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헨리(O. Henry)
“All of us have to be prevaricators, hypocrites, and liars every day of our lives; otherwise the social structure would fall into pieces the first day. We must act in one another's presence just as we must wear clothes. It is for the best”
"우리 모두는 매일같이 선입견자, 위선자, 거짓말쟁이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회구조가 첫날 무너질 것입니다. 우리는 옷을 입어야 하는 것처럼 서로 앞에서 행동해야 합니다. 최선을 위한 것입니다.“
381편의 단편을 집필한 미국의 단편소설 작가(1862~1910) : 오 헨리(O. Henry)는 에드거 앨런 포(Edgar Allan Poe), 윌리엄 커스버트 포크너(William Cuthbert Faulkner)와 어니스트 밀러 헤밍웨이(Ernest Miller Hemingway) 등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단편소설 작가입니다. 본명 윌리엄 시드니 포터(William Sydney Porter). 평생 381편의 단편을 비롯해 시, 논픽션 등을 집필하였으며 그의 작품은 십여 권의 단편집으로 출판되었습니다. 짧은 분량이지만, 독자를 깜짝 놀라게 하는 반전 ? 일명 플롯 트위스트(Plot twist)는 그의 전매 특허입니다. 아버지 Algernon Sidney Porter(1825~1988)는 의사였으며, 어려서 부모를 잃은 그는 삼촌의 약국에서 일하면서 약사 면허(1881)를 취득하였습니다.
이후 양 목장(sheep ranch of Richard Hall), 몰리 브라더스 제약회사(Morley Brothers Drug Company), 하렐 시가 스토어(the Harrell Cigar Store) 등에서 일하며 틈틈이 글을 쓰기 시작하였고, 포터 가문의 영애 Athol Estes를 만났습니다. 그러나, 부모들의 반대로 인해 그녀와 ‘사랑의 도피’를 떠나,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후 텍사스 종합 토지 사무소(Texas Land Commissioner)에서 드래프트맨(draftsman), 1892년 퍼스트 내셔널 은행(First National Bank) 등에서 근무하며 가족을 부양하였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는 와중에도 포터는 잡지와 신문에 글을 발표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은행에서 근무할 당시 롤링 스톤(Rolling Stone)에 실린 그의 글은 제법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그리 큰 돈을 벌지는 못했으나 휴스톤 포스트(Houston Post) 편집자의 눈에 띄어 괜찮은 제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1894년 은행에서 횡령죄로 해고된 것을 계기로 1895년 휴스톤으로 집을 옮겨 휴스톤 포스트(Houston Post)의 작가로 근무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드디어 전업 작가가 된 것이죠!
“The most notable thing about Time is that it is so purely relative. A large amount of reminiscence is, by common consent, conceded to the drowning man; and it is not past belief that one may review an entire courtship while removing one's gloves.”
“시간에 있어서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순전히 상대적이라는 것입니다. 많은 양의 회상은 익사하는 사람에게 공통의 동의로 양보된다. 그리고 장갑을 벗고 구애 전체를 검토 할 수 있다는 것은 과거의 믿음이 아닙니다.”
죽어가는 아내를 만나기 위해 자수한 남자(1897) : 윌리엄 시드니 포터(William Sydney Porter)는 도피한 온두라스(Honduras)에서 아내와 만나고 싶었으나, 아내의 건강이 악화되어 포터는 1897년 자발적으로 귀국하였고, 그 덕분에 아내의 죽음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체포된 그는 1898년 854.08 달러를 횡령한 혐의로 5년형을 선고 받고, 오하이오 교도소(Ohio Penitentiary)에 수감되었습니다. 수감번호 no. 30664. 시대는 다르지만 오하이오 교도소(Ohio Penitentiary)에 수감된 인물 중에는 할렘 디텍티브(Harlem Detective) 시리즈의 작가 Chester Himes도 있습니다.
“All of life, as we know it, moves in little, unavailing circles. More justly than to anything else, it can be likened to the game of baseball. Crack! we hit the ball, and away we go. If we earn a run (in life we call it success) we get back to the home plate and sit upon a bench. If we are thrown out, we walk back to the home plate -- and sit upon a bench.”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많은 생명체가 작고 쓸모없는 원을 그리며 움직입니다. 다른 어떤 것보다 더 정당하게, 그것은 야구라는 게임과 유사할 수 있습니다. 크랙! 공을 치고 도망가요. 만약 우리가 인생에서 성공을 거둔다면, 우리는 홈 플레이트로 돌아가 벤치에 앉습니다. 만약 우리가 쫓겨나면, 우리는 홈 플레이트로 돌아가서 벤치에 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