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이자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다. 하버드 대학에서 심리학, 컬럼비아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서 장애 및 특수한 의학적 필요를 지닌 어린이를 돌보는 일과 학교 보건 분야에서 활동했다. 부모들이 주체적으로 육아에 대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근거 중심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어린이의 입장에서 어린이의 권리를 옹호하는 데 힘쓰고 있다. instagram@adviceigivemyfriends를 통해 실용적인 육아 정보와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있으며, 뉴스레터를 신청할 수 있다.
옮긴이 강병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소아과 전문의가 되었다. 현재 캐나다 밴쿠버에서 번역가이자 출판인으로 살고 있으며, 도서출판 꿈꿀자유 서울의학서적의 대표이기도 하다. 《툭하면 아픈 아이, 흔들리지 않고 키우기》 《성소수자》(공저) 《서민과 닥터 강이 똑똑한 처방전을 드립니다》(공저)를 썼고, 《인수공통 모든 전염병의 열쇠》 《사랑하는 사람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을 때》 《뉴로트라이브》 《암 치료의 혁신, 면역항암제가 온다》 《아무도 죽지 않는 세상》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