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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이 꿴 호랑이
중고도서

줄줄이 꿴 호랑이

권문희 글,그림 | 사계절 | 2005년 08월 2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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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8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40쪽 | 393g | 305*190*15mm
ISBN13 9788958281047
ISBN10 8958281049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확인 중
인증번호 : -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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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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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 권문희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한국화를 공부했으며, 그 뒤로 줄곧 어린이책의 그림을 그려오고 있습니다. 작픔으로 『까치와 호랑이와 토끼』, 『달님은 알지요』, 『백구』 등이 있습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옛날에 게으른 아이가 살았습니다. 하루 종일 방안에서 뒹굴기만 하는 아이에게 어머니가 화를 냅니다. 아이는 어머니가 얻어다 준 괭이 한 자루로 구덩이를 깊이 팝니다. 그리고 온 동네 똥이란 똥은 다 주워서 그 구덩이에 넣고 흙을 덮더니 그 위에 참깨 한 섬을 뿌려둡니다. 이윽고 싹이 나자 모두 솎고 딱 하나만 남깁니다. 그 싹이 쑥쑥 자라 정자나무만큼 커지더니 참깨가 주렁주렁 열립니다. 아이는 참깨를 모두 짜 기름을 만들고요, 강아지 한 마리를 데려다 그 기름을 먹여 키웁니다. 강아지가 반질반질 미끌미끌하니 고소한 내를 풍기자 아이는 온 산 칡넝쿨을 모두 가져다 기다란 줄을 만들어 강아지 다리에 묶지요. 그리고 깊은 산 큰 나무에 강아지를 묶어 두고 아이는 집으로 돌아옵니다. 온 산 호랑이가 기름 강아지한테서 나는 고소한 냄새를 맡고 달려옵니다. 호랑이 한 놈이 꿀꺽 하고 기름 강아지를 삼키자 쏙 하고 똥구멍으로 강아지가 미끄러지고 맙니다. 다음 호랑이도, 그 다음 호랑이도 기름 강아지를 삼키고 줄줄이 줄에 꿰이고 말지요. 아이는 그렇게 해서 하룻밤에 온 산 호랑이를 다 잡았습니다. 그리고 호랑이 가죽을 팔아서 잘 먹고 잘 살았답니다. 지금도 그 동네에 가면 고소한 냄새가 폴폴 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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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계절의 ‘옛이야기그림책’

옛이야기는 오랜 세월 동안 민중의 입을 통해 전해 내려오면서 한껏 다듬어지고 고도로 양식화된 상징과 은유의 문학이자, 사회적 약자로서 민중의 꿈과 욕망이 담긴 해방과 위안의 문학입니다. 따라서 옛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들 때에는 거기에 담긴 상징과 은유, 꿈과 욕망을 해석하고, 그것을 다시 시각적이고 문학적인 수사로 풀어내는 작업, 그리고 무엇보다도 약자인 어린이의 꿈과 욕망을 보듬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사계절 ‘옛이야기그림책’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안고 한 권 한 권 정성 들여 만듭니다. 이 그림책들이 어린이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힘과 용기, 꿈과 위안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1 『여우누이』
옛날에 아들 셋을 둔 부부가 있었는데 여우 같은 딸 하나 있는 게 소원이었대요. 결국 딸을 하나 얻었는데 그 후로 집안에 이상한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자고 나면 말 한 마리가 죽고, 또 자고 나면 소 한 마리가 죽고…… 대체 어찌 된 일일까요? 작가 김성민이 그린 소름이 오싹 끼치는 무서운 옛이야기 그림책입니다.
김성민 글?그림/값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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