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잡지로 읽는 성경 (구약편)
중고도서

잡지로 읽는 성경 (구약편)

: 요모조모 다채롭고 재미있는 구약 성경이야기

출판기획부 저 | 브니엘 | 2016년 11월 1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정가
15,000
중고판매가
98,000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6000원(선불) ?
  • 깨끗한책 판매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1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630g | 182*257*20mm
ISBN13 9791186092378
ISBN10 1186092378

업체 공지사항

문제집, 수험서, 대학교재, 만화 등 반품불가
문제집, 수험서, 대학교재, 만화 등 반품불가
초판X, 띠지X
초판X, 띠지X, 만화 및 문제집(수험서) 반품X
문자O, 전화X, 가격문의X
문자O, 전화X, 가격문의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8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후대로 가면서 성경의 보존을 위해 서기관들의 전통을 따르면서 그들보다 더욱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던 사람들이 등장한다. 그들이 바로 마소라 학자들이다. 오늘날 우리가 간직하고 있는 히브리어 구약 성경은 이들 마소라 학자들이 보존한 히브리어사본에 근거한 것이다. ‘마소라’란 본문을 필사하면서 본문 스펠링의 수많은 차이점들을 세밀하게 체크하기 위해 옆에다 달았던 일종의 난외주를 말한다. 마소라 학자란 그러한 주를 만들어 성경 말씀을 정확하게, 그리고 조심스럽게 읽을 수 있도록 발전시킨 사람들을 지칭한다. 이러한 마소라 학자들에 의해 계승된 히브리어사본의 계열을 마소라사본이라고 말한다. 마소라 학자들은 주로 주후 7∼11세기에 본격적으로 활동하며 마소라 본문(마소라의 주를 단 히브리어사본)을 완성시켰다. 이들은 한마디로 고대 서기관들의 전통을 계승하여 고대 사본(원 마소라사본, 대략 주전 4세기경)을 충실히 보존하고 필사했다. 마소라사본은 마소라 학자들이 필사하면서 보여주었던 노력 때문에 오늘날 믿을 수 있는 사본으로 인정받고 있다.”
---「1. 성경 100배 즐기기」중에서

“구체적으로 아담과 하와의 범죄는 외형상으로는 선악과를 따먹은 불순종이었지만, 더 깊은 의미에서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살지 못한 것이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하나님의 주권에 전적으로 순종하지 않고, 자신과 세상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했다. 아담에게 하나님이 선악과를 금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그들이 하나님의 주권에 순종하며 사는지를 보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주권에 불순종한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하나님의 주권 밑에서 순종하며 자신과 세상을 다스려야 했던 그들은 자신들을 자제하지 못했다. 오히려 그들은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스스로 하나님이 되려고 했다. 또한 그들은 유혹하는 뱀을 하나님의 대리 통치자로서 다스리지 못했다. 한마디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는 데 실패한 것이다.”
---「2. 특별기획 1. 하나님의 천지창조와 인간의 범죄」중에서

“바벨탑을 쌓은 이유는 앞에서 말한 것처럼 이름을 내기 위함이었다. 그들은 스스로 자신들을 위해서 이름을 내려고 했다. 하나님을 의지함으로써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고 이름을 떨치기보다는 자신들의 노력으로 하나님 없이 이름을 내려고 했던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명백한 교만이었다. 바벨탑 사건을 다루는 창세기 11장에 이어 창세기 12장에서는 바벨탑을 쌓고 이름을 내려는 행동이 얼마나 큰 교만인지를 잘 보여준다. 12장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그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창 12:2). 이 말씀은 이름을 내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도움과 축복으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결국 바벨탑을 쌓으려는 사람들의 잘못은 하나님 없이 스스로 이름을 내려고 했다는 데 있었다. 한마디로 불신앙이었다. 또한 그들의 또 다른 목적은 흩어짐을 면하기 위함이었다. 흩어짐을 면하기 위해 바벨탑을 쌓는 행위는 명백히 하나님의 명령을 위반한 것이었다. 하나님은 분명히 창세기 1장 28절에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충만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땅에 충만해야 할 그들이 흩어짐을 면하기 위해서 바벨탑을 쌓으려고 했던 것은 하나님의 창조계획에 어긋나는 행동이었다.”
---「3. 핫이슈 1. 마천루의 비극, 바벨탑」중에서

“결과적으로 아브라함이 이 시험을 통과했을 때, 성경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창 22:12). 여기서 하나님의 말씀인 ‘이제야’라는 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그동안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왔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지금까지 그의 행동이 진정으로 말씀을 따르는 행동이었는지는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다. 그만큼 그는 하나님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많은 의심을 했고 흔들렸기 때문이다. 물론 중간 중간 하나님의 언약을 준행하고 믿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를 의로 여기셨다. 하지만 그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였지 그가 보여준 의로운 행동 때문은 아니었다. 그러므로 최종적으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축복을 인준하기 위해서 그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는지를 시험하게 되셨다. 그리고 아브라함이 그 시험을 믿음으로 통과했을 때 하나님은 ‘이제야’ 비로소 아브라함을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로 인치셨던 것이다.”
---「4. 스토리연재 1.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부터 바친 자 이삭까지」중에서

