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156의 멘사회원 겸 국내 대기업 10년차 직장인 겸 20년차 주식투자가 겸 10년차 블로거, 그리고 이제 막 시작한 초보 유튜버 토끼왕자입니다.
저는 정말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서 어려서부터 돈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대학교 시절부터는 주식으로 부를 쌓겠다는 생각에 주식투자를 시작했었고 장교시절의 월급을 주식투자에 넣으면서 나름의 재미를 봤었습니다.
그러다 대부분의 주린이들이 그러는 것처럼 과욕을 부리기 시작했고 제가 주식의 축복을 받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에겐 주식의 신의 가호가 없었고 대부분의 과욕을 부린 주린이들처럼 계좌가 쪼그러들기 일수였습니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더 많은 자본금으로 주식투자를 계속했었지만 언제나 잔고는 줄어들어 있었습니다.
주식을 사면 떨어지고 팔면 오르는 걸 맛보면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정말 주식은 운에 맡길 수 밖에 없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고민을 가지고 집을 산다는 이유로 잠시 주식 시장을 떠났을 무렵
다시한번 인생에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어려운 형편에서 남들보다 노력하면서 겨우 남들처럼 살아보려는 그 절정의 순가에 믿었던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해서 회사내에서 좌천을 당해서 퇴사를 고민해야하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회사에 높은 로열티를 가지고 다른 커리어를 쌓지않았던 저는 자존심을 버리고서라도 계속 버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위기의 순간에 다시한번 주식을 해보기로 마음을 먹었고 이번에는 그동안의 잘못을 반복하지않고 자기의 확고한 매매방법으로 시작하자는 생각으로 2019년 중반부터 주식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 9월까지 월에 3%이상은 꾸준히 버는 수익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주식에 자신이 생긴 저는 부동산 갈아타기를 위해 잠시 주식 전량을 처분했고 2021년 2월부터 투자금을 늘려서 다시 주식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노하우를 적은 책을 출간해서 많은 분들과 공유를 하고 싶고 많은 소통을 하고 싶습니다.
책만쓰고 도망가는 그런 무책임한 작가가 되지는 않겠습니다. 그럴듯한 말로만 포장해놓고 정작 수익은 올리지못하고 인세만을 노리는 투자가가되지도 않겠습니다.
저의 책에 적혀있는 방법 그대로 매일매일의 투자내역을 유튜브와 블로그에 공개를 하고 있으니 저와함께 복리의 마법사가 되어보실분들은 저의 책 ' IQ 156의 멘사회원이 20년간 주식투자를 한다면'을 읽어봐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