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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세 아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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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세 아기 교육

: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는 구보타 할머니의 뇌과학 육아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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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11쪽 | 530g | 148*210*20mm
ISBN13 9788966350667
ISBN10 8966350666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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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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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빨리 목을 가누게 하려면-세 가지 반사

막 태어난 아기는 수면 시간이 깁니다. 하루 중 열여덟 시간은 잠들어 있지요. 그 대신 한 번에 깨어 있을 수 있는 시간은 짧아서 수유 시간을 빼면 3~5분 정도입니다.
깨어나 있는 아기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습니다. 울든지, 입술에 닿는 것을 빠는 정도지요. 외부에서 오는 자극을 받으면 선천적인 반사를 보이는 것밖에 할 수 없습니다.
빨기 반사-입술에 닿는 것을 물고 계속 빠는 것.
쥐기 반사-손을 단단히 쥐고 있는 것. 손가락을 벌려도 바로 다시 쥠.
순목 반사-눈에 입김을 불면 감는 것.
제1기(반사기, 생후 1개월 반까지)의 아기가 외부 세계를 향해 자발적으로 행동을 일으키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마음이나 지능이 아직 확립되지 않은 시기지요.
이 시기 육아의 목표는 하루 빨리 목을 가누게 하는 것입니다. 아기를 엎드리게 해서, 스스로 고개를 들고 외부 세계를 볼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p.48

목과 팔다리를 튼튼하게 하려면-전두전야를 움직이게 하자

제2기(생후 1개월 반~3개월 반)는 ‘목을 가누는 시기’입니다.
선천적인 반사가 점차 줄어들고 자발적으로 하는 반응 패턴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막 태어났을 때와 같은 연약함은 사라지고, 깨어 있는 동안에는 기분 좋은 얼굴로 끊임없이 미소를 짓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며 생활 음에 반응하고, 손으로 물건을 잡으려 하는 적극적인 탐구심이 나타나는 시기입니다.
또, 단순히 자극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개의 자극에 협조된 행동 패턴으로 반응할 수 있게 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가 되면 뇌 속 신경세포는 돌기를 뻗어 다른 신경세포와의 연결고리(시냅스)를 만들려는 움직임을 활발히 합니다.
이 시기의 아기에게 자극을 주지 않아 반응을 불러일으키지 않으면, 모처럼 신경세포의 돌기가 늘어나도 시냅스가 활동하지 않기 때문에 신경회로가 형성되지 못합니다.
하나의 자극에 대해 반응하는 것도, 여러 개의 자극에 대해 협조된 행동 패턴으로 반응하는 것도 불가능해집니다.
목도 제대로 힘을 주어 통제할 수 있고, 팔다리를 힘차게 움직일 수 있게 되면, 제3기로 넘어간 것입니다. --- p.128-129

앉아서 손을 쓸 수 있게 하려면-앉는 시기의 목표

목을 잘 가눌 수 있게 되면 낮 동안 깨어 있는 시간이 길어져 하루의 반은 깬 상태로 있을 수 있게 됩니다.
일어나 있을 때 아기의 호기심은 한층 더 높아지지요. 쉴 새 없이 눈동자를 굴리며 주위를 둘러보며 탐색하고, 손으로 쥐며 더 자세히 탐색합니다.
등과 배 근육에 힘이 붙어서 누워 있다가 엎드릴 수 있고, 엎드려 있다가 눕는 등 혼자서 뒤집기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제3기(앉는 시기, 3개월 반~5개월 반) 육아의 목표는 앉아 있을 수 있게 하는 것, 손을 쓰게 하는 것입니다.
아기가 깨어 있을 때는 가능한 한 같이 놀아줍시다. 함께 놀아주지 않으면 자극에 반응하지 않고 호기심도 보이지 않는 소극적인 아이로 자라고 맙니다. --- p.174

하루 빨리 기어 다니게 하려면-움직임을 멈추는 학습

제4기(잡고 서는 시기, 5개월 반부터 8개월)의 아기는 아직 자신의 신체를 이동시킬 수 없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있는 물건을 자기 쪽으로 가지고 올 수는 있지요. 물건을 발견하고 손으로 잡을 수는 있으니까요.
팔과 다리를 왕성하게 움직이게 되면 이윽고 엎드린 자세에서 바로 누운 자세로, 또, 바로 누운 자세에서 엎드린 자세로 몸의 위치를 바꾸는 법을 배우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의 목표는 ‘기어 다니기’를 가르쳐서 하루 빨리 땅 위를 네 발로 이동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아기가 이동하는 목적은 멀리 있는 것을 직접 만져보고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것에 있으니까 손의 활동을 한층 더 강화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이 시기가 되면 아기는 엄마가 손을 빌려주지 않아도 스스로 손을 사용해 뒤집다가 팔다리로 몸을 지탱하고 기어 다닐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뇌를 충분히 썼다고 할 수 없습니다. 아기가 하루라도 빨리 기어 돌아다닐 수 있도록 엄마가 도와야 합니다.
--- p.224-225

걷기 시작하면 진정한 지능이 싹튼다-걷기의 중요성

걸을 수 있게 되면 매일 걸어서 뇌를 발달시켜야 합니다.
예를 들어 공원까지 걸어간다고 해봅시다. 그러면 뇌의 전두전야에서 걷고자 하는 의지가 발생해서 어떻게 걸으면 좋을지를 ‘작업기억’으로 보존하고, 운동야가 ‘걸어’라는 명령을 내려서 걷기 시작합니다.
걸으면 활동하는 대뇌 후내피질의 격자세포(grid cell)가 반드시 활성화되고, 장기기억을 관장하는 해마가 활동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아이의 뇌가 발달하고 기억력이 쑥쑥 올라갑니다. 그러니 걷는 것이 중요한 겁니다.

우리가 보행할 때는 이런 식으로 이동을 돕는 내비게이션 시스템(후내피질 해마기억계)이 활동하며 보행을 돕습니다.
이 내비게이션 시스템의 활동을 밝히는 데 공헌한 존 오키프와 마이브리트 모세르, 에드바르드 모세르 부부가 2014년에 노벨 의학상, 생리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오키프가 1971년에 장소세포(place cell)를 발견하고, 모세르 부부가 2005년에 격자세포를 발견해 뇌내GPS(위성항법시스템)를 해명한 것이죠.
걷기 시작한 아기의 뇌내 활동을 높이는 쉽고 효과적인 방법이 걷는 것입니다.
아기를 걷게 하지 않으면 뇌의 발달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걷게 되면 가능한 한 매일 걷게 합시다.
--- p.278-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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