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책은 2025년 출간된 주디스 버틀러의 신작으로, 지난 1990년대에 발표한 젠더 트러블 이후 약 35년 만에 ‘젠더’라는 개념을 둘러싼 사회적·정치적 논쟁을 본격 재검토한 저작이다.
- 책은 젠더에 대한 두려움과 저항이 단순히 개인적 무지나 편견 때문이 아니라, 정치·종교·문화 권력이 — 젠더를 위협적인 이데올로기로 — 악마화하고, 이를 통해 사회 통제와 권력 기반을 강화하려는 전략의 일부라고 분석한다
- ‘반(反)젠더’ 이데올로기: 책은 지금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반젠더, 즉 ‘젠더는 위험하다’는 주장들이 단순한 비판이 아니라, 기존의 가족 구조, 종교적·성별 규범, 정치적 권위 체제를 유지하려는 보수 집단과 권력자들의 전략이라고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