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휴 판매는 수익이 꾸준히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다. 멤버십 사이트나 구독 사이트도 정기적인 수입이 발생한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이러한 수익은 사업 운영의 든든한 기반이자 사업 확대의 디딤돌이 된다. 이런 사이트를 구축하려면 평범한 웹사이트보다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하지만 사이트의 가치 증대와 수익 발생률을 생각하면 그만한 노력을 들일 만하다. 현재 내가 운영하는 멤버십 사이트는 수만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그들에게서 매달 1인당 78달러의 회비를 받고 있다.---p.13

화려한 글 솜씨로 인터넷 사용자들을 감동시켜야 한다는 부담감은 던져버려라. 온갖 미사여구나 장황한 설명을 늘어놓아도 사람들은 그저 ‘동의어 사전을 열심히 뒤졌나 보다’라고 생각할 뿐, 아무런 감동을 받지 않는다. 예쁜 말을 엄선해서 글을 써도 보너스 점수가 나오지 않는다. 그에 반해 명확한 글을 쓰면 방문자 수가 늘어나서 수입이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명확성의 요소는 딱 두 가지, 즉 정보와 스타일이다. 계획은 거창할 필요가 없다. 일단 글의 길이가 1,000단어를 넘지 않아야 한다.---p.82~83

서론은 직설적인 것이 좋다. RSS 피드나 블로그 형식의 홈페이지의 경우, 사용자는 기사의 처음 두세 줄밖에 볼 수 없다. 이를 보고 사용자는 기사 전체를 읽을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한다. 따라서 시작 부분은 방문자의 호기심을 충분히 자극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고 흥미로워야 한다. 이에 더하여 기사 전체를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들고 싶다면 세 개의 요점 중에서 하나 정도는 정말 창의적이고 독특해야 한다. 사람들이 많이 생각하는 주제를 다룬다면 누구나 아는 내용으로만 글을 전개하지 말고 새로운 관점에서 서술한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 이럴 때는 본인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야기가 가장 설득력이 있다.---p.84~85

CPC 광고로 수익을 올리고 있다면 비법은 매우 간단하다. 좋은 콘텐츠를 올려서 사이트 방문자를 늘리면 된다. 이때 광고는 반드시 콘텐츠 내용과 어울리는 것으로 선별한다. 광고는 눈에 잘 띄는 곳에 배치하되 콘텐츠의 일부인 것처럼 보이도록 디자인에 주의를 기울여라. 그 다음에는 많은 사람이 사이트를 방문하도록 유도하고 가만히 기다리면 된다. 그때부터는 카칭이 저절로 이루어질 것이다. CPM 방식을 적용하면 상황은 더욱 간단해진다. 사이트 방문자만 늘리면 되기 때문이다. 모든 노력을 여기에 쏟으면 아무런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CPM 광고만으로 월수입이 크게 늘어난다. 하지만 거기에 제휴 수익까지 추가할 생각이라면 조금 더 수준 높은 방법이 필요하다. 쉽지는 않겠지만 다음의 단계를 충실히 따르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p.217

저수익 코칭 프로그램은 이제 막 코치로서 경력을 쌓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서비스이며, 매우 다양한 패키지로 구성된다. 가장 단순한 형태는 바로 전화 코칭이다. 이 패키지의 핵심은 자주 전화로 연락하여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상황에 따라 30분이나 1시간이 될 수도 있고 일주일에 한 번 또는 한 달에 세 번 정도로 제한할 수도 있다. 여기에 코칭 내용의 핵심을 설명하는 간단한 전자도서를 곁들이거나 고객 맞춤형 액션 플랜을 제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전화 연락을 하지 않을 때에는 이메일을 통해서 지속적인 관심을 보인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b>뉴욕타임스, CNN, FOX… 지금 그가 등장하지 않는 곳은 없다<br/>조엘 컴은 어떻게 웹과 SNS(트위터, 페이스북…)로 백만장자가 될 수 있었을까?</b><br/><br/>2007년 방송된 “The next internet millionaire(차세대 인터넷 백만장자)”는 말 그대로 ‘인터넷 비즈니스로 백만장자를 만들어주는’ 사상 초유의 리얼리티 TV쇼였다. 여기에서 최종 우승한 사람에게는 현금과 포상은 물론, ‘조엘 컴’과 합작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왜 12명의 참가자들은 혹독하기 그지 없는 미션들을 수행하면서까지 ‘제2의 조엘 컴’이 되려고 했을까? 그들이 외치는 성공의 멘토, 조엘 컴은 도대체 어떤 사람이란 말인가.