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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지갑
중고도서

여자의 지갑

: 쓸 때 쓰면서 돈 잘 모으는 여자들의 뭔가 특별한 습관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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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38g | 145*205*20mm
ISBN13 9791155420942
ISBN10 1155420942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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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Preface
Prologue

01 지갑을 사다. 어? 지갑 샀네 (주인을 명품으로 만드는 지갑)
Shopping knowhow 제1장 몸을 가꾸는 데 여는 지갑 21
언니가 계산할게~ 여자의 장지갑 | 거울아~거울아~? 자신을 사랑하자 | 35, 24, 36! 몸매 관리 | 수술은 성공! 환자는 사망? 좋은 몸매 | 예스~ 라인 지갑의 몸매

Shopping knowhow 제2장 매력 있는 지갑을 위한 당신의 선택!
블랙정장? 빨강드레스? 지갑의 색상 | 와우~ 간지작살! 패션 스타일 | 시스루~ 뱅! 뱅! 자기만의 스타일

Shopping knowhow 제3장 가치 있는 지갑을 위한 당신의 선택!
엄마표~ 된장찌개 여자의 명품 | 메이드인 이여정 여자의 가치 | 난 죽어도, 하이힐~! 스타일과 실용성 | 자가진단 테스트 현실과 가치 | 니들이 날 알아? 비교와 다름 | 국가 대표 현실의 벽 | 주연 배우 인생의 주인공

Customer Services 고객쉼터 # 1 쉿! 그녀들의 지갑 속 비밀 이야기 첫 번째 비밀~ 복권

02 지갑을 열다. 지갑? 수갑? (무엇으로 채울래?)
Shopping List 제1장 신분증 Identity
누구~세요? 신분증 사진 | 까칠~하다고? 여자의 피부 | 찍고, 바르고, 누려~! 여자의 화장 | 발~칙한 것 자신만의 화장 | 진상, 밉상, 환상~! 여자의 미소 | 정들어~ 웃지마! 진정한 미소 | 너, 지금 맘 먹는 거지~? 긍정의 힘 | 이제 뒤집어야 돼! 마인드의 전환 | 너희 집, 놀러 가도 돼? 나의 현주소 | 너 이사 간다면서~?
주소 옮기기 | 밀리면, 안 돼~! 월세 | 한번, 놀러와~ 전세 | 그냥~ 하나 샀어! 내 집 |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인생의 시기
Shopping List 제2장 자격증 License
왓 위민 메이크~ 여자의 꿈과 미래 | 이건~ 시작이거든! 자신의 능력 | 왕년에, 언니가~ 자신의 가능성 | 내가 키웠잖아! 자신의 미래가치 | 짭짤한 게 좋더라! 열린 생각과 도전

Customer Services 고객쉼터 # 2 쉿! 그녀들의 지갑 속 비밀 이야기 두 번째 비밀~ 부적

03 결제를 하다. 계산하시겠습니까? (현금? 카드?)
Payment 제1장 현금 Cash
다녀와~ 기다릴게 현금 포인트 | 신상 좋아해~? 현금관리 습관 | 질러야, 제맛? 현금 소비 단속법 | N분의 일과 나머지? 더치페이 | 느낌~ 아니까! 행운의 상징 | 누구나~ 비밀은 있다? 비상금

Payment 제2장 카드 Card
그분이~ 오셨다 플라스틱 머니 | 묻지도, 따지지도~ 신용카드 사용법 | 꽃보다, 할~부 카드 사용 관리 | 저, 그런 사람 아녜요 개인 신용 관리

Payment 제3장 영수증 Receipt
이건 또 뭐야? 소비습관 찾기 | 내일부터 잘해볼게! 현명한 소비습관 | 쇼달(?) 이여정 선생 계획적인 소비습관 | 나만 몰랐네? 재테크의 이해 | 다들 뭐해? 재테크의 기본 | 알럽 경제 씨! 돈과 경제관념

