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적인 개념의 사계절과 인생의 사계절을 서로 비교하게 된다.

진정한 불심으로 오늘을 살아내는 이야기

작가 박상률이 피워낸 인생의 이야기꽃이니, 이 책 읽으며 삶의 질곡을 느껴보는 것도 좋겠다

담담한 언어로 표현하는 생의 성찰

작가님의 인생의 돌아보며 사랑, 불교, 문단, 죽음에 관한 에세이와 시를 담고 있다.

인생을 반 넘어 살아온 작가의 인연, 만남, 그리운 시간들에 대한 이야기가 담백하다.

나는 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그속에서 살아내고 있는 오늘을 발견한다

공감하고 느끼는 데에 정답은 없다. 이 책 덕분에 나는 내 생각의 조각들을 좀 쉬이 맞췄다

자연과 삶, 인간 모든 것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