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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1
중고도서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1

: 선사시대부터 백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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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83쪽 | 620g | 192*256*20mm
ISBN13 9788953315433
ISBN10 895331543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확인 중
인증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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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웅과 곰이 만나 단군왕검을 낳았어요

하늘 신의 아들인 환웅은 늘 땅을 굽어보며 인간 세상을
다스리고 싶어 했어요.
그러던 그가 마침내 비, 바람, 구름 신을 데리고 태백산으로 내려왔지요.
그런데 어느 날, 곰과 호랑이가 환웅을 찾아와서 말했어요.
“저희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그러자 환웅이 곰과 호랑이에게 쑥과 마늘을 주며 말했어요.
“100일 동안 이것만 먹고 햇빛도 보지 말거라.”
곰과 호랑이는 동굴에 들어가 환웅의 말대로 했어요.
하지만 참다 못한 호랑이는 도망을 치고 말았지요.
끝까지 잘 견뎌 낸 곰은 여인이 되어 환웅과 결혼했고,
둘 사이에서 태어난 사람이 바로 ‘단군왕검’이에요.

제사도 지내고 나라도 다스린 단군왕검

무럭무럭 잘 자란 단군왕검은 청동기 문화를 바탕으로 나라를 세우고,
나라의 이름을 ‘고조선’이라고 불렀어요.
그런데 단군 신화에 따르면 단군왕검은 무려 1,500년 동안이나
고조선을 다스렸어요.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 오래 살 수 있느냐고요?
단군 신화 단군왕검이 태어나 고조선을 세웠다는 내용의 신화예요.
단군왕검은 어느 한 사람의 이름이 아니에요.
단군은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제사장을, 왕검은 나라를 다스리는
지배자를 뜻하는 말이지요.
즉, 단군왕검은 고조선 대대로 나라를 다스리며
제사도 지내던 지배자들을 통틀어 부르는 이름이에요.
1,500년 동안 40여 명의 단군왕검이 고조선을 다스렸답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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