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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포머
중고도서

하이퍼포머

: 성과로 말하는 핵심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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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9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43쪽 | 46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2647076
ISBN10 8992647077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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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부. 성과경영자, 하이퍼포머 : 인생도 비즈니스도 결국은 목표가 좌우한다

1장. 열정이 사그러든 이유
준비되지 않은 자는 늘 희생자가 될 뿐이다 | 자네의 문제가 뭔지 알고 있나, 이 대리? | 운전대를 잡지 않으면 운전을 할 수 없다 | 결심과 실천 사이엔 아주 깊은 계곡이 있다

2장. 하이퍼포머, 출발선에 다시 서라
어디까지 그 일을 할 것인가, 목표를 먼저 결정하라 |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의 본질을 파악하라 | 일은 곧 자원과 시간의 경영이다 | 성과란 무엇이며, 어떻게 창출하는가?
Coaching Theme 1. 하이퍼포머의 5가지 핵심가치, 무엇이 그들을 초일류 인재로 만드는가?

2부. 하이퍼포머가 추구하는 성과목표의 프로세스 : 성취의 성패는 치열한 프로세스에 달려 있다

3장. 꿈의 설계도, 실행의 엔진인 심장을 비전으로 달궈라
이수호 대리,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하다 | 미션과 비전, 하이퍼포머의 도약대 | 미션과 비전을 손에 잡히는 이정표로 전환하라
Coaching Theme 2. 미션과 비전은 성과경영의 바탕이자 토대, 성과경영의 이정표를 세워라

4장. 성과목표, 실천을 담을 집을 지어라
명확한 목표지점이 결과 지향의 실행을 가능케 한다 | 전략과제와 KPI, 목표와 전략의 하모니
Coaching Theme 3. 성과목표 설정의 대원칙, 모두가 공감하고 실천을 끌어내는 성과목표를 세워라
Coaching Theme 4. 성과목표 설정의 절차, 도전적이면서도 달성 가능한 수치를 도출하라

5장. 역량목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근육량을 늘려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분석하라 | 나에게 부족한 역량에 대한 계발계획을 세워라
6장. 모니터링과 피드백, 성과 달성을 견인하는 파수꾼을 두어라
일목요연한 모니터링이 실행을 촉진한다 | 진도관리는 성과 실현을 위한 일상의 보험이다 | 한눈에 보이는 모니터링 지표는 어떻게 작성하는가? | 혁신적인 자기 피드백으로 실적을 돌아본다
Coaching Theme 5. 성과목표 경영을 위한 하이퍼포머의 핵심과제(정리)

3부. 하이퍼포머의 핵심역량 : 성과가 뛰어난 사람의 5가지 팀워크 역량

7장. 팀장의 니즈를 읽어라, 하이퍼포머의 마케팅 역량
마케팅이란 결국 사람을 만족시키는 것 | 팀원이 가장 최우선으로 모셔야 할 고객은 누구인가? | 팀장이 원하는 것을 팀장 자신보다 먼저 파악하라 | 기존 방식과는 다른 방법으로 팀장에게 피드백하라

8장. 현명하게 움직여라, 하이퍼포머의 전략실행 역량
실행, 전략과 성취 사이의 잃어버린 고리 | 실행 자체보다 실행의 목적을 충족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 | 업무 중심이 아니라 성과목표 중심으로 움직여라

9장. 결과가 분명한 의사소통을 하라, 하이퍼포머의 커뮤니케이션 역량
효과적인 관계 맺기의 기초, 커뮤니케이션 | 의사소통이란 잘 던지고 잘 받는 능력 | 팀원들이 꼭 갖추어야 할 커뮤니케이션 역량

