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P.T. Barnum (1810 ~ 1891)

1871년에 '지상 최대의 쇼(The Greatest Show on Earth)'로 알려진 서커스를 창단한 것으로 가장 유명하다. 뻔뻔스럽고 전설적인 기업가인 그는 19세기에 사설 호기심 박물관을 최고급 사치품으로 바꾸어 상업 엔터테인먼트의 본질을 변화 시켰다. 언변이 뛰어나 지금의 기준으로 마케팅의 대가로서 "대중은 속기 위해 태어난다"와 비슷한 취지의 말을 많이 하여 뻔뻔하다는 평가도 있지만 자신의 엔터테이너들에게는 제대로 대우를 해주어 그가 부도가 났을때에도 단원들이 곁에 남았습니다. 바넘은 사람들의 심리를 정확히 꿰뚫어 사람들은 대부분 진실보다는 재미에 치중한다고 했다. 유명한 경력이 끝날 무렵, 이 유명한 쇼맨은 이 책 "The Art of Money Getting or Golden Rules for Making Money"를 통해 이런 생각이 담긴 그의 성공 비결을 공유했습니다.
1880년 간행물과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이 부자 가이드는 빨리-부자-되기 공식보다는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바넘은 풍요의 지름길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대신 그는 부의 기초로서 미덕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인격 개발과 재정적 안정을 보장하는 습관을 기르기 위한 그의 제안은 올바른 직업을 선택하고 빚을 피하는 것에서부터 정직성을 유지하고 예의를 유지하는 것까지 다양합니다. 전설적인 흥행감독의 영원한 조언이 담긴 이 책은 자신의 재능과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옮긴이 | 황의현
경제적 독립을 꿈꾸는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책을 알리고 싶어 번역일을 시작하였다. 특히 전공한 일에 매인 보통사람들에게 필요한 현실의 지혜가 무엇일까 고민을 많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