Customer Services 고객쉼터 # 3 쉿! 그녀들의 지갑 속 비밀 이야기 세 번째 비밀~ 쿠폰

04 구매를 하다. 나 잘 산 거 맞지? (Buy? Live?)
Shopping Bag 제1장 명함 Business Card
이름이 뭐예요? 나의 명함 | 나아~ 이런 사람이야! 내가 주고 싶은 명함 | 내가 제일~ 잘나가! 전문가의 명함 | 그것만이, 내 세상! 내가 만드는 명함 | 그때, 그 사람? 내가 받는 명함 | ‘사람’은 연필로 쓰세요! 메모된 명함 | 메모광! 메모꽝? 메모 활용법 | 똥~ 그라미 메모의 완성 | 그동안 잘 지냈지? 명함철 | 하트를~ 보내셨습니다! 인맥

Shopping Bag 제2장 멤버십 Membership
회원가입, 하시겠습니까? 사회적 관계 | 제가, 한번 해볼게요! 필요한 사람 | 친절한~ 여정씨! 필요와 도움 | 어머~ 웬일이니 관계의 유형 | 바꾸러 왔어요~! 명품 인생

Customer Services 고객쉼터 # 4 쉿! 그녀들의 지갑 속 비밀 이야기 네 번째 비밀~ 사진

Epilogue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여정
KRAM(Korea Real estate Asset Management) 대표.

사람들을 만나면 스스로 ‘돈 밝히는 여자’라고 말하는 여자
남들은 속물이라고 하지만, 속물이 아니라 ‘요물’인 여자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는 거, 결국 ‘돈’이라고 믿는 여자
그래서 돈을 매우 사랑하는 ‘돈 밝히는 여자’

인생에서 가장 쉬운 일은 돈 쓰는 일
돈 버는 것보다, 어려운 건 돈을 안 쓰는 일
돈에 대해 좀 진지해지라는 충고에
“돈에 대해 좀 더 솔직해지라”고 답하는 여자

잘 하는 게 없어서 한 길만 걸어온 여자
공인중개사, 부동산경매전문가, 부동산자산관리사
무려 14년 동안 ‘부동산’에 올인한 여자

서울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인하대학교 행정대학원 부동산학과
그리고 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 박사과정
아직도 넘치는 열정으로 “공부는 끝나지 않았다”고 말하는 여자

가끔 엉뚱한 말로 사람을 놀라게 하는 재주가 있는 여자
유쾌하진 않아도 통쾌하게 말하는 여자
아는 건 없지만 나이스한 돈 얘기는 잘하는 여자
결국 ‘돈 밝히는 여자’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특히 현실이라는 낯선 무대에서 여배우는 남자배우들에 비해 더 많은 어려움을 맞닥뜨리게 된다. ‘교사’, ‘은행원’, ‘간호사’, ‘비서’, ‘주부’ 등 한정된 배역을 깨고 연기 변신을 해야 하며 때론 독한 악역도 서슴지 않아야 한다.
‘매사에 치밀한’ 연기에 ‘매사에 까다롭다’라는 평론가들의 독설도 참아내야 하고, ‘자기 의견이 분명한’ 연기를 ‘고집이 센’ 연기로 표현하는 기자들과도 부딪쳐야만 한다. 어쩌다 파격변신을 하면 ‘여자가 감히’라는 실시간 이슈가 되기도 하고, 흥행에 실패하면 ‘여자가 뭐 별수 있나!’라는 연관검색어가 붙게 된다. 때로는 악성댓글도 참아내야 한다. 그래서 어떤 여배우는 파격적인 드레스로 무장하고 ‘여자니까 예쁘게 봐 주세요’라는 유행어를 남기기도 하고 또 어떤 여배우는 아예 남자 배역을 맡아 ‘슈퍼우먼’이 되기도 한다.
- part 01 지갑을 사다. 어? 지갑 샀네? 中

