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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인정해줄 한 사람을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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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인정해줄 한 사람을 만들어라

우메모리 코이치 저 / 정수정 역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4년 12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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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07쪽 | 38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7578681
ISBN10 8957578684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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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우메모리 코이치 (梅森浩一)
아오야마 대학 경영학부 졸업 후, 합병기업인 미쓰이 듀폰 플루로케미컬을 거쳐, 체이스맨해튼 은행으로 전직하며 외국계 기업에 첫발을 내디뎠다. 그후 35세의 젊은 나이에 케미컬 은행 도쿄지점 인사부장으로 취임해서 인사 및 고용전문가로서 체이스맨해튼 은행, 소시에테제네랄 증권 도쿄지점에서 인사부장으로 일했다. 현재 기업경영 및 관리ㆍ인사컨설팅업체 업다운사이징재팬 대표로 일하면서 기업컨설팅과 집필활동 및 전국적인 강연활동을 벌이고 있다. 저서로 일본 내에서 화제를 일으키며 베스트셀러가 된 『해고!론』과 그 외에 『보스와 상사』 『야근하지 않는 기술』 등이 있다.
역자 : 정수정
일본어 전문번역가. 일본어교재 기획편집자 및 집필가로 활동하다가 경제경영서 기획편집자를 거쳐 현재 일본어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에 『일본어 커뮤니케이션 사전(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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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케미컬 은행과 체이스맨해튼 은행, 소시에테제네랄 증권 같은 외국계 금융회사에서 인사부장으로 오랫동안 일했다. 그런 과정에서 두 번의 구조조정을 거치며 결과적으로 1,000명에 달하는 직원을 ‘해고’해야 했다. 그래서 직원들은 나를 ‘해고킬러’라 부르며 두려워했다. 그러나 비록 많은 직원을 해고하긴 했지만 올바른 구조조정을 단행했다는 자부심이 내게는 있다.
직원 1,000명을 해고한 인사부장으로서의 경험을 담은 첫 책 『해고!론』이 베스트셀러가 된 후, 나는 인사컨설턴트로서 조직에서 살아남기 위해 눈물겨운 노력을 하는 많은 비즈니스맨들을 접하게 되었다. 그래서 구조조정이라는 절박한 상황뿐 아니라 거부할 수 없는 성과주의 시대를 살아야 하는 모든 비즈니스맨들에게 보다 도움이 될 수 있는 생존과 성공의 해법을 제시하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역설적이지만 많은 사람을 ‘해고’한 나이기에 ‘끝까지 살아남는 인재’ ‘기업에 꼭 필요한 인재’ ‘대접받는 인재’란 어떤 사람인지 알려줄 수 있는 것이다. --- p.7

멘토나 앞서 이야기한 코치는 당신이 취할 행동과 그 결과에 따라 그들이 영향을 받는 일이 없다. 그러나 챔피언은 그렇지 않다. 챔피언은 일방적으로 받기만 하는 관계가 아니다. 챔피언의 지원(take)에는 성과(give)로 답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견고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코치나 멘토와는 달리 챔피언은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원해준다. 따라서 챔피언과의 관계는 비즈니스 현장에서 서로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관계인 것이다. --- p.45

사회의 패러다임이 바뀐 것이다. 실력이 없는 자는 더 이상 살아남을 수 없게끔 되었다.
따라서 이제는 자신이 올린 성과에 대해 정당하게 평가받고, 어떠한 업적을 쌓으면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지 알려줄 수 있는 관계를 상사와 만들어가야만 한다.
“저에게 이런 것(자신의 업무에 대한 지원)을 해주십시오. 그러면 이 만큼(업무 성과)을 돌려드리겠습니다.”
“나는 자네에게 이런 성과를 기대하고 있어. 그래서 이런 지원을 해주겠네.”
이렇게 서로를 확실하고 분명하게 인정할 수 있는 관계를 쌓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두 사람에게는 공통의 목표가 필요하다. 또한 서로 견고한 신뢰로 묶여 있어야 한다. 그것이 가능하다면 그 상대방이야말로 당신의 챔피언인 것이다.
너무 사무적인 관계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 챔피언은 친구가 아니다. 깊은 신뢰감으로 묶여 있지만, 그 관계는 ‘감상적’이 아니라 ‘합리적’이다. --- p.82