“유다의 호소를 들은 요셉은 섬기는 애굽 종들을 모두 내보내고 형들과 베냐민 앞에서 대성통곡을 하며 자신이 형들이 판 요셉임을 밝혔다. 그때 아연실색한 형들에게 요셉은 이렇게 말한다. ‘나는 당신들의 아우 요셉이니 당신들이 애굽에 판 자라.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창 45:4-5,7). 요셉은 자신을 판 형들에게 근심하지 말라고 위로하면서 자신이 애굽에 팔려 온 데는 하나님의 큰 섭리가 있었다고 말한다. 그것은 참혹한 기근에서 구원하셔서 형들과 가족의 생명을 구원하고 후손들을 세상에 두기 위함이었다. 이 구원은 단순히 7년간의 기근에서 벗어나는 차원이 아니었다. 요셉이 형들에 의해 애굽으로 팔려 간 것은 하나님이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셨던 약속, 즉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하늘의 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많게 해주시겠다는 약속을 성취하기 위함이었다.”
---「7. 스토리연재 2. 축복 강탈자 야곱에서 꿈잡이 요셉까지」중에서

“‘아침이 되매 다윗이 편지를 써서 우리아의 손에 들려 요압에게 보내니 그 편지에 써서 이르기를 너희가 우리아를 맹렬한 싸움에 앞세워 두고 너희는 뒤로 물러가서 그로 맞아 죽게 하라 하였더라’(삼하 11:14-15). 다윗은 이런 내용의 편지를 써서 우리아의 손에 들려 요압에게 보낸다. 아니, 어찌 이런 일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어찌 이리도 잔인함의 극치를 보일 수 있단 말인가! 사형집행 명령서와도 같은 편지를 당사자인 우리아의 손에 들려 보낼 수 있단 말인가! 다윗의 계략대로 우리아는 전쟁터에서 죽는다. 우리아의 전사보고를 들은 다윗은 전쟁 중에 의례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며 예사로이 넘기는 태연함을 보인다. 그리고 밧세바를 데려다가 아내로 삼고, 당당히 아이를 낳는다. 그리하여 다윗은 밧세바와의 동침과 우리아의 죽음에 대한 모든 죄를 완벽하게 덮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감출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 씻을 수 없는 다윗의 끔찍한 죄악」중에서

“다윗이 피난하는 동안 압살롬과 책사 아히도벨을 비롯한 반란세력들은 예루살렘에 입성하고, 다윗을 돕기 위해 거짓 투항한 후세 역시 그들에게 합류한다. 이때 아히도벨은 압살롬에게 다윗의 후궁들을 범할 것을 제안한다. 당시의 관습으로는 왕위계승자가 전왕의 후궁들을 취함으로써 전왕의 모든 것을 승계했다는 상징으로 삼기도 했다. 이는 압살롬의 왕위 찬탈을 돌이킬 수 없는 기정사실로 만들기 위함이었다. 이에 압살롬은 지붕에 장막을 치고 온 이스라엘 무리의 눈앞에서 다윗의 후궁들을 범하였다. ‘이에 사람들이 압살롬을 위하여 옥상에 장막을 치니 압살롬이 온 이스라엘 무리의 눈앞에서 그 아버지의 후궁들과 더불어 동침하니라’(삼하 16:22).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아무리 왕위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대낮에 그것도 이스라엘의 무리가 보는 가운데서. 그러나 이 일은 이미 예고된 재앙이었다. 다윗이 밧세바를 범하고 우리아를 죽게 했을 때, 범죄한 다윗에게 나단 선지자는 ‘네 아내를 빼앗아 네 이웃들에게 주리니 그 사람들이 네 아내들과 더불어 백주에 동침하리라’(삼하 12:11)고 분명히 예언했었다.”
---「13. 핫이슈 3. 형제 살인과 부자 전쟁의 골육상쟁」중에서

“분열왕국 중 먼저 북이스라엘이 멸망당했다. 호세아가 북이스라엘의 마지막 왕으로 즉위했을 때 북쪽에서는 당시 제국이었던 앗수르 왕 디글랏빌레셀이 막강한 힘을 행사하고 있었다. 그런데 호세아 통치 4년, 즉 기원전 727년에 디글랏빌레셀이 죽었다. 그러자 호세아는 디글랏빌레셀의 죽음을 호기로 여기고 앗수르에게 조공 바치기를 거부하고 남쪽의 또 다른 제국 애굽 왕 소에게 도움을 청했다. 하지만 애굽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 호세아 선지자는 북이스라엘의 이런 모습을 ‘에브라임[북이스라엘]은 어리석은 비둘기같이 지혜가 없어서 애굽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앗수르로 가는도다’(호 7:11)라고 비판했다. 디글랏빌레셀의 뒤를 이어 왕이 된 살만에셀은 북이스라엘의 호세아가 조공을 바치지 않자 쳐들어와서 3년간 포위했다가 사마리아를 정복했다. 이로써 북이스라엘은 기원전 722년에 역사에서 사라졌다.”
---「14. 스토리 연재 6. 일천 번제 솔로몬 왕부터 왕국의 멸망까지」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일양로지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6,000원 (도서산간 : 6,000원 제주지역 : 6,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98,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