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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줄고! 노인은 늘고! 달라지는 인구

아이는 줄고! 노인은 늘고! 달라지는 인구

: 인구가 많으면 좋은 걸까?

[ 컬러 ] 초등융합 사회과학 토론왕-68이동
문미영 글 / 박현 그림 | 뭉치 | 2021년 04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8 리뷰 9건 | 판매지수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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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01일
판형 컬러?
쪽수, 무게, 크기 124쪽 | 306g | 178*238*10mm
ISBN13 9791163633389
ISBN10 116363338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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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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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도시에 산다는 건 뭘까?
아빠 생신을 맞아 맛집 앞에 모인 소아 식구들.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죠. 배는 고프고 결국 맛집엔 들어가지도 못하고 이모는 도시엔 사람이 너무 많다고 투덜댔어요.
이모는 시골이 더 좋다고 해요 도시는 물가도 비싸고, 사람도 많고, 차도 막히고요. 하지만 엄마는 반대였죠. 도시엔 병원도, 맛집도, 학교와 학원도, 편의 시설도 많다는 게 이유였어요. 소아도 이모처럼 시골 외할머니 집이 훨씬 좋아요. 하지만 사람들은 도시로만 몰리잖아요? 소아는 궁금했어요. 사람들이 도시로만 몰려들다가 나중에 시골에 사람이 안 살면 어떡해요? 왜 도시로만 사람들이 쏠리는 걸까요? 그리고 인구는 뭐죠? 인구가 많은 게 좋은 걸까요?  

2장 대추 마을엔 노인이 산다
여름 방학이에요! 소아는 가장 좋아하는 외할머니 댁이 있는 대추 마을에서 방학을 보내게 되었어요. 학원도 학습지도 없는 곳, 집 냄새, 흙 냄새, 나무 냄새가 나는 할머니 집이 너무 좋아요. 하지만 대추 마을에 갈 때마다 빈집이 하나둘 늘어가요. 소아처럼 방학 때마다 할머니 댁에 놀러오는 범식이랑은 오랜 친구예요. 소아와 범식이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동네 이곳저곳을 뛰어다녔어요. 그러다 지치면 마을회관 평상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았죠. 옥수수며 고구마며 먹을 것을 잔뜩 들고 온 할머니들이 두런두런 나누는 이야기를 듣는 재미도 쏠쏠해요.
옛날 옛적 대추 마을에는 아이들이 많았대요. 그런데 지금은 소아나 범식이처럼 방학 때나 아이들을 그나마 많이 볼 수 있다는 거예요. 대추 마을에서 갓난아이 울음소리를 들은 게 언제였는지 모르겠다는 두 할머니의 이야기는 결국 결혼하지 않는 이모 이야기로 돌아갔죠. 어떤 곳엔 인구가 많고, 어떤 곳엔 적고 그런 현상은 왜 일어날까요? 대추 마을엔 정말 아이들이 사라질까요?

3장 동생이 필요해
소아가 친구 수정이네 집에 갈 때마다 가장 부러운 건 동생이에요. 소아도 예쁘고 귀여운 여동생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수정이는 동생 때문에 엄마에게 꾸중을 듣고 차라리 막내였으면 좋겠다면서 오히려 소아를 부러워하죠.
동생을 바라는 소아의 소원을 들어준 걸까요? 어느 날 엄마가 소아에게 동생이 생겼다고 말해 주었어요! 아빠와 소아는 너무 좋아 가슴이 두근거렸어요. 노산이라 조심해야 하는데 식구대로 엄마의 임신 소식에 들떠서 아빠, 할머니, 외할머니 할 것 없이 온 가족이 요란했어요. 그런데 할머니는 말은 안 해도 손주를 더 바라는 눈치예요. 소아는 여동생을 바라는데요. 남동생이 태어날까요? 여동생이 태어날까요? 소아는 부푼 가슴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했어요.

4장 대추 마을에 잔치 열렸네!
외할머니의 환갑잔치가 열린 대추 마을. 엄마의 임신 덕분에 잔칫날 분위기가 더욱 좋았어요. 어르신들만 있던 마을에 모처럼 활기가 돌고 시끌벅적해서 모두가 행복했지요. 노래도 부르고, 감사의 말씀도 드리면서 소아네 식구들도 즐거웠어요. 할머니는 소아 동생을 볼 생각에 행복해했고, 이제 남은 바람은 이모 걱정뿐이었어요. 그런데 처음 보는 아저씨가 정장을 빼입고 꽃다발을 든 채 머뭇거리는 거예요. 누구일까요? 마을 회관에 모인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은 아저씨는 쑥스러워했어요. 진짜 잔치는 따로 있었던 거예요. 이모의 폭탄선언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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