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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뭐 있습니까?
중고도서

인생 뭐 있습니까?

: 그래서 어쨌다는 건데요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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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7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564g | 153*224*30mm
ISBN13 9788996918219
ISBN10 8996918210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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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감창연
미국에서 리더십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국립 한밭대학교 겸임교수와 ABC혁신학교 명상센터 명강사로 활동을 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20년 동안의 조직생활과 리더십라이프코칭 그리고 비즈니스 협상 교수로서의 활동 경험을 살려 국내에 마인드 혁신과 혁신학교 명상센터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교육에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국내 명품교육으로 자리잡는데 기여한 일문중의 한 사람이며, 특히 현대인들의 스트레스 해소, 마음 치유와 우울증 해소에 필요한 동적명상, 정적명상, 웃음명상 그리고 울음명상 기법을 교육에 도입하여 국내 기업체 교육에 진정한 행복의 개념을 도입한 교육전문가이기도 하다. 그가 즐겨 말하는 이야기 속에 교육철학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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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순간들을 경험하게 된다.
그 순간들은 아주 우연히 마주친 들녘의 꽃 한 송이, 길을 걷다가 들여오는 음악을 통해서 아니면 누군가와의 악수 한 번이 삶을 바꿔 놓기도 한다. 제2차 세계대전 소용돌이 속에서 빅터 플랭클은 유대인 수용소에 갇혀 인간으로서 참혹한 경험을 했지만 그 고통을 회피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 고통에도 의미가 있으며, 그 인내의 과정 속에서 삶의 존재의 의미를 찾고 좌절과 재기의 길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지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수용소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후 자신의 믿음을 발전시켜 로고세러피(의미치료)를 창시해 많은 정신의학자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도 하였다.
플랭클은 삶의 매 순간의 경험과 과정 속에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라고 말한다. 그렇다. 풀 한 포기, 나뭇가지 하나, 친구, 동료 그리고 우리가 숨쉬는 이 공간 모두가 존재의 이유가 있고, 그들 때문에 내가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즉 인생에는 무의미한 순간, 무의미한 일들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비로소 삶의 공허감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모두가 의미가 있고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다.
지나놓고 보면 다 ‘인생은 뭐 없다’ 는 이야기들을 많이 한다. 결국 삶은 가장 큰 웃음이기도 하기 때문이다.우리가 다투지 말고 싸우지 말고 서로를 포옹하고 이해하고 살아가야 할 이유도 여기에 있다.
오늘은 내가 칼자루를 쥐었지만 언젠가는 내가 칼날을 쥘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살아오면서 끊임 없이 우리 모두가 고민하고 마음 한구석에 의문의 꼬리표를 달고 다니는 생각이 있다. 지금 가고 있는 이 길이 맞는 길인가? 아니면 다른 길이 있을까? 어떻게 사는 길이 올바른 길인가?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 놓여 있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평안을 찾아주고, 조직생활을 하는 분들에게는 주어진 일을 하면서 행복이란 개념을 가져갈 수 는 없는 걸까?

인도의 마음치유(Healing)와 명상(Meditation)의 선각자 오쇼 라즈니쉬는 유리창이란 이론을 펴면서 다음과 같이 인간의 마음상태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사실 인간의 마음속에는 화냄도 행복도 슬픔도 그 아무것도 없다. 지금 유리창이 많이 있는 방안에 조용히 혼자 앉아 있다고 생각해 보라. 하나의 유리창이 슬프고 두렵다고 느낄 때, 그 유리창을 열어보라(표현해 보라). 그 유리창이 슬프고 두려울 뿐이고 당신의 실제 마음은 슬프거나 두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증오의 마음이 생기면 증오의 창 하나를 열어 보라. 그러면 당신에게는 증오가 남지 않는다. 화가 나면 화의 창을 열라. 그러면 당신은 화가 나지 않게 될 것이다....(화가 나면 무엇 때문에 화가 났다고 스스로에게 이야기 해 보라)

사랑하고 싶으면 사랑의 창문을 열라. 그러면 당신은 사랑을 하게 될 것이다. 행복하고 싶으면 행복의 창문을 열고 깊은 호흡을 하여라. 그러면 당신은 행복하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처럼 당신은 모든 창문을 다 닫을 수도 있고 , 다 열수도 있다, 또한 그대로 앉아 있을 수도 있다. 그 결정은 당신에게 달려 있다.
다만 당신은 그 창문을 여는 순간, 당신이 마음먹은 대로 그렇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의 현재의 마음이 그렇다는 것이다, 사실 그 이상도 이하도 없다.

