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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와 두더지
중고도서

생쥐와 두더지

조이스 던바 글 / 제임스 메이휴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00년 01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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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8쪽 | 148*210*15mm
ISBN13 9788988674390
ISBN10 8988674391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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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해바라기북스   평점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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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야, 우리 집을 치우자. 보다시피 우리는 물건이 너무 많아서 빈 자리가 없어. 이 물건들을 없애자." 생쥐가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 물건들은 언젠가 쓸모가 있을 거야." 두더지가 말했습니다.

"물건을 갖든지, 빈 자리를 갖든지 해. 하지만 둘 다 가질 수는 없어." 생쥐가 말했습니다.

생쥐와 두더지는 물건을 자루에 담아 쓰레기장으로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그러면 집안에 빈 자리가 생길테니까요.

생쥐가 자루에서 신문지를 꺼내서 '종이'라고 쓰여진 쓰레기통에 던져 넣었습니다. 두더지는 그 쓰레기통에서 낡은 만화책 꾸러미를 찾아 자루에 다시 넣었지요.

생쥐가 자루에서 빈 병을 꺼내서 '유리'라고 쓰여진 쓰레기통에 넣었습니다.
두더지는 그 쓰레기통에서 오래된 거울과 어항을 찾아 자루에 집어넣었습니다.
생쥐가 자루에서 깡통과 냄비를 꺼내 금속이라고 쓰여진 쓰레기통에 넣었습니다. 두더지는 그 쓰레기통에서 옷걸이와 낡은 트렁크, 쇠 스프링을 찾아 자루에 넣었답니다.

생쥐는 집안에 있던 쓸모없는 물건들을 쓰레기장에 갖다 버렸습니다.
"두더지야, 우리 집을 치우자. 보다시피 우리는 물건이 너무 많아서 빈 자리가 없어. 이 물건들을 없애자." 생쥐가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 물건들은 언젠가 쓸모가 있을 거야." 두더지가 말했습니다.

"물건을 갖든지, 빈 자리를 갖든지 해. 하지만 둘 다 가질 수는 없어." 생쥐가 말했습니다.

생쥐와 두더지는 물건을 자루에 담아 쓰레기장으로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그러면 집안에 빈 자리가 생길테니까요.

생쥐가 자루에서 신문지를 꺼내서 '종이'라고 쓰여진 쓰레기통에 던져 넣었습니다. 두더지는 그 쓰레기통에서 낡은 만화책 꾸러미를 찾아 자루에 다시 넣었지요.

생쥐가 자루에서 빈 병을 꺼내서 '유리'라고 쓰여진 쓰레기통에 넣었습니다.
두더지는 그 쓰레기통에서 오래된 거울과 어항을 찾아 자루에 집어넣었습니다.
생쥐가 자루에서 깡통과 냄비를 꺼내 금속이라고 쓰여진 쓰레기통에 넣었습니다. 두더지는 그 쓰레기통에서 옷걸이와 낡은 트렁크, 쇠 스프링을 찾아 자루에 넣었답니다.

생쥐는 집안에 있던 쓸모없는 물건들을 쓰레기장에 갖다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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