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안식
중고도서

안식

정가
12,000
중고판매가
98,000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6000원(선불) ?
  • 깨끗한책 판매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1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07쪽 | 324g | 128*188*20mm
ISBN13 9788990353597
ISBN10 8990353599

업체 공지사항

문제집, 수험서, 대학교재, 만화 등 반품불가
문제집, 수험서, 대학교재, 만화 등 반품불가
초판X, 띠지X
초판X, 띠지X, 만화 및 문제집(수험서) 반품X
문자O, 전화X, 가격문의X
문자O, 전화X, 가격문의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아브라함 J. 헤셸
아브라함 요수아 헤셸(Abraham Joshua Heschel, 1907-1972)
20세기의 가장 유명한 유대교 신학자 가운데 한 사람.
흑인민권운동과 베트남전쟁 반대운동에 앞장선 사람.
소련에 거주하는 유대인들의 자유를 위해 활동한 사람.
기독교와 유대교의 대화에 주도적 역할을 한 사람.
기독교인들이 즐겨 읽고 인용하는 몇 안 되는 유대 사상가 가운데 한 사람.

1907년 1월 7일, 폴란드의 바르샤바에서 태어났다.
1927년부터 1933년까지 베를린대학교에서 수학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1937년, 마르틴 부버의 뒤를 이어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유대학교에서 가르쳤다.
1938년, 나치에 의해 독일에서 추방되어 바르샤바에 머물렀다.
1939년, 독일의 폴란드 점령과 유대인 대학살이 있기 두 달 전에 런던으로 건너갔다.
1940년, 미국으로 건너가 신시내티 개혁파 유대신학교인 히브리 유니언대학에서 5년 동안 철학과 랍비문학을 가르쳤다.
1945년, 뉴욕에 있는 아메리카 유대신학교에서 죽을 때까지 유대교 윤리와 신비주의를 가르쳤다.
1960년 3월 28일, 어린이와 젊은이 문제에 관한 백악관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1961년 1월 9일, 노인 문제에 관한 백악관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1963년 1월 14일, 시카고에서 열린 종교와 인종에 관한 국가회의에 참석하여, 인종 문제 해결과 만민평등을 위한 워싱턴 행진에 성직자들의 참여를 촉구했다.
1963년 9월 4일, 소련 땅에 살고 있는 유대인들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
1965년, 마틴 루터 킹과 함께 앨라배마의 셸마에서 몽고메리까지 행진했다.
1972년 12월 23일, 하나님의 입맞춤을 받았다. 유대교 전통에서는 잠든 채 죽는 것을 가리켜 하나님의 입맞춤이라고 부른다. 그날은 안식일이었다. 신부인 안식일과 영원히 결합한 것이다.

주요 저서로 ?안식?(The Sabbath, 1951), ?사람은 혼자가 아니다?(Man Is Not Alone, 1951), ?사람을 찾는 하나님?(God in Search of Man, 1955), ?예언자들?(The Prophets, 1962), ?누가 사람이냐??(Who Is Man?, 1965), ?이스라엘, 영원의 메아리?(Israel: An Echo of Eternity, 1969), ?진리를 향한 열정?(A Passion for Truth, 1973) 등이 있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헤셸은 마르틴 부버와 더불어 20세기 유대 경건주의 최고 사상가다. 민권운동을 펼친 마틴 루터 킹 목사와 함께 셀마에서 몽고메리까지 도보 행진을 하면서 “내 다리가 기도하고 있는 것을 느꼈다”고 말한 행동가이기도 하다. 그의 행동주의 바탕에는 아파하는 이들과 함께 고통받는 하나님의 열정과, 삶의 시간을 하나님을 위해 완전히 비우는 안식에 대한 이해가 깔려 있었다. 이 책 ?안식?은 모든 사람이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의 성화요 건축물인 안식일의 정신을 되살려 낸 책이다. 그의 탄생 100주년을 맞는 올해,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안식의 의미를 다시 발견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 강영안 교수(서강대 철학과)

헤셸의 ?안식?은 신학자의 통찰력을 시인의 직관과 언어로 풀어낸 책이다. 그는 탁월한 성서학자, 종교 사상가, 경건한 구도자이며, 또한 사색 깊은 시인이었다. 글의 아름다움에 빠져 이 책을 읽어가면서, 나는 안식일 율법에 담긴 심오한 의미를 발견했고, 안식일 혐오증을 치료받을 수 있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헤셸의 다른 책들도 탐독했다. 그는 비록 유대교 신학자요 사상가지만, 내가 믿는 신앙에 대해 많은 통찰을 제공해 주었다.
- 김영봉 목사(와싱톤한인교회)

헤셸의 ?안식?은 성서적 ‘안식일’에 대한 심오하고도 감동적인 해설이요, 하나님이 태초에 제정하신 ‘안식’이 축제였음을 상기시켜 주는 책이다. 주일성수라는 말에서 드러나듯이 개신교인들은 안식일이 지켜야 할 계명의 일부라고 생각할 뿐 안식일이 선사하는 축제적 설렘을 만끽하지 못한다. 안식일은 노동의 성과와 생산성을 초극하는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가 왕 노릇하는 시간이다. 이 책에서는 마멸된 인간성으로 시들어 가는 ‘노동인’들에게 ‘안식인’이 되라고 부르시는 자애로운 하나님의 음성이 은은하게 들려온다.
- 김회권 교수(숭실대 기독교학과)

잘 되었다. 스무 해쯤 전에 번역을 시작해 놓고 마치지 못했던 책이 믿음직한 후배의 튼실한 번역으로 세상에 나온다니, 참으로 반갑고 고마운 일이다. 사람들과 어우러져 살면서 자유를 누리고 사물들과 더불어 살면서 사물에 예속되지 않는 진정한 해방의 길은 어디에 있을까? 저자는 그 답을 공간이 아니라 시간의 지성소인 ‘안식일’에서 발견하고 그리로 들어가는 오솔길을 우리에게 안내한다. 동시에, 이 책은 ‘안식일’에 대한 일반인의 편견과 오해를 불식시키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 이현주 목사

이토록 바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가 무엇보다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안식일의 중요성이다. 안식일의 의미를 알기 위해 꼭 읽어야 할 책이 있다. 아브라함 헤셸의 책 ?안식?이 그것이다. 이 책을 읽은 사람은 ‘안식일을 지키지 않을 도리가 없구나. 하나님을 경외한다면 안식일을 지켜야겠구나’ 하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안식일 계명이 당신을 설득하지 못할지라도 헤셸은 분명 당신에게 그런 마음이 들게 할 것이다. 이 책은 영원한 필독서다!
- 유진 피터슨

내가 안식일을 이해하는 데 가장 깊은 영향을 미친 책은 아브라함 요수아 헤셸의 ?안식?이다. 헤셸만큼 안식일의 의미를 훌륭하게 표현해 낸 사람은 없다.
- 마르바 던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일양로지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6,000원 (도서산간 : 6,000원 제주지역 : 6,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98,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