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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과 동양 철학의 신비한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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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과 동양 철학의 신비한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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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9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408쪽 | 670g | 153*224*30mm
ISBN13 9788972092261
ISBN10 8972092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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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황대경
80년대 국내 대기업에 다니면서 부동산을 하여 젊은 나이에 많은 돈을 벌면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기고만장해진다. 대한민국이 좁다 하고 수교되기 전의 중국에 건너가서 몇 년간 사업을 펼치다 참담한 실패를 경험하고 귀국한다. 당시에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정보도 거의 없었으며, 수준이 낮아서 너무 쉽고 안일하게 과소평가한 것이다. 상대를 정확하게 알아야 이길 수 있다고 판단하여 책을 싸 들고 절에 들어가서 책을 벗 삼아 깊이 파고 들어갔다.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가 무엇인지 오랜 시간 연구한 끝에 심오한 진리를 체득하고 이 책을 집필한다. 상대방의 특성과 성향을 빠르게 파악하여 삶의 지혜를 발휘한다면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성공하는 인생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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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가 많아서 총명하면서 확실하고 부드러운 사람으로 마찰이 일어나는 것을 싫어하며, 인정이 많아서 가까운 사람이 어려움에 처하면 도와주려고 한다. 대인관계가 넓지 않으나 원만하여 상대의 마음을 이해해 주고 온순하면서도 성실하며, 이상적이어서 안정감을 주므로 주변에서 신뢰를 받는다.
예의가 바르고 명예를 중요시하여 사회의 규칙이나 상식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싫어하나 대범하지 못하고 적극적인 면이 부족해 아쉬울 때가 있다. 행동이 단정하고 언행이 일치하여 사람들에게 반듯한 인상을 주지만 현실을 중요시하여 모험과 변화를 싫어하므로 무리를 하지 않으려고 한다.
자존심이 강하여 남에게 간섭받거나 억압당하는 것을 싫어하고 자신이 소신대로 행동을 하려고 하며, 남에게 아부하거나 굽실거리지 못한다. 정직하고 담백하여 무슨 일을 하더라도 정성을 다하여 변함이 없는 모습을 보여 주며 사리 판단이 분명하고 경우가 밝아서 실수가 적은 편이다.
자기 주체성이 강하고 고집이 세며, 승부욕이 있어서 취업이나 사업의 성취감이 높고 어려움이 닥쳐도 굴복하지 않고 시련을 극복해 나간다. 침착하고 차분하며, 책임감이 강하여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여 완벽하게 마무리를 해야 마음이 편하므로 모범이 되는 경우가 많다.
연구심이 풍부하며,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관찰하므로 안심하고 일을 맡길 수 있는 사람이다. 안목이 높고 이상적인 것을 추구하므로 수준이 높은 편이어서 사회적으로 인지도가 낮거나 장래가 불확실한 직업은 꺼리는 경향이 있다.
경제 개념이 꼼꼼하여 절약을 하고 낭비를 싫어하므로 의식주에 여유가 생기고 재운이 따라 주므로 궁핍한 생활을 하는 사람은 적다. 자부심이 강하여 새로운 일을 할 때에도 계획성이 치밀하고 철저하기 때문에 실패가 적고 자신의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여 인정을 받는다.
--- 제2장 A형의 일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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