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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트렌드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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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트렌드 모니터

: 대중을 읽고 기획하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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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512g | 148*220*19mm
ISBN13 9791190259088
ISBN10 1190259087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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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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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인간관계나 타인과의 관계 형성에 대한 어려움(결핍 욕구)을 이 세대(Z세대)가 가장 크게 경험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음으로 이 측정값이 높은 세대가 Y세대로 불리는 밀레니얼 세대였고(467.63점, 2순위), 그 뒤를 X세대(454.68점)와 2차 베이비 붐 세대(406.87점)가 이었으며, 1차 베이비 붐 세대(373.07점)는 상대적으로 타인과의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못 느끼는 세대였다. 스마트폰과 SNS를 통해 항상 타인과 ‘연결돼 있다고 믿는’ 세대(Z세대)가 역설적이게도 ‘사회적 욕구’에 대한 결핍을 가장 크게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 p.11, 「서문」중에서

타인의 영향력과 대세의 판단에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Z세대의 가치관을 보면, 기존에 한국 사회에 정형화돼 있는 ‘진보적’인 청년 세대의 이미지와는 다소 차별화되는 부분이 눈에 띈다. 비교적 많은 Z세대들이 한국 사회가 크게 변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지만(2순위. 1순위는 2차 베이비 붐 세대), 사회가 크게 변하는 것을 불편하게 생각하는 태도도 다른 세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았던 것이다.
--- p.37, 「슬기로운 트렌드 탐구생활, Z세대 읽는 법」중에서

개인의 취향이 존중받고, 개인의 취향을 존중해야 한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압도하는 시대다. 이렇게 되면 인간관계는 물론이고, 개인의 콘텐츠 소비 방향이 바뀌게 된다. 기존 미디어의 ‘방송 시간표’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생활 시간표’에 따라 콘텐츠가 소비되는 것이다. 최우선적인 선택 기준은 ‘재미’이고, 그 개개인의 ‘상황’이다. 그 개인이 직접 관련돼 있는 이슈나 관심사를 다루는 콘텐츠를 우선적으로 소비하기에 최적화된 미디어 환경이 됐기 때문이다.
--- p.64, 「개 · 취 · 존 시대와 생활 시간표」중에서

만약 당신이 이처럼 살롱에서 책을 들고 사람들이 모여드는 현상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약간의 트렌드 공부가 필요할 것 같다. 살롱(이라는 이름의 공간)에서 사람들이 모이는 현상은 ‘진짜로 이상한 현상’이 맞기 때문이다. 지금의 시대 흐름은 모이는 것이 아니라 흩어지는 것이고, ‘함께’ 하는 것이 아니라 ‘혼자’ 하는 것이 대세인 1인 체제의 시대다. 지금은 뭐든지 혼자 하는 게 속도 편하고, 몸도 편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 p.107, 「우리는 왜 살롱 문화를 소비하는가」중에서

스마트폰은 사람들로 하여금 다른 사람들과 연결돼 있다고 믿게 만든다. 그래서 하루 24시간의 절대 시간을 이 마법의 기기를 붙잡고 생활한다. 하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현실에서 외로워하고 불안해한다. 실제 누군가와 대화하고 만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현명하게도 그 답을 알고 있다. 타인과의 공동체를 만들거나 연대하는 것이 사람들이 불안해하는 경제적인 또는 정서적인 문제의 해결책임을 알고 있는 것이다. 다만, 섣불리 나서지 못하고 스마트폰을 붙잡고 그 불안함을 회피하는 ‘뫼비우스의 띠’ 안에 갇혀 있는 듯하다.
--- p.166, 「상상 속 타인에게 불안을 느끼는 이유」중에서

배달의민족의 ‘쿠폰 배달 사고’에는 몇 가지 중요한 시사점이 있다. 우선은 기존 미디어에 대한 태도가 변화하면서 연예인 및 유명인의 영향력이 예전 같지가 않다는 사실을 꼽을 수 있다. 기존에는 연예인과 유명인들이 주로 지상파나 케이블 TV를 기반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TV 출연’ 자체가 사실상 이들이 가진 ‘대중적 영향력’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사건에 집단적으로 반발한 밀레니얼 세대(Y세대)와 Z세대는 대부분 지상파 TV나 케이블방송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다. 이들 두 세대는 다른 세대에 비해 압도적인 비율로 ‘유튜브 방송’을 선호했다.
--- p.221, 「나는 ‘나에게 공정한 사회’를 원한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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