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구조대 - 알록달록 파이토
건강에는 좋지만, 평소 아이들이 가까이하지 않는 채소들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알록달록 파이토 대원들의 신나는 활약상을 보면서 채소와 더욱 친숙해질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있습니다. 특히 부모님들께 밥상머리 교육을 통해 가족 사랑을 느끼며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까지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너랑 놀고 싶어!
강아지가 심심해서 꼬리를 흔들며 다가와서 아이가 가지고 노는 블록을 만지자 '안 돼! 다 내 거야.' 강아지가 맛있는 과일을 보고 코를 벌름벌름하며 다가왔을 때도 '싫어! 혼자 먹을 거야.' '하지 마, 나만 할 거야.' 아이가 태어나 처음에는 엄마와 아빠 친척들 모든 사람이 우리 아기 거 하게 되지요. 그러다 보면 다 내 거라는 생각을 하며 자라게 되지요. 크면서 나누고 배려하는 것을 스스로 깨닫기도 하지만 생활 속에서 배우게 된답니다. 『너랑 놀고 싶어!』 그림책에서는 뭐든지 혼자 하고 싶어 하던 아이가 나누고 베푸는 것을 태어나 처음으로 강아지와 해보면서 함께 하는 기쁨을 배워봅니다.
웃는 한글
한글을 소리 내어 읽으며 신나게 즐기는 놀이책입니다. 한글을 배우거나 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닌, 한글을 통해 유쾌하게 웃으며 자연스럽게 한글의 힘을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40년간 오로지 훈민정음 연구의 한길을 걸어온 김슬옹 저자는 '웃는 한글'을 통해 세계의 공통언어인 웃음으로 우리말이 얼마나 소중한지, 한글이 얼마나 옹골찬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한, 최정현 멋글씨 작가는 '웃는 한글'의 아름다운 글꼴을 만들기 위해 웃음과 한글에 대해 깊이 있게 연구하며 한글만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잘 살려냈습니다.
고마워요! 인어공주
바닷가 예쁜 집에 사는 해녀할머니, 해녀할머니의 딸이 아기를 낳아 해녀할머니의 집에 몸조리하러 왔어요. 해녀할머니는 딸과 손녀에게 몸에 좋은 걸 먹이려고 바닷속 여기저기를 찾아다니다 아름다운 해초밭과 해초밭을 가꾸는 인어공주를 만나 해조류와 더욱 친해졌어요. 바다에서 나는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는 미역, 우뭇가사리, 다시마, 톳, 파래, 김 등을 어린이들이 잘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잘못된 식습관을 바로 잡아주는 그림책입니다.
채소마을 콩 대장
채소 마을에 재능 대장을 뽑는 날, 콩이와 채소 친구들이 무대에 올라가 재능을 뽐내는데 콩이는 두부로 변신했다가 또 두유로 멋지게 변신을 하는 거예요. 채소 친구들은 콩이를 보고 놀라며 부러워합니다. 콩이는 자신을 부러워하는 채소 친구들도 변신할 수 있게 도와주는 착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자신감 넘치는 콩이와 황금 똥을 눌 수 있게 도와주는 배추, 예쁜 얼굴을 만들어주는 토마토, 눈을 초롱초롱하게 도와주는 당근, 힘이 나게 도와주는 감자, 콩이의 도움을 받아 채소 친구들이 어떻게 변신하는지 볼까요.?
땅속 보물을 찾아라!
건강에는 좋은데, 평소 아이들이 가까이하지 않는 뿌리채소들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토끼 가족 중에 몸이 허약한 막내 토끼에게 먹일 맛있는 먹거리를 찾아 여덟 남매 토끼들과 아빠 토끼가 출발합니다. 땅속의 보물 뿌리채소를 발견하고 어, 이게 뭘까? 궁금해하는 토끼들 '힘껏! 꽈당! 영차! 영차!' 뽑아 올리는 장면이 귀엽고 재미있습니다. '아리아리 깡충' 추임새도 재미를 더해 줍니다. 아이들은 땅속에서 당근, 도라지, 생강, 더덕, 비트, 고구마, 연근, 우엉, 토란을 캐거나 뽑으면서 익숙하지 않은 땅속 뿌리채소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 됩니다. 또한, 뿌리채소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그림책입니다.
꼼짝마! 충치균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올바른 생활 습관을 배울 시기에 특히 올바른 양치 습관은 아이들을 건강하게 자라게 하는 데 아주 중요합니다. 『꼼짝 마! 충치균』 이야기를 통해 이 닦기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즐겁게 스스로 이 닦기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꿈꾸는 놀이터 시리즈 1권~ 7권에서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채소 섭취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알려주었다면 8권 『꼼짝 마! 충치균』에서는 이 닦기 싫어하거나 두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엄마의 잔소리나 설명보다는 『꼼짝 마! 충치균』을 보여주며 칫솔 치약과 자연스럽게 친해지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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