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연옥실화
중고도서

연옥실화

: 정화를 통해 하느님의 사랑을 확인하는 곳, 연옥

정가
15,000
중고판매가
13,500 (10%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000원(선불) ?
  • 수뗑이에서 20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1월 24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38g | 140*205*20mm
ISBN13 9788932117584
ISBN10 8932117586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  판매자 :   수뗑이   평점4점
  •  정화를 통해 하느님의 사랑을 확인하는 곳 연옥
  •  특이사항 : 출간 20210124, 판형 140x205, 쪽수 28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무대 위에 나타났다가 사라진 맨 처음 사람부터 지금 여기에 있는 우리까지, 모든 사람들은 죽은 후에 어떻게 되었는가? 그리고 어떻게 될 것인가? 인간은 죽음이라는 피할 수 없는 현실에 대해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지금 이렇게 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머지않아 닥칠 운명이니 말이다. 우리는 내세(來世)에 어떻게 되는가? 아니, 내세란 것이 과연 있기나 한가?
--- p.8, 「서론 내세는 있나 없나」 중에서

하느님께 많은 환시의 은총을 받아 ‘연옥 박사’라고 불리는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는 이렇게 말했다. “하느님의 특별한 은혜 없이 우리는 연옥의 불티에 대해서 말할 수 없다. 또 그것을 깨달을 지식도 없다. 나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그것을 보았지만 이를 표현할 말이 없다.”
--- p.58, 「제2장 연옥에서 받는 고통과 벌」 중에서

어머니한테서 억지로 떼어 낸 아이는 한사코 어머니를 부른다.” … 사랑이 완전하면 할수록 이를 채울 수 없는 고통이 더욱 심하다. 연옥에 있는 영혼은 한마음으로 하느님을 부르고 그분을 향해 두 손을 들지만 보속을 다 하기까지 하느님께서는 저 멀리 계셔서 눈에 띄지 않는 것이다.
--- p.75, 「제3장 하느님을 뵐 수 없는 고통과 벌」 중에서

영혼은 자진하여 연옥으로 간다.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듯 보속을 해야 하는 영혼을 하느님께서 연옥에 보내시는 것이 아니다. 하느님의 흠 없으심과 제 자신의 더러움을 보고서 스스로 온전히 깨끗해지려고 슬퍼하면서도 제 발로 달갑게 연옥에 가는 것이다.
--- p.76, 「제3장 하느님을 뵐 수 없는 고통과 벌」 중에서

연옥 영혼은 자신이 잊히고 있음을 알고 그것을 섭섭해 한다. 자기를 구해 주기 위해 바친 기도나 선행을 알면 기뻐하듯이 잊히고 있음을 알면 몹시 슬퍼한다. 이 잊힌다는 것이 그들에게는 ‘제2의 죽음’이다. 즉 물질적 죽음에 정신적 죽음이 더해지는 것이다.
--- p.88, 「제4장 버림받음의 고통과 벌」 중에서

사실 은혜를 잊는 일은 우리 삶에서 늘상 있는 일이다. 병 고침을 받은 열 사람의 나병 환자 중에 예수님께 감사드리러 온 사람은 단 한 사람뿐이었다. … 사는 동안 의리로 교류했던 사람들마저도 은인이 연옥에서 무서운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은인의 죽음은 잊어버리고 현세만을 살아간다.
--- p. 90, 「제4장 버림받음의 고통과 벌」 중에서

세상의 어버이들 중에는 예닐곱 살 난 귀여운 어린이의 천진스러움을 보고 이들은 천사처럼 바로 천당에 갔으리라고 생각하고 기도를 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어린이들도 연옥에서 고생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어린이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그들에게 도움이 되며 부모에게는 의무이다.
--- p.101, 「제5장 연옥에 대한 네 가지 흥미로운 문제」 중에서

로마의 성녀 프란치스카는 말한다. “한 영혼이 연옥에 내려가면 그 수호천사가 안에까지 안내한다. 그리고 영혼이 깨끗해질 때까지 문 밖에 서서 가끔 그를 찾아보고 위로해 준다. 하느님의 의노를 풀기 위하여 살아 있는 이의 기도와 선행을 모아서 하느님께 바치고 또 괴로워하고 있는 영혼에게 베푸는 것이다.”
--- p.133, 「제6장 연옥 영혼의 기쁨」 중에서

“인간의 목적은 이 세상이 아니기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현세에서 우리에게 만족을 주시지 않는다. 현세에서는 갖가지 공로를 쌓게 하여 우리가 그 공로를 영원한 천국에서 즐기게 하시려는 것이다.”
--- p.145, 「제7장 연옥 영혼에 대한 믿음」 중에서

신자의 본분을 다하는 것은 시간이 있건 없건 마음먹기에 달린 것이다. 많은 이들이 하느님께 대한 본분을 채울 겨를은 없다면서 이를 거스르는 짓을 할 시간은 많다.
--- p.215, 「제9장 연옥 영혼을 위로하는 방법」 중에서

교회는 밤낮없이 죽은 이를 위하여 기도하며 또 진실한 신자는 모든 죽은 이, 특히 가장 사랑하는 이를 언제나 기억한다. 일생을 그들과 함께 살며 매일의 노고와 걱정들을 그들을 위하여 하느님께 바치고, 또 선업이나 자선을 죽은 이를 위하여 스스로 실천하며 또 남에게도 권하는 것이다. 교회 안에서 죽은 이는 참으로 복되다.
--- p.287, 「결론」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CJ대한통운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000원 (도서산간 : 6,000원 제주지역 : 6,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