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는 30년 넘게 세계 경제와 국제 금융 시장의 흐름을 분석하고 예측해온 저자의 오랜 내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사물의 핵심을 통찰하는 ‘인사이트(insight)’을 넘어 미래를 예측해 운명을 바꾸는 ‘포사이트(foresight)’를 키우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 홍남기 (경제부총리/기획재정부 장관)
“특히 한국 경제는 세계의 ‘지정학적 이슈’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그 흐름과 핵심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이를 통해 10년 미래를 그려가는 저자의 혜안이 놀랍다.”
- 김기웅 (한국경제신문사 사장/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장)
“2020년대에 들어서면서 ‘글로벌 가치사슬’이 끊어지려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또 다른 10년’을 맞이한다. 하지만 늘 그랬듯이 기회는 있다. 어떻게 잡을 것이냐가 관건이다.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최희남 (한국투자공사 사장)
“21세기 두 번째 10년을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10년’으로 보는 데 동의한다. 섣부른 낙관론을 경계하면서도 혼란 속에서 피어나는 수많은 기회를 포착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정보로 가득하다.”
- 강호갑 (신영 회장/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미래에 대한 전망은 매우 조심스럽고 신중한 일이다. 하지만 경제학은 태생적으로 ‘예측’을 수반하는 학문이다. 이 책은 시장의 흐름이 보여주는 ‘객관적 지표’를 통해 앞으로 우리 경제가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한다.”
- 안동현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모든 것이 바뀔 수밖에 없는 ‘2020년대의 핵심’을 제대로 짚어냈다. 과장하지도, 포장하지도 않는다. 개인 및 기관 투자자, 기업 전략 실무자, 경제 정책 입안자 등 모두가 읽어야 할 책이다.”
-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수석부회장)
“다시는 과거의 위기가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는 의지가 느껴진다. 이 책은 한국 경제의 주역인 국민과 기업을 향한 헌사다. 이 땅의 모든 이들이 잘살기를 바라는 진심이 담겨 있다.”
- 김태옥 (시호비전 회장/IBK기업은행 명예홍보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