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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아이는 줄고! 노인은 늘고! 달라지는 인구
인구가 많으면 좋은 걸까? 컬러
문미영박현 그림
뭉치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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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융합 사회과학 토론왕

책소개

목차

펴내는 글 / 도입 만화 - 왜 다들 도시로 몰리지?

1장_ 도시에 산다는 건 뭘까?

도시엔 인구가 정말 많아!
도시가 좋아? 시골이 좋아?

토론왕 되기

인구가 많은 게 좋은 걸까?

2장_ 대추 마을엔 노인이 산다

대추 마을 외할머니 집
옛날 옛적 대추 마을에 아이들이 있었다

토론왕 되기

인구 과밀 지역과 부족 지역은 왜 생길까?

뭉치 토론 만화 - 저출산 고령화 문제, 어떻게 해결할까?

3장_ 동생이 필요해

수정이 동생 은정이
나에게도 동생이?
동생이 정말 좋아!

토론왕 되기

저출산 문제, 해결 방안은 뭘까?

4장_ 대추 마을에 잔치 열렸네!

환갑이 청춘이라고?
가족의 탄생
시골로 가는 젊은 부부
이모의 결혼식

토론왕 되기

노인들이 계속 일하게 되면, 청년들은 일자리를 잃게 될까?

부록 - 어려운 용어를 파헤치자! / 인구 관련 사이트 / 신나는 토론을 위한 맞춤 가이드

저자 소개2

낯선 곳 여행하기, 상상하기, 동화책 읽기를 좋아해요. 대학에서 역사와 정치 외교를 공부했고, 신문사에서 취재 기자로 12년간 뛰어다녔어요. 『어린이 동산』 중편 동화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을 받았어요. 지은 책으로는 『고구려 하늘에 쏘아올린 화살』, 『행복빌라의 작은 이웃들』, 『천장나라 꿈공장』, 『권민 장민 표민』, 『바닷속 태양』, 『독립신문을 읽는 아이들』, 『우리에게도 인권이 있을까?』, 『우리 모두가 주인이에요!』, 『친구야 멍멍』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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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끄적거리고 꼼지락대는 것을 좋아했어요. 덕분에 지금 어린이 책과 다양한 일러스트 분야에서 일하고 있답니다. 꼬부랑 할머니가 돼도 그림을 그리는 사람으로 살고 싶은 꿈이 있어요. 그린 책으로는 『열살, 채근담을 만나다』, 『비밀-우리 모두가 들어야 하는 이야기』, 『달님에게 가고 싶어』, 『음식 도둑을 찾아라』, 『봄 그리고 또 봄』, 『다른 건 안 먹어』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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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01일
판형
컬러 ?
쪽수, 무게, 크기
124쪽 | 306g | 178*238*10mm
ISBN13
9791163633389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줄거리

1장 도시에 산다는 건 뭘까?
아빠 생신을 맞아 맛집 앞에 모인 소아 식구들.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죠. 배는 고프고 결국 맛집엔 들어가지도 못하고 이모는 도시엔 사람이 너무 많다고 투덜댔어요.
이모는 시골이 더 좋다고 해요 도시는 물가도 비싸고, 사람도 많고, 차도 막히고요. 하지만 엄마는 반대였죠. 도시엔 병원도, 맛집도, 학교와 학원도, 편의 시설도 많다는 게 이유였어요. 소아도 이모처럼 시골 외할머니 집이 훨씬 좋아요. 하지만 사람들은 도시로만 몰리잖아요? 소아는 궁금했어요. 사람들이 도시로만 몰려들다가 나중에 시골에 사람이 안 살면 어떡해요? 왜 도시로만 사람들이 쏠리는 걸까요? 그리고 인구는 뭐죠? 인구가 많은 게 좋은 걸까요?  

2장 대추 마을엔 노인이 산다
여름 방학이에요! 소아는 가장 좋아하는 외할머니 댁이 있는 대추 마을에서 방학을 보내게 되었어요. 학원도 학습지도 없는 곳, 집 냄새, 흙 냄새, 나무 냄새가 나는 할머니 집이 너무 좋아요. 하지만 대추 마을에 갈 때마다 빈집이 하나둘 늘어가요. 소아처럼 방학 때마다 할머니 댁에 놀러오는 범식이랑은 오랜 친구예요. 소아와 범식이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동네 이곳저곳을 뛰어다녔어요. 그러다 지치면 마을회관 평상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았죠. 옥수수며 고구마며 먹을 것을 잔뜩 들고 온 할머니들이 두런두런 나누는 이야기를 듣는 재미도 쏠쏠해요.
옛날 옛적 대추 마을에는 아이들이 많았대요. 그런데 지금은 소아나 범식이처럼 방학 때나 아이들을 그나마 많이 볼 수 있다는 거예요. 대추 마을에서 갓난아이 울음소리를 들은 게 언제였는지 모르겠다는 두 할머니의 이야기는 결국 결혼하지 않는 이모 이야기로 돌아갔죠. 어떤 곳엔 인구가 많고, 어떤 곳엔 적고 그런 현상은 왜 일어날까요? 대추 마을엔 정말 아이들이 사라질까요?