허상을 우리들 마음속에 담고 있는 것이다. 이중에서 부정적인 창은 그 창문을 활짝 열고 버려야 한다. 왜냐하면 가만히 있으면 주변의 모든 상활들은 당신의 그 마음을 표현 못하도록 닫으려 강요하기 때문에 이를 거부하고 열어야 한다. 기를 쓰며 물을 길어다 붓지만 밑 빠진 독에 어찌 물이 가득 차기를 바라겠는가? 사람의 욕심은 밑 빠진 독과 같아서 아무리 채워도 가득 차지 않는 법. 하나를 가진 사람은 열 갖기를 원하고, 열 개를 손안에 넣으면 백 개 갖기를 원하게 되니 벼슬욕심, 명예욕심 채우고 또 채워도 가득 차지 않으니 애간장이 닳아서 발버둥을 치다 보면 어느새 호호백발, 이 세상을 떠날 때가 닥쳐 온다. 모든 것에 걸림 없는 사람만이 삶과 주기음의 고통에서 벗아 날 수 있다. 결국 우리의 삶이 힘겹고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이렇듯 욕심과 노여움 그리고 허망한 과욕으로 이 순간과 현재를 올바르고 멋지게 살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음속의 증오와 미움과 시기, 그리고 모든 의구심의 창을 활짝 열고 내 보내야 한다, 이제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이 정신적 찌꺼기들을 온몸으로 불러 오자. 그리고 문을 활짝 열 준비를 하고 모든 호흡과 스탭 하나하나까지 집중하면 춤을 추자 기쁨과 환희의 춤을 , 슬픔의 춤을,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축제의 춤을 추자. 당신과 함께. 이제 곧 행복이 찾아 올 것이다.

흔히 사람들은 인생을 고행에 비유하기도 한다. 아무리 힘든 인생에서도 의미를 찾아내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들에게 닥쳐올 그 어떤 일에 내가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는 전적으로 나의 자유로운 선택에 달려 있다.

없는 실력으로 자만을 자주 드러내는 사람보다 있는 실력으로 겸손을 자주 들어내는 사람이 훨씬 인격적 완성도가 높고, 열정이 지나치면 무모함으로 변하고 불필요한 자만은 경박한 망상에 불과하다. 그러나 아쉽게도 현대인의 마음은 쉽게 현재에 머물 지 못한다, 우리들의 마음이 현재를 떠나 과거나 미래의 어딘가를 방황하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의 삶이 힘겹고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이렇듯 ‘현재’를 제대로 살지 못하기 때문이다.

모든 분들이 마음의 평안을 얻고 현재를 마음껏 즐기면서 살아가되 결코 서두르지 않는 자세로 현실의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하고, 변화에 적응을 하면서 받는 것보다 주는 것에 행복감을 느끼고 멋진 삶을 통해 우정과 사랑 그리고 자신에게 부정적이고 흔들리는 마음속 깊이 긍정에너지가 강물처럼 넘치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이 왔으면 하는 바람과 혼이 여기에 담겨 있다.

이 책은 그 동안 강의한 내용을 모으고 청소년 그리고 직장에서는 현직 및 퇴직하신 분들과의 만남과 서로의 느끼는 감정을 정리하여 공통의 힐링언어를 발견했으며 그 언어는 바로 “ 인생 뭐 있습니까?” 였다.
우리 삶에 새로운 희망을 주는 가치인식의 장을 열면서 진정어린 명상과 행동이 모든 사람에게 감동과 용기를 주면 밝고 아름다운 삶의 의지를 일깨워주고 싶었다. 누구나 하루를 살아감에 있어 주변에 단 한 사람에게라도 꿈과 희망, 그리고 살아갈 의욕을 줄 수만 있다면 우리들의 성공과 보람 그 자체라 본다.
---머리말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누구나 “ 생명의 힘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일상 속에서 우리는 자신의 존재와 그 의미를 잊어 버리기 일쑤다. 나는 있는 그대로 내가 좋고, 그 의미가 있음을 마음속 깊이 느껴보다.
아~좋다~참~좋다. 나는 내가~좋다. 이제 두려움 속에서 벗어나 마음의 자유를 누려 보자...긍정과 행복 그리고 불행까지도 사실은 내 자신의 마음의 자세에 달려 있다. 우리 모두 두 손을 높이 들어 외쳐보자
“ 자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 서유열 (KT사장)

세상을 살다보면 좋은 날과 슬픈 날, 빛과 그늘의 순간이 여반장이다, 오늘 칼자루를 잡고서도 내가 내일 칼날을 쥐고 있을 수 있다는 작가의 말은 그래서 공감을 얻는다. 어떤 상황이든 우리를 지켜 줄 수 있는 것은 바로 ‘긍정의 힘’이고 ‘신뢰의 에너지’이다. 이 책이 그 힘과 에너지를 제공해 줄 원천이 될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 김은혜 (GMC실 실장, 전 MBC 앵커)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내 느낌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나답게 살고 싶다. 그러나 현실의 냉혹한 세계는 나를 가만 두지 않는다. 나는 이를 극복하고 진정한 나와 삶의 등불을 찾는 여행을 하고 싶다.
정문철(행정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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