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경상대학교 철학과에 1회로 입학하여 동 대학교에서 제1호 철학 박사 학위를 수여받고, 경북대학교 퇴계연구소에서 박사후연수를 마쳤으며, 2013년도 한국도교학회 학술상을 수상하였다. (사)남명학연구원의 초대 사무국장 및 상임연구위원을 역임, 경상대학교 및 진주지역 여러 대학에서 강의하였거나 지금도 강의하고 있다. 한국국학진흥원의 경남지역 목판조사 및 문화재청에서 발주한 고문서 조사위원, 경남발전연구원 역사문화센터 및 의령의병박물관 비상임자문위원, 한국동양철학회 17대 총무이사를 역임하고, 고성군지편찬위원으로 있다. 저서로는 『북송초기의 삼교회통론』, 『유학의 본질 남명학의 본질』, 『남명의자취』, 『남명선생 문인자료집』(공저), 『사고와 논리의 기술』(공저) 외 몇 권이 있으며, 편저로는 『남명선생의 자취를 따라』가 있고, 번역서로는 『효당집』이 있다. 논문은 「진단의 내단이론과 삼교회통론」 외 다수가 있다. ‘주역과 음양오행’을 평생교육원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삼교회통의 역사와 맥락 그리고 동양의 고대천문학 등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
경북 영양. 일본 국립코베대학(神戶大學)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한국국제대학교 부동산지역개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경주의 「도시공간구성원리에 관한 연구 -풍수에 의한 입지 해석과 도시개조를 중심으로-」(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2000), 「풍수사상에 의한 진주의 지형해석과 공간개조에 관한 연구」(한국주거환경학회, 2007), 「봉황 사상을 통해 본 조선시대 지방읍치의 지형해석과 공간개조」(한국농촌건축학회, 2009), 「역사적 환경의 보전적 측면에서 본 조선시대 의령읍치 경관」(한국주거환경학회, 2010), 「한국의 차생활공간에 관한 연구」(한국주거환경학회, 2012) 등이 있다.
주요관심분야는 문화적 자산(역사적 문화자산, 창조적 문화자산)을 고려한 도시재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