3장 동생이 필요해
소아가 친구 수정이네 집에 갈 때마다 가장 부러운 건 동생이에요. 소아도 예쁘고 귀여운 여동생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수정이는 동생 때문에 엄마에게 꾸중을 듣고 차라리 막내였으면 좋겠다면서 오히려 소아를 부러워하죠.
동생을 바라는 소아의 소원을 들어준 걸까요? 어느 날 엄마가 소아에게 동생이 생겼다고 말해 주었어요! 아빠와 소아는 너무 좋아 가슴이 두근거렸어요. 노산이라 조심해야 하는데 식구대로 엄마의 임신 소식에 들떠서 아빠, 할머니, 외할머니 할 것 없이 온 가족이 요란했어요. 그런데 할머니는 말은 안 해도 손주를 더 바라는 눈치예요. 소아는 여동생을 바라는데요. 남동생이 태어날까요? 여동생이 태어날까요? 소아는 부푼 가슴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했어요.

4장 대추 마을에 잔치 열렸네!
외할머니의 환갑잔치가 열린 대추 마을. 엄마의 임신 덕분에 잔칫날 분위기가 더욱 좋았어요. 어르신들만 있던 마을에 모처럼 활기가 돌고 시끌벅적해서 모두가 행복했지요. 노래도 부르고, 감사의 말씀도 드리면서 소아네 식구들도 즐거웠어요. 할머니는 소아 동생을 볼 생각에 행복해했고, 이제 남은 바람은 이모 걱정뿐이었어요. 그런데 처음 보는 아저씨가 정장을 빼입고 꽃다발을 든 채 머뭇거리는 거예요. 누구일까요? 마을 회관에 모인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은 아저씨는 쑥스러워했어요. 진짜 잔치는 따로 있었던 거예요. 이모의 폭탄선언은 뭘까요?

출판사 리뷰

■ 인구가 많으면 좋을까, 나쁠까? 도시와 시골 인구 불균형을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
인구가 줄어들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

『아이는 줄고! 노인은 늘고! 달라지는 인구』는 도시로 몰려드는 인구, 고령화, 저출산 문제 등을 다뤄 줍니다.
소아는 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아빠 회사 때문이지요. 하지만 소아는 복잡한 도시보다 시골 할머니 집이 훨씬 좋습니다. 이모도 나중에 시골 할머니 집 쪽으로 이사 간다고 하고요. 그런데 사람들은 왜 자꾸 도시로 모이는지, 아이 낳는 사람은 왜 줄어드는지, 소아는 궁금한 게 참 많습니다. 앞으로도 도시는 계속 사람들이 넘쳐 나고, 농촌은 줄어들까요? 소아와 함께 그 궁금증을 해결해 볼까요?
이 책은 인구 과밀 지역과 부족 지역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인지, 저출산 고령화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지, 노인들이 계속 일하면 청년들이 일자리를 잃게 될지, 다시 시골로 돌아오는 젊은이들은 없는지 등 다양한 토론 거리를 제공해 줍니다.

■ 사회와 과학을 아우르는 융합 교과서
『아이는 줄고! 노인은 늘고! 달라지는 인구』는 독서량이 풍부하지 않고 자발적인 독서를 어려워하는 어린이들도 큰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스토리텔링 형식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책의 주제에 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도입 만화와 중간 만화, 그래픽 정보, 토론 등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직접 접할 수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좀 더 사회적인 이슈와 현상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어려운 주제를 단편적인 지식으로 접하면 논리적인 글쓰기와 말하기에 접목하기 쉽지 않습니다. 동화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 낸 정보를 통해 스스로 문제를 제기하고 생각을 정리하면, 보다 쉽게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습니다. 찬반 토론이 가능한 다양한 정보를 접함으로써 일방통행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때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와 근거를 정확히 댈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종합적인 사고 능력을 키워 다른 과목을 아우르는 창의 융합 교육을 지향합니다.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시리즈는 현대를 살아가며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사회 과학적 사고를 어린이들의 눈높이로 다시 살펴볼 수 있게 이끌어 주는 어린이 교양 도서입니다.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과 시사 상식 그리고 해마다 반복되는 화젯거리 등을 초등학교 수준에서 학습하고 자신의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 수업 시간에 적극적으로 발표할 수 있게 하는 실전형 토론책
흥미로운 이야기를 읽으며 끊임없이 생각하고 답을 찾는 사이, 사회가 어렵고 복잡하다는 편견을 깰 뿐만 아니라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가치와 지혜를 하나씩 배울 것입니다. 무엇보다 교과서에서는 접할 수 없는 구성으로 사회 이슈와 현상에 관한 주제와 동화를 엮어 어린이 독자들이 논리적 사고력, 문제 해결력, 창의적 발상을 두루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폭넓은 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설명함으로써 교과별로 조각나 있는 지식을 엮어 배경지식을 보다 탄탄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러한 통합 교과형 구성은 국어를 기본으로 과학에서부터 역사, 지리, 사회, 예술, 철학에 이르기까지 상식과 사회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보는 안목도 키워 줄 것입니다.

리뷰/한줄평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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