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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 074 단테 알리기에리의 신곡(English Classics074 Divine Comedy by Dante Alighi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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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 074 단테 알리기에리의 신곡(English Classics074 Divine Comedy by Dante Alighi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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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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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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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1.92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69.2만자, 약 14.4만 단어, A4 약 433쪽?
ISBN13 9791158848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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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 알리기에리(Dante Alighieri)

이탈리아어의 아버지(the father of the Italian language) 두란테 델리 알리기에리(Durante degli Alighieri)(1265~1321) : 일 소모 시타(il Sommo Poeta)! 단테에게 붙여진 일 소모 시타(il Sommo Poeta)는 이탈리아어로 최고의 시인(the Supreme Poet)이란 찬사입니다. 그 유명한 신곡(神曲, La Divina Commedia)(1308~1320)의 저자다운 칭호랄까요? 단테의 대표작 신곡(神曲, Divine Comedy)(1472)은 중세를 대표하는 시(詩) 문학(the most important poem of the Middle Ages)이기 이전에, 이탈리아어로 쓰인 가장 위대한 문학 작품(the greatest literary work in the Italian language)으로 이탈리아인에게 더더욱 중요한 작품입니다. 단테 이전에는 대부분의 문학 작품이 극소수의 엘리트만이 읽고 쓸 수 있었던 라틴어로 쓰는 것이 관례였으나, 단테는 서른에 완성한 새로운 삶(新生, Vita nuova)(1293~1295)과 신곡(神曲, La Divina Commedia)(1308~1320)을 ‘이탈리아의 지방 사투리’에 불과한 토스카나어(Tuscan dialect)로 집필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테르자 리마(the terza rima), 즉 ABA BCB CDC DED 패턴이 반복되는 3행 운율 체계(the interlocking three-line rhyme scheme)를 최초로 사용한 작가이기도 합니다.

신곡(神曲, La Divina Commedia)(1308~1320)의 대중적인 인기와 함께 단테 이후에 등장한 프란체스코 페트라르카(Francesco Petrarca)(1304~1374), 조반니 보카치오(Giovanni Boccaccio)(1313~13755) 등의 문인들도 잇달아 라틴어가 아닌 이탈리아 어로 작품을 집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번외적으로 단테와 함께 프란체스코 페트라르카, 조반니 보카치오는 이탈리아 문학의 3관(the tre corone of Italian literature)이라고 불립니다. 3관(the tre corone)의 시대와 함께 이탈리아인은 이탈리어로 쓰인 시를 낭송하고, 노래를 부르고 소설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는 이탈리아가 ‘수많은 도시국가의 연합체’를 넘어서, ‘하나의 단일 국가’로써 민족의식을 자각하고, 현대적으로 표준화된 이탈리아 언어(the modern-day standardized Italian language)를 발전시키게 된 계기가 됩니다.

신곡(神曲, La Divina Commedia)(1308~1320)은 이탈리아인에게 단순히 인기 있는 고전 작품 그 이상의 의미가 있는 ‘이탈리아 문학’으로 그를 이탈리아어의 아버지(the father of the Italian language)라 부르는 이탈리아인의 찬사가 과장스럽다고만 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1921년 사망 600주년을, 1965년에는 탄생 60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사망 600주년을 맞이한 1921년에는 교황 베네딕토 16세(ope Benedict XV)의 11 번째 회칙 In praeclara summorum(1921)이 기념 출판되었습니다.

“O human race, born to fly upward, wherefore at a little wind dost thou so fall?” "오, 위로 날아오르기 위해 태어난 인류여, 그러므로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당신은 어디로 떨어질런가?”

서양 문학사의 위대한 서사시 작가(Greatest Western Epic Poems Writers) : 일리아스(The Iliad)와 오디세이(The Odyssey)를 집필한 호메로스(Homer)는 베르길리우스(Vergilius), 단테 알리기에리(Dante Alighieri)와 함께 서양의 ‘3대 서사시 작가(Greatest Western Epic Poems Writers)’로 꼽힙니다. 베르길리우스(Vergilius)의 아이네이스(Aeneid)(BC 19)와 단테 알리기에리(Dante Alighieri)의 신곡(神曲, La Divina Commedia)(1308~1320) 또한 일리아스(The Iliad)와 오디세이(The Odyssey)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고전입니다. 신곡(神曲, La Divina Commedia)(1308~1320)에는 지옥과 연옥의 안내자로 베르길리우스(Vergilius)가 직접 등장할 정도니까요!

“Through me you pass into the city of woe:
Through me you pass into eternal pain:
Through me among the people lost for aye.
Justice the founder of my fabric moved:
To rear me was the task of power divine,
Supremest wisdom, and primeval love.
Before me things create were none, save things
Eternal, and eternal I shall endure.
All hope abandon, ye who enter here.”
“당신은 나를 통해, 비통한 도시를 지나갑니다.
나를 통해 당신은 영원한 고통에 빠집니다.
나를 통해 그 사람들 중 한 명이 패배했습니다.
제 직물의 창시자는 정의로 움직였습니다.
나를 도와준다는 것은 신성한 권력의 임무였습니다.
최고의 지혜와 원시적인 사랑입니다.
내가 창조하기 전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구하세요.
영원하고 영원할 것입니다.
모든 희망은 버려라. 여기 들어오는 이들이 그러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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