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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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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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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62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045602
ISBN10 8988045602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  판매자 :   월드동화   평점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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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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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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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기업은 스스로와 경쟁한다.훌륭한 기업은 그 자체로는 최고일지 모르지만 아직 충분할 정도로 휼륭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언제나 더 개선할 여지가 있는 법이다.사업 세계에서는 더 훌륭하다를 정의하는 손쉬운 방법이 있다. 더 휼륭하다는 것은 수익이 더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최고의 기업은 최고의 수익을 내면서 최고의 자본 평가를 기록하는 기업을 말한다.
--- p.358
'지적 재산권은 한 세기 전, 아니 불과 25년 전만 해도 그다지 중요하게 취급되지 않았다. 그 당시에는 법률이 지적 재산권을 확실하게 지켜주지 못하더라도 큰불만이 없었다. 경제적 성공은 자연자원과 자본 설비의 소유에 좌우되었을 때니까. 그러나 이제 지적 재산권이 경제의 변두리에서 핵심으로 자리를 옮겨 왔다. 명확하고 유효하며 집행 가능한 지적 재산권 체계 없이 지식 기반의 자본주의는 제 기능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성과로 나오는 소득을 축적할 수 없는데, 연구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투자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 p.160
운(運)은 필수적인 요소다. 재능과 추진력, 인내만으로 부자가 될 수는 없다. 그런데 빌 게이츠는 그저 운이 좋기만 한 것도 아니다. 적시에 꼭 필요한 장소에 있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행운을 이용할 재능 역시 갖춰야만 한다. 적시에 꼭 필요한 장소에 있을 만큼 운이 좋은 사람이 한 사람이 한 명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이들 중에서 누가 성공 레이스에서 우승하느냐는 운의 문제가 아니다. 필요한 기능을 갖추고 적시에 꼭 필요한 장소에 있어야 하는 것이다.
--- p.261
어떤 국가든 자국의 모든 시민이 선진국 수준의 소득을 누리게 하고 싶다면 시민 개개인이 세계 다른 어느 국가만큼이나 숙련되고 교육받을 수 있도록 보장해 주어야 한다. 개인적으로 잘 숙련된 노동자들은 전자통신이나 운송 같은 셰계수준의 인프라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그들이 미래의 새로운 인공지능산업에 참여하려면, 그들의 국가가 연구개발에서 선도자가 되어야 할 것이고 기업가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상품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할 것이다.

이제 기업들은 그들이 사용하는 기술과 투입하는 자본 투자, 기술력, 전세계에서 신상품을 만들고 판매할 수 있는 능력에 기초한 게임을 벌이게 될 것이다. 대규모 다국적 기업으로 급성장할 새로운 사업들이 성공의 핵심이 될 것이다. 급성장하는 이 새로운 사업은 기업가가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그리고 기업가와 새로운 기업이 나타날 경우 사회의 규제와 태도가 산업적 유연성을 용인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 p.133-134,---pp 134(18)-135(6),--- 기업가 정신 중에서
성공적인 사회로 계속 남아 있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재창조해야 한다. ---p.76
큰 부는 저축에 좌우되지 않지만 적당한 부는 저축에 좌우되는 것이다. ---p.259
부는 금융시장에 의해서가 아니라 금융시장에서 창출되는 것이다. ---p.262
변화에 대한 무능이 바로 실패의 관건이다. ---p.335
부의 피라미드에서 중요한 것은 꼭대기에 오르는 일이 아니라 그안에 감춰진 보고까지 터널을 뚫는 일이다. 과거의 제품 생산을 혁신하고 새로우면서 현신적인 제품을 생산하려면 신기술을 어떻게 이용해야 할까?
--- p.프롤로그
법칙1.

진정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불확실한 것에 적절한 시기에 투자해라.
--- 1장 끝부분에서
미래에 관심이 있는 사람만이 도구를 건설한다. 이유야 어떻든 도구를 적게 건살하는 사람은 미래에 관심이 없는 것이다.
--- p.204
문제는 질서와 혼란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는 데 있지 않다. 질서와 혼란은 둘 다 필요한 것이다. 문제는 둘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는 데 있다. 그와 동시에 나라가 부유해지면서 그에 걸맞는 균형의 변화가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일이다.