<br/><br/>인터넷 백만장자, SNS 마케팅의 선지자, 뉴미디어 마케팅 전략가, '뉴욕타임스''비즈니스위크' 베스트셀러 작가… 그의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는 화려하다. 그러나 무엇보다 우리를 주목하게 만드는 수식어는 바로 소셜미디어 시대 ‘세계 최고의 1인창조기업가’라는 것이다. 30여 년간 온라인 기반 사업을 성공적으로 꾸려왔으며, 전 세계적으로 트위터에 관한 가장 인기 있는 책을 썼던 그가 이제 《조엘 컴의 카칭》이라는 책으로 다시 한 번 비즈니스 환경을 발칵 뒤집어 놓으려 한다. <br/><br/>트위터로 대화하고, 블로그와 홈페이지를 꾸미고, 관심사와 관련된 최신 정보를 보고, 업무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는 등 오늘날 인터넷은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보이지 않는 거대한 온라인 생태계를 형성했다. 그뿐인가. 인터넷을 책상 위에서 손 안으로 옮겨 놓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덕분에 이러한 온라인 생태계는 확장 일로에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 온라인 생태계에서 실질적인 수익을 내는 일, 개인이 하나의 벤처가 되어 소위 백만장자가 되는 일은 남의 일처럼 여겨지고, 해볼 만하다는 생각조차 들지 않게 마련이다. <br/>그래서 이 책의 저자 조엘 컴이 나섰다! ‘카칭KaChing’이란 현금등록기가 열릴 때 나는 소리를 표현하는 영어의 의성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머지않아 비즈니스 성공을 알리는 카칭 소리를 듣길 간절히 바라면서, 웹과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손쉽게 수익을 거머쥐게 하는 카칭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정보 상품, 제휴 프로그램, 멤버십 사이트, 구독 사이트, 비즈니스 코치 등을 활용한 카칭 전략과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최대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br/><br/><b>그가 해냈다면, 당신도 할 수 있다!<br/>웹사이트 개설에서 퍼스널 브랜드 구축까지, <br/>성공한 1인기업의 노하우를 모두 담아낸 책</b><br/><br/>“1990년대 중반에는 한 푼도 허투루 쓸 수 없을 정도로 수입이 빠듯했다. 당시만 해도 나는 결혼식이나 성인식 사회를 보러 다니고 집집마다 방문해 백과사전을 파는 일로 생계를 꾸렸다.”(본문 19쪽)<br/><br/>“나는 아직도 프로그램 하나 제대로 짤 줄 몰라서 웹사이트의 대부분을 전문가에게 의뢰하고 있으며, 웹사이트 관리 역시 나보다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이들에게 맡긴다. 컴퓨터에 관심을 가진 것은 오래전부터였지만 컴퓨터 전문가라고 불릴 만한 입장은 못 된다. 그러니 당신도 고급 프로그래밍을 배운다거나 할 정도로 특별한 훈련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HTML이 무엇인지 몰라도, 서버가 어떻게 생겼는지 몰라도 말이다.”(본문 20~21쪽) <br/><br/>이 책의 메시지는 명쾌하다. 누구나 인터넷으로 백만장자가 될 수 있으며 그 방법을 알려주겠다는 것이다. 많은 이들이 인터넷 사업이라면 첨단 기술이 필요한 영역이라 여기며 겁부터 먹는다. 그러나 위에서 인용한 내용으로 알 수 있듯 조엘 컴 역시 IT 전문가와는 거리가 멀었다. 게다가 지금은 조엘 컴이 사업을 시작했을 때보다 환경이 훨씬 더 좋아졌다. 웹 개발자들은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템플릿을 완벽하게 구축해 뒀고, 포털과 블로그 기반 미디어들은 웹사이트에 자동으로 기사를 송고하고 홍보할 채널들을 만들어준다. 또 홈페이지에 광고를 하려면 직접 광고주에게 접촉할 필요없이 수많은 광고주가 이미 등록되어 있는 제휴마케팅 사이트에 가입하면 된다. 더불어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이제 전문 개발자가 아니라도 아이디어만 좋으면 누구나 앱으로 소위 ‘대박’을 터뜨릴 수 있게 됐다. <br/>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 이러한 웹과 모바일 환경을 유용해 통합적 비즈니스 모델을 만든 경우는 드물다. 프로 블로거조차 그때그때의 제휴마케팅이나 리뷰마케팅 등의 수익에 의존하고 있으며, SNS는 보조적 마케팅 수단으로만 인식되는 상황에서 대부분은 그저 푼돈 벌이에 그치기 쉽다. 반면 조엘 컴은 일찌감치 그러한 ‘통합적’ 수익모델을 구축한 인물이다. 그는 자신 있게 말한다. 웹과 SNS, 모바일이 주는 기회를 제대로 활용한다면 장기적으로 엄청난 돈을 벌어들일 ‘지속가능한 수익모델’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이다. <br/>그가 이러한 통합적 수익모델을 구축할 수 있었던 것은 수많은 시행착오와 크고 작은 성공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구글 애드센스가 막 소개될 초창기 무렵, 대다수의 마케팅 전문가들은 시간 낭비에 불과하다며 코웃음쳤지만 그는 광고 코드를 부여받고 소규모 컨퍼런스 등에 참여하는 등 끊임없이 수익모델을 연구했다. 