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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만 봐도 따뜻하고 날씨 좋은 날에 냇가에 맨발로 들어가 자연소리 asmr을 듣고 느끼는 상상을 하게 되요. 전자책으로 구매를 해서 글을 들으며 산책을 했고 제본하신 책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선물을 받았는데, 작가님의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이 느껴지는 글과 사진들을 한장한장 넘기면서 가슴이 뭉클, 코가 찡해지는데 이것이 힐링인가 싶어요. 당장이라도 전주로 달려가 작가님과 자연과 제대로 놀다오고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책! 마음을 쓰담쓰담 해주는 기분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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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가시밭길을 걸었어요 돌에 걸려 넘어지기도 했어요 거친 바람에 휘청이기도 했어요 어두운터널을 지나면 밝고 예쁜 세상이 기다리듯이 이제 향기로운 꽃밭을 걸어갈래요 나비와 함께 춤을 추며 향기 가득한 꽃잎에 앉아 꿀을 따먹으며 달콤한 길을 걸어가니 행복해요 아주짧은 순간에 살아왔던 세월이 스치듯 하면서 마음이 어두워지는듯 하다가 꿀을 따먹으면서 행복해질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저 꽃신신고 꽃길만 걷고싶네요 하루에 한쪽씩 읽으며 하루의 마음도 다져보고 작가님의 예쁜 마음이 페이지마다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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