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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보는 책』은 ‘돌려보는 책’이자 ‘돌려 보는 책’입니다.
『돌려보는 책』은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는 더 많은 사람이 이 책을 공유하고 나누기를 바라는 의미에서의 ‘돌려보는 책’이라는 의미이고, 둘째는 돌려서 보았을 때 드로잉과 컬러링을 모두 그려볼 수 있다는 의미의 ‘돌려 보는 책’입니다. 이 책에는 두 가지의 그리기가 모두 들어 있습니다. 한쪽은 크로키이고, 다른 쪽은 컬러링입니다. 그저 위아래로 돌리기만 하면, 원하는 그리기로 바꾸어 그릴 수 있습니다. ‘크로키’ Part인 「크로키 삼매경」에는 동물부터 새, 자동차, 오토바이, 여객선 등 다양한 종류의 것들을 그리는 방법이 들어 있습니다. 멋진 샘플과 미술 학원에서 배우는 그리기 방법을 소개하여 드로잉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컬러링’ Part에는 「Colors of the City」라는 제목으로 도시, 특히 서울의 곳곳을 색칠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감성적인 글과 함께 도시에 나만의 색을 입힌다는 의미가 있는 부분입니다. 무엇보다 그리며 힐링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돌려봅시다!’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돌려보는 책』을 서로가 완성하고 공유하며 돌려보면서, 혼자 그리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더욱 많은 이들이 다른 이와 함께 그리며 힐링하는 것을 즐기도록 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입니다. 『돌려보는 책』은 쉽고 단순합니다. 너무 복잡하고 너무 어려운 그리기 책이 넘쳐납니다. 그리다가 지치고 오히려 스트레스받는 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쉽게 그리고 색칠하는 것이 의미 없는 것이 아닙니다. 자유롭고 쉽게 그리는 것이 오히려 더 큰 의미를 줄 수 있습니다. 『돌려보는 책』은 쉽고 단순해서 누구나 편하게 그림 그리는 것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단지 색칠도구나 연필을 들고 마치 낙서하듯이 페이지를 채워가세요.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틀리고 잘못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보고 생각나는 대로 그려 나가세요. 『돌려보는 책』은 그렇게 여러분의 그림으로 완성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