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취업 기회에 대해 단순히 직급이나 연봉으로 얘기하는 글은 많지만 이처럼 솔직하고 담백하게 얘기해주는 책은 없었다. ‘차별화된 기회를 찾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Where to play’와 ‘How to play’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생생한 대리 체험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김기홍 (맥킨지 & 컴퍼니 스페셜리스트 컨설턴트)
해외에서 정착해 살고 일한다는 것은 종종 낭만적으로 비쳐진다. 하지만 실제로 해외로 나가려면 새롭고 낯선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 끊임없는 많은 노력과 집요함, 그리고 용기가 필요하다. 새로운 것들을 열린 마음으로 수용한다면 결국은 값으로 매길 수 없는 새로운 세상과 넓은 시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 10인은 자신의 인생과 성공담을 공유함으로써 해외취업을 갈망하며 첫 도약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자 한다.
- 요크 렉텐발트 (BMW 본사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매니저)
『나는 해외에서 먹고산다』는 다양한 문화권에서 공부하고 일한 내가 적극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이다. 여러분이 시작하려는 여행은 매우 설레고 즐겁기도 하지만, 동시에 두렵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분명 보람 있는 일이다. 어렸을 적 친구 집에 머물며, 다른 가족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을 것이다. 이와 같이 조금은 색다른 경험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낯선 나라, 심지어 낯선 대륙에서 매일 새로운 것들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다양한 관리 스타일, 조직 구성에 대한 경험 이외에도, 다양한 문화권의 동료들과 함께 일하는 방법까지 말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것을 통해 나 자신을 알게 된다는 점이다. ‘Do it !’ 해외로 도전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내가 하고픈 조언이다!
- 크리스틴 실버스버레 (한국타이어 스웨덴법인 마케팅 매니저)
해외에서 일을 하고 싶다는 학생들과 직장인은 많다. 그런데 막상 졸업을 하면서 또는 회사 재직 중에 해외로 진출하는 이들은 많지 않다. 이 책은 우리의 젊은 인재들이 글로벌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해주는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 윤미자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취업지원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