그 결과 지금은 매달 구글로부터 광고 하나당 15,000달러에 해당하는 수표를 받고 있다(그가 운영하는 사이트들에 게재된 구글 광고들의 수를 감안해 보면 엄청난 규모임을 짐작할 수 있다). 또 기업과의 제휴마케팅을 통해 이틀 만에 1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바 있으며, 그가 2008년에 개발한 ‘iFart’라는 방귀소리를 흉내내는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은 하루에 38,927명이 다운로드하면서 당일 3천만 원이 넘는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 <br/>아직도 인터넷과 웹으로 과연 성공적인 기업가가 될 수 있을지 두려움과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가? 그는 독자들에게 확신과 도전정신을 심어줄 수 있도록, 매뉴얼적 요소뿐 아니라 실전에서 충분히 적용할 수 있고 또 적용돼야 할 노하우와 해외 선진사례들을 이 책 안에 응축해 놓았다. 이제 그가 말하는 ‘온라인 비즈니스로 돈을 버는 황금 비법 7가지’를 알아보자. <br/><br/><b>조엘 컴에게서 배워라!<br/>온라인 비즈니스로 돈을 버는 황금 비법 7가지</b><br/><br/><b>첫째, 커미션이 높은 기업보다는 호감을 주는 기업과 제휴하라 </b><br/>구글 애드센스는 당신의 사이트(블로그)와 연관된 광고주를 자동으로 찾아 연결해주므로 직접 광고주를 찾을 필요가 없다. 그러나 구글 말고도 제휴마케팅 사이트를 이용해 추가적인 수익을 올리고 싶다면 자신의 사이트에 알맞은 제휴업체를 직접 선별해야만 한다. 기업마다 매출 기준, 커미션 등이 다르고 광고나 고객 서비스 종류도 다양하므로 꼼꼼히 따져서 선택할 필요가 있다. 이때 ‘커미션’의 함정에 빠지기 쉬운데, 단순히 커미션이 높다는 이유로 자신의 사이트에 어울리지 않는 금융, 대부업 등의 제휴업체 광고를 게재한다면 방문객들은 이것이 광고임을 즉각 알아차리고 이것을 일종의 ‘노이즈’로 판단해 무시할 것이다. 어디까지나 자신의 사이트 내용과 어울리는 광고를 게재하라. 방문자들이 컨텐츠와 연계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제휴업체를 선택하고 광고하는 것이 바로 ‘카칭’의 시작이다.<br/><br/><b>둘째, 방문객 수를 확보하고 싶다면 서론은 직접적인 것이 좋다 </b><br/>인터넷 비즈니스에서 사이트 방문객 수를 늘리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모든 사업이 그러하듯 온라인 기반의 1인기업 역시 잠재적 고객 수를 확보하는 데서 성공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방문객들은 검색을 통해 당신의 사이트에 들어오므로 검색사이트에 콘텐츠를 최적화시키는 방안이 필요하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직설적인 서론으로 눈길을 잡아끄는 것이다. RSS 피드나 블로그 형식 홈페이지의 경우 사용자는 기사의 처음 두세 줄밖에 볼 수 없다(검색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미리보기 기능). 따라서 시작 부분은 방문자의 호기심을 충분히 자극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고 흥미로워야 한다. <br/><br/><b>셋째, 당신의 지식을 현금으로 바꿀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라 </b><br/>일상의 소소한 노하우에서 업무 지식까지, 어떤 종류의 지식이든 상품화할 수 있다. 그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아니라도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당신의 지식을 필요로 하는 누군가가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블로그에 콘텐츠를 게재하고 광고수익을 얻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좀더 적극적으로 수입을 내고 싶다면 DVD, 전자책, 온오프라인 강좌 등 다양한 '정보 상품'을 개발해 보라. 이러한 상품을 개발하는 것은 의외로 쉬우며 돈도 많이 들지 않는다. 일단 실행해 보라. 그로 인한 카칭 효과는 상상 이상일 것이다! <br/><br/><b>넷째, 조회 수와 댓글을 통해 가장 상품성 높은 정보를 파악하라 </b><br/>온라인을 통한 수익이라고 해봤자 블로그 광고나 마케팅 대행, 스마트폰 앱 정도만 생각해온 이들에게 ‘정보 상품’은 카칭(돈벌이)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줄 것이다. 단, 정보에도 상품성은 존재한다. 그러므로 자신이 가진 정보 지식 중에서 어느 것이 대중에게 가장 큰 관심을 얻을 것인지를 판단하고 이를 가공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정보의 상품성을 파악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이트 통계를 확인하는 것이다. 