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중국 베이징에서 태어났다. 중국 전통 바이올린 연주자를 아버지로 둔 그는 여섯 남매 중 막내로, 전통적인 중국의 주택 단지에서 성장했다. 유에는 1982년 런던의 '길드홀 음악학교'에서 플루트를 공부하기 위해 영국으로 건너왔다. 그 후, 전 세계를 순회하면서 피터 가브리엘의 '워마드 페스티벌'에서 연주했고 여러 음반을 녹음하였으며 영화 「마지막 황제」를 포함한 여러 영화음악 연주에도 참여했다.
미술작가로, 1994년 구오 유에를 만났다. 두 사람의 첫 번째 책 『음악, 음식, 그리고 사랑』이 2006년에 출판되었다. 『나의 푸른 베이징』은 어린이를 위한 유에와 페로우, 두 사람의 첫 번째 책이다.
웨일즈 대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했고, 1992년부터 화가로 일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트레일러를 모는 사람들』(2005), 『난로가 이야기들』(2007) 등이 있다.
1971년 충남 대천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영문학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치고, 위스콘신 주립대학교와 퍼듀 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과정을 공부했다. 현재 경희대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