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인생을 꿈꾸는 젊은이들을 위한 이정표
공인회계사로서의 전문성과 PB 분야에서 비전과 리더십을 모두 갖춘 저자는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부분을 충족시켜줌으로써 이 세상에 공헌하고 있다. 보통 우리는 경제, 돈, 노후 등에 대하여 막연한 기대감이나 환상을 가지고 있다. 한편으로는 공개적으로 논의하는 것 자체를 터부시하는 분위기에서 젊은 시절 형성된 노후에 대한 사고와 행동은 한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행복 지수까지 높여준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젊은이들이 풍요로운 인생을 만들어나가는 데 귀중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김상래 ( ㈜성도GL 대표이사)
돈을 지배하며 관리할 수 있는 지혜를 주는 책
책을 읽으면서 남들보다 더 많이, 더 빨리 재산을 모으는 것보다는 자기 수준에 맞는 소비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 풍요로움과 자유보다는 간소함과 절제가 주는 기쁨, 그리고 어떻게 하면 물질을 발아래에서 지혜롭게 관리할 수 있는지를 제대로 알게 되었다. 정말 재미있는 책이다.
이영표 (축구선수)
시간을 벗 삼아 돈 걱정 없이 여유로운 삶을 안겨주는 책
재테크 도서이지만 ‘~하라’ 체가 아니라 우리 인생의 파노라마를 엿볼 수 있도록 소설로 구성하여 재미와 공감을 배로 준다. 책 속 매튜 교수의 가르침처럼 노후대비를 가로막는 장애물을 하나씩 걷어내고, 시간을 벗 삼아 목표를 향해 조금씩 노후를 준비하면 ‘돈 걱정 없는 노후’를 맞이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뿌듯해진다.
빅마마 (가수)
든든한 노후를 위한 튼튼한 건축설계도
훌륭한 건축물을 짓는 데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작업이 설계이다. 치밀한 설계도에 따라 한 층 한 층 쌓아 올려야 한다. 재테크도 마찬가지다. 가능한 한 젊었을 때부터 올바른 방향에서 출발해야 노후대비를 제대로 할 수 있다. 하지만 보통의 샐러리맨이라면 쉽지 않은 일이다. 이 책은 재테크 노하우뿐만 아니라 풍요로운 삶을 보내는 데 꼭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어 돈 걱정 없는 노후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최익재 (중앙일보 기자)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책
골치 아픈 돈 문제를 소설로 풀어쓴 이 책은 무엇보다 단숨에 읽힌다. 읽어 내려갈수록 노후에 닥쳐올 상황이 피부로 다가오면서 책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책을 읽는 내내 ‘맞아! 그렇지! 그런데 어떻게 해야 하지? 정말 나랑 똑같네!’라는 말을 연신하며 읽었다. 나부동이나 구본성처럼 되진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기도 하지만, 걱정보다는 주인공 오현재처럼 용기를 내 새롭게 시작해야겠다는 결심과 기대감으로 가슴이 뛴다. “아자! 아자! 장래에 대한 소망을 품고 돈 걱정을 이겨내자! 그리고 돈 걱정 없는 노후를 준비하자!
남기환( ㈜ 크레듀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