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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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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정원

성범영 저 | 김영사 | 2004년 05월 2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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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5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55쪽 | 514g | 153*224*20mm
ISBN13 9788934915218
ISBN10 893491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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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성범영
신이 축복한 황금의 땅 제주도에 키작은 난쟁이나무들에 미쳐 36년을 살아온 한 농부가 있다. 가시덤불로 뒤덮인 황무지를 세계 제일의 분재정원인 ‘분재예술원’으로 탄생시킨 성범영 원장이다. 제주도에 관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듣고 고향이 제주도인 군대 친구의 방문을 계기로 그의 제주도에서의 삶은 시작됐다. 자갈밭을 개간하고 나무를 가꿀 때 친지들과 주변 사람들은 그를 ‘두루외(제주사투리로 ‘미친놈’이라는 뜻)’라고 불렀다. 그러나 분재와 나무에 대한 그의 특별한 사랑은 계속됐고 1992년 마침내 제주도 분재예술원을 개원하기에 이른다. 사람들이 고향을 물어오면 그는 언제나 제주도라고 대답한다. 1939년 경기도 용인군 수지면에서 태어났음에도 그렇게 대답하는 것은 그의 인생에서 ‘제주도’와 ‘나무’가 전부이기 때문이다.

분재예술원은 북제주군 한경면 저지리에 위치해 있는 분재정원으로, 단순한 식물원이나 분재원이 아니다. 자연과 인생과 철학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천상의 비원 같은 곳으로, 각국 외국 방송과 신문에도 ‘세계 유일의 분재공원’으로 수차례 소개된 바 있다. 장쩌민 주석, 후진타오 부주석, 레이니 주한미대사, 김용순 북한 노동당 비서, 김일철 북한인민무력부장 등 세계 유명인사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다. 수많은 분재 작품들 외에 분재예술원을 빚내는 또 하나의 아름다움은 성 원장이 직접 하나하나 쌓아올린 돌담이다. 돌에 미친 ‘돌챙이’(돌담 쌓는 사람을 일컫는 제주사투리)라 불릴 정도로 분재와 나무뿐만 아니라 돌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다.

일반인들이 갖고 있는 ‘분재는 일본문화다’라는 잘못된 생각, ‘분재는 관심 있는 사람만 보는 것’이란 편견, ‘분재는 나무를 괴롭히는 것’이란 오해를 풀어나가며 지금도 성 원장은 묵묵히 거친 돌밭을 일구고 나무를 가꾸고 있다. 그리고 그의 땀방울에 이제 세계가 감동하고 격찬하고 있다.

www.bunjaeart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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