조회 수가 가장 많은 페이지 10개, 댓글이 가장 많은 페이지 10개, 조회 기간이 가장 긴 페이지 10개를 선정한 다음 방문자들이 무엇을 선호했는지 공통된 주제를 파악해 보라. 이것을 기반으로 당신만의 ‘정보 상품’을 만들 수 있다.<br/><br/><b>다섯째, 회원제 사이트로 지속적인 수익모델을 확보하라 </b><br/>일단 정보상품이 팔려나가기 시작하면 회원제 프로그램을 실시해 보라. 얼마간의 가입비와 회비를 받고 당신의 정보를 한정적으로 제공해주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수익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 회원을 모으기 위해서는 관련 분야 내에서 이미 출시된 정보 상품을 자세히 검토해 가입비와 회비를 정할 필요가 있다. 한정 기간 동안 가입비를 파격적으로 할인하는 행사도 기획해 보라. 그러면 가입비를 적절한 수준으로 낮추는 효과는 물론이고 짧은 시간 내에 신규 회원을 많이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최근에는 자동화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공개돼 있어 인터넷상에서 멤버십 사이트를 만드는 것도 어렵지 않다.<br/><br/><b>여섯째,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개인 브랜드를 창출하라 </b><br/>모든 기업은 브랜드를 창출하고 자신들을 알리기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다. 블로그로 광고수익을 내거나 정보상품을 판매하는 1인기업가 역시 마찬가지다. 오늘날에는 개인이 자기 브랜드를 만들어서 이를 기반으로 인터넷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모든 요소가 이미 갖추어져 있으므로 이를 충실히 활용해 보라. 가장 좋은 방법은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SNS를 이용하는 것이다. 자신을 홍보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마음을 감동시키는 표현이나 사생활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도 아낌없이 공개하며 고객들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라. 일단 직간접적으로 관계를 맺게 되면 고객들은 당신이 개발한 상품이나 추천하는 제품을 신뢰하게 될 것이고 이는 곧 카칭으로 이어진다. <br/><br/><b>일곱째, 당신의 웹사이트를 언론에 노출시켜라</b><br/>‘오늘날에는 언론이 더이상 마케팅에 도움이 안 된다’는 둥의 헛소리를 믿지 말라! 언론 보도는 여전히 개인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대중은 〈포춘〉, 〈비즈니스위크〉, CNN 방송 등에서 인터뷰 요청을 받을 정도라면 전문가 이상의 실력을 갖춘 사람일 거라 판단하기 때문이다. 주도면밀하게 보도자료를 준비하라. 언론 보도자료를 준비할 때에는 무엇보다 출시될 정보 상품이 어떤 변화를 주도할지 자세히 언급해야 한다. 몇 차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 많은 사람들이 당신에게 절대적인 신뢰를 가질 것이며 정기적으로 인터뷰 요청을 하는 등 연락을 취해올 것이다. <br/><br/><b>새로운 국면을 맞은 인터넷 세상, 다음 카칭의 주인공은 당신이다!</b><br/><br/>웹 2.0을 지나 웹 3.0 시대가 다가온다고 한다. 이러한 전환 과정에서 아이폰, 아이패드 등 스마트 기기들이 등장했고, SNS는 그야말로 마케팅의 노다지가 되었다. 무엇보다 새로운 세상으로의 전환은 또 다른 ‘카칭’의 기회를 무한히 열어줬다.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만 있으면 완벽히 구축된 인터넷과 웹 환경에서 누구나 백만장자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어쩌면 세상은 상상치 못했던 ‘평등’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지도 모른다. 구글과 아마존 같은 거대 기업이 SNS와 웹 세상의 승자가 될지, 소규모의 특화된 1인창조기업들이 승자가 될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1인창조기업과 거대 기업이 똑같은 출발선에 있다는 것, 개방되는 독창적인 데이터와 플랫폼이 승부를 가리는 최우선요소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 독창적인 데이터베이스와 플랫폼은 ‘카칭 전략’을 얼마나 잘 구사하냐에 달려 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그리고 자신의 웹사이트로 앉은 자리에서 백만장자가 된 남자, 조엘 컴의 ‘카칭’ 비법을 통해 성공의 새로운 문을 열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