10장. 개인기 못지않은 탁월한 조직력을 갖춰라, 하이퍼포머의 조직행동 역량
탁월한 감독이 아니라 조직을 우선하는 선수가 최강 팀을 만든다 | 누구보다 자신을 먼저 만족시키도록 일의 수준을 높여라 | ‘열심히 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11장. 자신의 가치를 끊임없이 업그레이드 하라, 하이퍼포머의 자기계발 역량
진보하지 않는 것은 곧 퇴보하는 것과 다름없다 | 무엇을 어떻게 어디까지 계발할 것인가? | 평생에 걸친 프로젝트가 시작되다
Coaching Theme 6. 하이퍼포머의 5가지 핵심역량 진단지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하이퍼포머=높은 성과를 내는 사람…. ‘높은 성과’를 내는 것. 그 당위는 120% 공감하나 성과 중심의 방법론, 프로세스가 무엇인지 충분히 숙지하고 흔들림 없이 움직이는 조직은 드뭅니다. 리더가 제아무리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더라도 조직 구성원들 하나하나에게 ‘성과경영’의 철학을 설득하고, ‘성과경영’의 프로세스를 조직 깊이 심어나가고, 실행과 의사결정, 심지어 조직문화의 모든 영역에까지 ‘성과’라는 키워드를 뿌리박히게 하는 일을 동시에 추진하기란 또한 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요즘처럼 시장 상황이 눈이 돌아갈 지경으로 빨리 변화하는 상황에서 구성원들에게 ABC까지 가르칠 여력도, 여유도 없는 게 조직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모름지기 한 회사의 경영자라면 기업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 등 재무제표를 상시적으로 들여다보며 수시로 전략을 수정하고 목표를 재설계해나가는 것을 당연한 일로 여기네. 대개 기업의 궁극적인 존재목적은 ‘수익을 발생시켜 고용과 생산을 지속’하고, ‘장기적으로 생존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있지 않은가? 그러다보니 한정된 자원과 시간, 인력을 가지고 어떻게 더 많은 성과를 만들어낼 것인가에 주목하면서, 시장상황과 실적추이, 경쟁사의 움직임 등을 예의 주시하고 발 빠르게 움직이게 마련이야. 바로 이런 원리가 지금 자네가 하고 있는 ‘일’에도 똑같이 적용되어야 한다는 것일세. - 47쪽

이제까지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윗선에서 업무가 주어지면 그것을 정해진 기한 내에 처리하는 것이 고작이었어. 그 과정에서 노하우는 생길 수 있을지 모르나, 아무리 일을 빨리, 그리고 효율적으로 처리한다 해도 오직 더 많은 권한과 자유가 보장되는 상급자로 진급하는 것 외에 다른 뾰족한 보상은 없었지. 상사는 군림, 부하는 복종, 하는 식으로 군대식 위계질서가 형성되었고 말이야. 그런데 성과목표 경영에서는 일의 처리 방식이 전혀 다르네. - 56쪽

성과목표는 세우기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니야. 달성하지 못한 성과목표란 ‘그림의 떡’과도 같네. 그리고 성과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프로세스 중의 하나는 그것을 경영해나가는 과정이야. 목표 실행과정이 잘 되어가고 있는지 어떤지를 주기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하다는 말일세. 그게 없이는 누구도 의욕적으로 움직이기 힘들어. 자기 성적이 어느 정도인지도 모르고, 얼마나 더 노력해야 하는지도 모른 채 무작정 움직일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139쪽