나는 유독 핸드폰으로 찍는 ‘셀카’를 좋아한다.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 보면 ‘뭐하는 짓일까?’ 하고 생각하겠지만 최소한 셀카를 찍는 순간에 나는 미소를 짓는다. 그렇게 사진을 찍지 않는다면 그만큼 웃는 얼굴을 하루에 몇 번이나 짓고 생활할까? 사람이 80살까지 산다고 가정했을 때, 살면서 총 웃는 시간은 겨우 90일밖에 안 된다고 한다. 나는 하루에 몇 번을 미소 짓고, 소리 내서 웃을까? 밝고 환한 내 얼굴을 다른 사람들에게 얼마나 보여주었을까? 한번 생각해 보자. 성공한 여자들을 보면 모두 멋진 미소를 갖고 있고, 호감을 주는 웃음을 갖고 있다. 비단 여자들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니겠지만 아름다운 미소를 갖고 있는 여자는 단지 예쁜 얼굴을 갖고 있는 여자보다 분명히 더 매력적이다.
세상에 어색한 미소는 없다. 단지 본인의 마음이 어색한 것이다. 자신의 표정에 억지 미소라도 만들어라. 아무리 잘 생기고 예쁜 얼굴이라도 표정이 어둡거나 무표정이라면 호감을 갖기 어렵다. 매력적인 미소는 상대로 하여금 빗장을 풀게끔 하는 마력이 있다. 그것은 마치 경기에서 선취점을 뽑아내고 시작하는 것과 같을 수 있다. 또 하나 감사한 점은 돈이 드는 일도 아니라는 것이다.
- part 02 지갑을 열다. 지갑? 수갑? 中

요즘 친한 동생들을 만나 보면 현금 없이 카드만 가지고 다니는 동생들을 가끔 보게 된다. 쉽게 써버리게 되는 현금지출을 줄이고자 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줄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친구들이나 동료들과 밥을 먹거나 커피를 마시고 함께 계산할 때, 혹은 유료 주차장에서 소액의 주차비를 지불할 때 대부분 그 친구들은 현금이 없고, 카드밖에 없다는 이유로 상대방에게 결제를 미루려고 하거나 또는 일단 빌려 달라고 한다. 적은 돈이라는 생각을 할지 모르지만 적은 돈이기에 더 많은 실수를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까짓 푼돈’이라는 생각에 자신은 기억조차 못하는 일인데 상대방은 맘에 담아두는 일이 흔하게 벌어지는 상황이다. 상대방은 속이 좁아 보일까봐 이야기를 안 하겠지만.
필요한 만큼의 현금은 반드시 가지고 다녀야 한다. 특히 친한 사이일수록 작은 예의는 반드시 지켜야 한다. 작은 불쾌감은 금세 좋지 않은 감정으로 발전하고, 결국 그 사람을 멀어지게 만드는 결과가 될 수도 있다. 아무리 카드가 많은 곳에서 통용되고 우리에게 편리함을 준다 하더라도 일상생활에 필요한 얼마간의 현금은 가지고 다니는 것이 기본 예의다.
- part 03 결제를 하다. 계산하시겠습니까? 中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멋진 지갑을 고를 줄 아는’ 여자는 많다
‘지갑 속을 관리할 줄 아는’ 여자는 적다


《여자의 지갑》은 말 그대로 여자의 지갑에 관한 이야기다. 특히 ‘외모 가꾸기’에 민감한 우리나라 여성들은 패션 아이템에 유독 관심이 많다. 번화가에 나가보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세련된 멋으로 꾸민 여성들을 흔히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그녀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연출하기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지갑을 연다.
하지만 정작, 지갑 속을 현명하게 관리할 줄 아는 여자는 드물다.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가 과거와 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경제관념이 부족한 여성들이 많은 것 같다. 이젠 여성들도 젊어서부터 미래를 준비할 줄 알아야 한다.

