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신중하고 우아한 문체로, 날것 그대로의 진실이 드러날 때까지 주인공들의 비밀을 한겹 한겹 벗겨나간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능수능란한 솜씨로 정교하게 써내려간 매혹적인 소설. 경악스러우면서 동시에 만족스러운 독서가 되리라 장담한다.
- [북리스트]
덜레이니는 원 폴게이트 스트리트를 통해 진정으로 으스스하고 마음을 홀리는 배경을 만들어냈다.
- [USA 투데이]
황홀하다! 지난 몇 년간 읽은 소설 중 가장 강렬하고 흥미진진한 책.
- 리사 가드너 (소설가)
『더 걸 비포』는 마지막까지 공격의 수를 늦추지 않는다. 독자의 예상을 가지고 놀면서 연민의 감정을 비틀어버린다. 견딜 수 없을 정도로 긴장감이 흘러넘친다.
- 조지프 핀더 (소설가)
스펙터클하고 영리한 스릴러. 작가는 장인의 솜씨를 발휘해 독자를 반전과 위험이 가득한 미로 속으로 점점 더 깊숙이 끌어들인다. 그리고 이렇게 질문한다. 만약 우리가 직면하는 가장 큰 위험이 우리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어두운 영혼 안에 존재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 칼라 버클리 (소설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이야기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두 주인공의 관점을 번갈아 보여주는 구성을 통해 점점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그리고 두 주인공에게뿐만 아니라 독자에게도 윤리적인 질문을 도발적으로 던진다. 한번 손에 잡으면 내려놓기 어려운 이 소설은 마지막 페이지를 넘긴 후에도 오랫동안 독자의 뇌리에 남을 것이다.
- 니나 새도스키 (소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