하이퍼포머는 1인 플레이어가 아니라 조직력을 최우선시하는 팀 플레이어네. 자기의 상사, 자기 회사가 도덕적으로든 철학적으로든 용인할 수 없는 수준이라면 그곳을 떠나야 해. 자기는 실컷 그곳에서 월급 받으며 일하면서 회사와 상사가 잘못됐다고 욕하는 사람만큼 어리석은 사람은 없네. 자네가 그 팀에 머물기로 결정했다면 100% 따라야 하는 것이 팀장이야. 때로 더 원대한 성취를 위해서라면 그 방향을 향해 고객인 팀장까지도 변화시키는 것이 하이퍼포머의 몫이네. - 166쪽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야. 매우 긍정적인 가능성을 무궁무진하게 내포하고 있지만, 정기적인 컨트롤이 없이는 언제든 망가질 수 있는 게 또한 인간이야. 그래서 스스로 하루 단위, 시간 단위로 자신의 실행과 움직임을 평가하고 조정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네. 항상 반기나 분기 단위, 월간 단위의 성과목표 계획표를 놓고 오늘은 어디까지 실행했는지 체킹해야 한다는 말이야. 자네에게 몇 번씩 강조했을 거야. ‘오늘 한 일’이 아니라, ‘오늘 성과로 연결시킨 것’을 체크하라고 말이야. - 182쪽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직장에 몸담고 있지만, 스스로를 경영자라 생각하고 움직이는 새로운 인재. 경쟁력 있는 기업이 원하는 이들 새로운 핵심인재들의 의사결정 방식, 일하는 방식, 관계 맺는 방식 등 그들만의 ‘업무 회로’가 사상 최초로 공개된다! 소위 ‘성과경영’, ‘목표관리’의 핵심 바이블이기도 한 이 책은 지금의 전 세계적 경영추세와 흐름을 주도하며 스스로 자신의 성과를 경영하는 ‘셀프 CEO’로 맹활약 중인 ‘하이퍼포머’들의 업무경영 프로세스까지도 담고 있다. 이제까지 블랙박스 속에 담겨서 핵심인재들끼리만 공유해왔던 업무의 비결을, 바로 당신의 책상 위로 훔쳐오라!

‘하이퍼포머’는 어떻게 결정하고 움직이고 성취하는가? 그들만의 특별한 일 철학과 업무 회로가 최초로 공개된다! 회사는 놀이터가 아니다, 성과가 없는 일은 소일거리에 불과하다 / 내가 하는 일의 완성도를 평가하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 시간과 자원을 전략적으로 경영하는 것이 곧 나의 일이다 / 나의 제1고객은 그 누구도 아닌 나의 ‘보스(Boss)’다 / 지금 이곳에서의 200% 헌신이 곧 나의 미래를 윤택하게 할 재테크다 / 진정한 관계와 인맥은 ‘접대’따위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 나는 이곳의 경영자다, 여차하면 내가 회사를 먹여 살린다

현장에서 조직을 리드하는 경영자가 ‘이 책 한 권을 건네는 것만으로도’ 많은 설명과 수식을 하지 않고도 구성원들로 하여금 성과에 대한 모든 것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그리고 성공은 어딘가 멀고 추상적인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자신의 성과를 차곡차곡 경영해가는 ‘과정’에서만 발견된다는 것을 많은 직장인들이 자신의 철학으로 만들 수 있도록 /전략과 실행과 축적으로 이어지는 진정한 성과경영의 방법론(How-to)‘을 담았다.

이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본적으로 스토리텔링 구조를 가지고 있다. 직장생활 5년차의 평범한 대리인 이수호가 새로운 부서에 배치되어 갈등과 고민을 겪는 동안, 성과경영에 대해 뛰어난 업무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김 팀장으로부터 모든 것을 전수 받는다. 주로 이수호와 김 팀장의 대화로 이루어지는 스토리 라인에서 독자들은 마치 훌륭한 코치로부터 직접 전략강의를 듣는 듯, 쉽고 명쾌하게 성과경영의 정수를 배울 수 있다. 군데군데 필요한 제반정보는 코칭테마(Coaching Theme)라는 이름으로 삽입해 내용의 충실성을 더했다.

2부의 경우는 성과경영의 상세한 프로세스와 형식에 관한 모든 것이 상세한 도표와 함께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장치되어 있다. 이는 ‘현명하게 일을 하는’ 핵심이자 ‘자기경영’의 가장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방법론이며, 단순히 한 번 읽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성과경영을 도입한 회사의 구성원이라면 남보다 앞설 수 있는 전략과 지침으로서 지속적으로 숙지해야 하는 부분이다.

3부에서 이수호는 소위 말해 하이퍼포머가 갖춰야 하는 ‘핵심역량’에 대해 뼛속 깊이 새길 만한 주제들을 하나하나 다시 배워나간다. 이 부분은 어느 조직이건 가장 먼저 가르쳐야 하는 ‘업무의 룰’, ‘관계의 룰’, ‘소통의 룰’로서의 역할도 해준다. 일일이 가르치고 배우기도 애매했던 내용들을 대신 전해주는 것처럼 속 시원함과 동시에 시야가 환히 트이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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