‘사업가 언니’가 동생들에게 해주고픈 조언

저자는 ‘한국의 여성’으로서는 독특한 이력을 가졌다. 어린 나이에 부동산업계에 진출, 공인중개사를 시작으로 경매, 컨설팅 등 활동의 폭을 넓혀, 현재는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KRAM)의 대표를 지내고 있다. 처음 부동산 업계에 발을 들여놓을 때만 해도, 업계에 ‘젊은 여성’이 진출하는 경우는 드물었다. 그래서 우여곡절을 겪었다. 게다가 맏언니로 가장노릇을 하면서, 부동산 영업을 병행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사업이 안정적인 궤도에 오른 지금, 뒤돌아보면 ‘아차!’ 싶은 순간들이 있다. 크고 작은 실수들이 지금은 사업을 경영하는 데에 밑거름이 된다. 하지만 ‘좀 더 빨리 알았더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아쉬움에서 출발했다.

‘잘 쓰는 것’이 ‘잘 모으는 것’
무조건 아끼지만 말고, 현명하게 소비하는 지혜를 가져라


“타인의 시선을 유독 의식하는 우리 사회는 인격을 명품으로 가꾸기 이전에, 명품을 걸치기 위해 노력하길 요구하는 분위기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주인을 잘못 만나 명품이 도리어 짝퉁 취급을 받는다면 그야 말로 서글픈 일이다. 결국 명품의 완성은 명품을 소유한 주인의 품격이다. 주인의 주제에 맞지 않아 고생하는 불쌍하고 가엾은 명품을 두고 보기가 안타깝다는 생각에 얼굴이 화끈해졌다. 명품이 가장 빛나는 순간은 잘 어울리는 사람과 함께일 때다”

저자는 젊은 시절, ‘명품 브랜드’로 겉모습만을 치장하던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인생을 명품으로 만들지 못한다면 겉치레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젊었을 때 자신과 같이 겉모습에는 많은 비용을 투자하면서 정작 능력개발과 미래에 현명하게 투자하지 못하는 동생들을 바라보며 생각을 전환해 볼 것을 권한다.

“명품은 분명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패션 아이템이 될 수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명품을 두른 당당하고 시크한 커리어 우먼’이 되고 싶어 하는 동생들을 응원하는 사람이다. 여자가 ‘명품의 꿈’을 버리지 않는다는 것은 어쩌면 자신을 사랑한다는 증거다. 단지 자신의 외모만 치장하는 데 집중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말이다. 당당하게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품위와 인격을 갖춘 사람으로서 명품을 즐길 줄 아는 모습을 그리지 않았는가? 그런 꿈을 품었던 시절을 먼저 지낸 언니로서 나는 그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최소한 동화 속에 나오는 도무지 어디있는지도 알 수 없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대책 없는 사람들보다 훨씬 현실적이지 않은가?”

저자는 ‘아름다움’에 욕심 많은 여자들을 비난하지 않는다. 다만, 허황된 욕망을 경계할 뿐이다. 그리고 부자가 되는 꿈을 영리하게 꾸라고 조언한다. 장차 넓고 좋은 집에서 살고 싶다면, ‘영수증을 모으는 습관’ 정도는 가지라는 이야기다. 또, 남자들에게 의존적인 사고방식을 버리고, 자신이 꿈꿀 수 있는 분야를 찾아 우직하게 도전하라고 말한다. 젊은 시절의 재테크는 ‘돈’을 밑천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꿈’을 밑천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남들을 의식하지 않으면서 자신만의 꿈에 도전하여 성과를 이룬다면, 경제적 성취는 곧 따라올 것이다.

‘지갑’으로 풀어낸 흥미로운 조언

저자는 특히나 믿을 만한 사람 구하기 힘든 부동산 업계에서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만나가며 쌓은 ‘내공’을 친근한 어조로 풀었다. 사업경험을 더할수록, 여자들에게는 경제관념과 미래에 대한 비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피부로 느꼈다. 여자들의 마음과 행동양식에 초점을 맞춘 ‘성공지침’을 ‘지갑’이라는 소재로 흥미롭게 풀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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