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랬듯이 부모와 떨어져 지내거나 관심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사랑을 주어 그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편안한 선생님, 든든한 선생님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박미화 (수원 소화 유치원 교사)
세상에 다양한 모습의 사람들이 살아가듯이 한 학급 약 30명의 아이들의 모습도 그와 같습니다. 그 아이들의 다름을 인정하고 보듬을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다면 교사로서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재흠 (파주 운광 초등학교 교사)
아픈 학생들의 눈에 보이는 외상의 처치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헤아리며 교감할 때 진정한 보건 교사라는 직업인으로서의 보람도 느낍니다.
원정남 (용인 모현 중학교 보건교사)
제가 사랑으로 감싸 주면 선생님의 마음을 아는지 아이들도 조금씩 변하고 성장해 가더라고요. 성장하는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워요. 그럴 때마다 특수 교사가 천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명연 (용인 강남학교 특수교사)
교사에게는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 다양한 사람들을 포용할 수 있는 마음, 학생들의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관심을 갖고자 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이일주 (경북 체육 고등학교 진로진학 상담교사)
가르치는 일이 쉽지만은 않지만, 그 가르침을 통해서 사람을 살리는 삶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기에 교사는 보람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종 (서울 광운전자공업 고등학교 교사)
교사가 되고자 한다면 학생들을 잘 가르치고 이끌어 줄 수 있을지, 학생들의 생활 전반에서 멘토로써 역할을 다하고 끝까지 초심을 지킬 수 있을지 스스로 살펴보아야 합니다.
김지태 (성남 한솔 고등학교 교사)
자신이 꿈꾸는 미래의 직업을 위해 누군가 형,누나 처럼 조언해줄 수 있다면 얼마나 커다란 도움이 될까? 이 책은 그렇게 자신의 형,누나 처럼 친근하게 직업의 길로 안내해 주는 미래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친절한 직업안내서다
김완태 (MBC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