--- p.289
경제라는 무대에서, 불로소득의 아래쪽 위험은 훨씬 더 낮다. 따라잡기 위해 언제든 모방할 수만 있다면, 돈을 절약한다는 것은 뒤처질 위험을 감수할 가치가 있는 일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만약 모두가 세계 R&D 체계에서 불로소득만을 노리려 한다면 어느 누구에게도 진정한 의미에서의 신기술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 p.171
- 독일이 과학적, 기술적 선도자의 미국에 자리를 빼앗긴 것은 패전에 의한 물리적 파괴 때문이 아니라 인종 정책 때문이다.
- 1890년대에 경제 개발의 본질을 바꿔 놓은 제2의 발명품은 '전기'이며, 제3의 산업 혁명이 야기한 최대 변화는 아마도 소매 부문에서 일어날 것이다.
- 기업가들은 기술적 불균형과 대립되는 사회학적 불균형이라고 불릴 만한 기회를 창출 한다.
- 경제적 불균형을 줄이려는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지식 기반 경제에서 부의 피라미드가 어떻게 건설되느냐 하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다.
- 제3의 산업혁명이 시작되면서 낡은 사업을 폐쇄하는 능력이 경제적 성공의 핵심적인 특질이 되었다. 이런 측면으로 볼 때 미국의 최대 강점은 새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라 낡은 사업을 폐기하는 능력이다.
- 탐욕이 바로 자본주의의 추진력이 되지만, 동시에 지탱될 수 없는 선까지 자산의 가격을 끌어올리는 요인이기도 한다.
- 미래의 유럽 경제에서 진정한 위험은, 다른 곳에서는 부를 창출하는 사회적, 기술적, 발전적 불균형을 유럽이 놓치고 있다는 데서 야기 된다. 서유럽의 진정한 문제의 이면에는 변화 주체, 즉, 기업가가 없다는 사실이 자리하고 있다.
- 지식은 고도의 수익과 높은 성장율이 가능한 불균형 상태를 만들어 주는 기초 기술을 도약시키는 요소이다.
- 지식을 발전, 활용하기 위해서 사회는 혼돈과 질서가 적절히 배합될 필요가 있다.
- 제3의 산업혁명이 도래함으로써 기술과 지식이 지속성과 경쟁력이 있는 장기적이고 유일한 자원이 되었다. 지적재산권은 현대 기업의 경제적 성패를 가르는 핵심이다. 따라서 지적재산권을 보호하고 그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서 벌이는 싸움이 오늘날의 경제 게임이다.
-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어 주는 여러 가지 요인 가운데 하나는 자신의 과거와 미래를 알고 있다는 사실이고 부를 가져다 줄 도구를 만드는데 관심을 갖는 것 역시 인간 뿐이라는 것이다.
- 지식이 유용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도구가 개재되어야 한다. 시장의 부는 도구의 소유권과 도구에서 나오는 산출로 구성된다.
- 성장은 환경보호주의의 적이 아닌 성장이 필수이다
- 민간 서비스의 성장이 다운 사이징과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는 기술 변화의 생산성 플러스 효과를 상쇄하고 있는 것이다
- 미국대학이 강한 이유는 질적인 다양성에 있다.
- 사회적 통제력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어 주는 요소이다. 냉전은 미국인들로 하여금 건설하도록 만든 사회적 요인이었다.
- 경쟁과 협력은 부의 창출과정에서 균형을 유지해야 할 마지막 단계이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가 실패한 것은 두 체제 모두 변화의 주체가 없었기 때문이다. 진정한 변호주체가 없을 경우엔 결국 정체가 찾아 오기 마련이다.
- 자본주의는 자산 자체의 시장가치보다는 그 자산이 지닌 부채의 가치가 더 높을 경우에는 기능을 하지 못한다. 자본주의는 이익이 산출될 때에만 작용하는 것이다.
- 다운사이징 능력이 성장의 중요한 한 부분이며 변화에 대한 무능이 실패의 관건이다.
- 세계 경제가 국가 경제를 대체하기 시작했지만 국가 정부를 대체할 세계 정부가 나오지 않고 있다.
- 훌륭한 기업은 스스로 경쟁한다
- 창의성을 인정하고 육성하며 그것을 위해 기꺼이 대가를 치르려는 사회제도가 21세기의 성공의 관건이다.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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