타인의 평가에 의해 성취감을 맛보기도 하지만, 좌절을 맛보게 될 때도 있다.
또한 상대가 나에 대해 정당하고 정확하게 평가하고 있다 하더라도 상황에 따라 때로는 끝까지 자신을 지지해주지 못할 때도 있다. 그러나 긴 안목을 가지고 내다봐야 한다.
비록 경우에 따라 챔피언이 자신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지 못하는 때가 있더라도 그것이 챔피언이 자신에 대한 신뢰가 없어서 그런 게 아니라면 나 또한 챔피언의 상황을 이해하고 끝까지 그를 신뢰해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끝까지 옹호해줄 수 있는 ‘강한 챔피언’을 갖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힘의 역관계가 존재하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나의 챔피언이 언제나 그럴 수 있는 것만은 아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챔피언과 맺은 파트너십 관계 속에서 서로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 p.130

이미 성과주의 시대로 돌입한 이 사회에서 지금 바로 결과를 요구받고 있거나, 구조조정의 압박에 시달리는 절박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은 바로 효과가 있는 챔피언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챔피언은 관계를 맺자마자 바로 위력을 발휘해주지는 않는다. 챔피언과 관계를 쌓아서 힘을 발휘하게 하는 데는 얼마간의 시간이 필요하다.
챔피언과의 관계는 give & take로 성립된다고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이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한 평가가 중요하다. 일을 제대로 해내고 능력을 인정받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당신이 생각하는 챔피언 후보의 기대에 부응해야만 서서히 관계를 강화해가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챔피언과의 관계는 신뢰관계에 기초하며, 눈앞의 이해문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에 걸친 1 대 1의 인간관계라는 점이다. 즉 지금 바로 도움이 되거나 눈앞의 이익을 가져다 준다고 해서 진정한 챔피언이라고 할 수는 없다는 사실이다. --- p.135

내가 먼저 변하지 않으면 상사는 변하지 않는다. 내가 먼저 다가가지 않으면 상사는 언제까지고 내게 다가오지 않을 수도 있다.
이렇게 적극적인 자세로 자신이 먼저 챔피언을 찾아나설 때 당신은 보다 많은 챔피언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비즈니스나 인생의 모든 국면에서 반드시 챔피언이 있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챔피언을 찾으라는 것은 다른 사람의 힘을 빌려서 인생을 살라는 의미도 아니다. 기본은 어디까지나 자기 자신의 힘으로 살아나가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혼자서만 살아갈 수는 없는 존재이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한 주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함께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관계가 보다 강하고, 서로에게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는가. 우리는 챔피언 관계에서 그러한 가능성을 찾아볼 수 있다. --- p.165

인사 분야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업무처리방식을 봐오면서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비즈니스에서는 이를 악물고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몇 명의 챔피언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챔피언이 나타날 것을 앉아서 기다리고만 있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자신이 만나고 싶은 챔피언에 대해 생각하고 스스로 챔피언을 찾아나서야만 한다. --- p.176

앞으로 다가올 ‘불확실하고 불안정한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영향력 있는 챔피언을 가질 수 있는가 없는가로 그 사람의 인생이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단순히 살아남는 것뿐만 아니라 챔피언은 자신의 삶과 커리어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그것은 우리가 사회 속에서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누구나 다른 사람들과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살아가며 각각의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챔피언은 그런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을 푸는 하나의 열쇠이다. 챔피언은 단순하지만 합리적이고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인간관계이다. --- p.182

자신이 챔피언과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우선 누구라도 나의 챔피언이 될 수 있다는 오픈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자기 세계에만 갇혀 있어서는 자신의 코앞에 손내밀어주는 챔피언도 보지 못하고 지나가버리게 된다. 또한 조직 내에서의 인간관계를 다른 시각과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봐야 한다. 자신만의 편협한 시각을 고집하다가는 이 역시 챔피언을 놓치기 십상이다.
이런 기본적인 자세를 갖춘 후에는 조직과 상사가 원하는 바를 정확히 파악해 그에 맞는 실적을 쌓아 자신의 커리어를 다져야 한다. 누차 말하지만 타인의 평가가 없는 결과물은 무용지물이다. 타인에게서 평가를 받을 때 결과가 제대로 빛을 발할 수 있는 것이다. 이때 타인에게 정당한 평가를 받으려면 조직과 상사가 원하는 바를 읽고 그것을 해내야만 한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훌륭히 업무를 수행했다고 해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능력을 개발해야 한다는 점이다. 챔피언을 만날 만한 능력을 갖추지 못한 자는 결단코 챔피언을 만날 수 없다. 준비된 자만이 챔피언을 만날 수 있는 것이다. --- p.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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