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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발로 뻥 방귀 뿡 정말 못 참아! 줄리언 고프 (지은이),로스 콜린스 (그림),노지양 (옮긴이)개암나무2026-04-17 감정조절 사회정서 그림책💥 화가 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를 배우는 이야기 📖 1. 화난 감정이 행동으로 이어질 때 생기는 결과를 생생하게 전달 💥 2. 주인공 ‘테드’의 이야기를 통해 감정 조절과 선택의 중요성 학습 🧠 3. 유쾌한 반복 구조로 공감·이해력·사회성까지 자연스럽게 성장 🌱 (추천) : 예비 초등, 초등 1~3학년, 감정표현이 서툰 아이 (주제) : 감정조절, 분노표현, 공감, 사회성, 관게 이해, 자기조절
발로 뻥, 방귀 뿡 정말 못참아! 일단 아이들이 좋아하는 방귀가 주인공이 책이기에 좋아합니다. 엄마가 책을 읽어보자고 권하지 않아도 스스로 책장을 넘겨봅니다. 방귀, 똥, 오줌 이렇게 평소에 저희가 잘 언급하지 않는 단어들인데,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소재인데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이들만의 코드가 있나봅니다. 찾는 과정 자체가 놀이처럼 느껴져서 부담 없이 계속 이어갈 수 있었고요. 화를 잘 내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오히려 화를 잘 내기 보다는 속으로 삭히는 편이라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그 화가 쌓이고 쌓여서 폭발을 하게 되면 겉잡을 수 없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진정이 안될정도로 쏟아냅니다. 발로 뻥하고 방귀를 뿡 끼는 상황에 비할바가 아니죠. 이 그림책 테드는 화가나면 참을 시간도 없이, 참겠다는 의지도 없이 바로 화를 표현해냅니다. 주저하지도 않았고 잠시 멈춰서 생각을 정리할 시간도 주지 않고 친한 친구 블래드의 엉덩이를 발로 뻥 차버립니다. 생각지도 못한 테드의 행동에 블래드는 당황스럽고 얼마나 억울했을까요? 그러면서 연쇄적으로 줄줄이 이어지는 분풀이 행동에 테드의 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다 똑같이 이어져서 화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어쩌면 테드의 작지만 사소한 행동이었지만, 전 세계가 어떤 재앙이나 재난에 빠진듯한 내용은 놀랍기만 합니다. 이렇게 확산되는 속도가 빠르다니! 그리고 더 놀라운건 다시 돌고 돌아 테드에게 그 화난 나쁜 행동이 돌아오다니! 테드는 전혀 상상조차 할 수 없었을 겁니다. 무조건 화를 안 내고 참고 또 참으면서 견디기만 할 수는 없어요. 상황에 따라서 내 마음과 생각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태도가 필요하죠. 하지만, 그 전에 먼저 생각하고 마음을 정리하면서 다스리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표현해요. 배려 없이 양보 없이, 무조건적인 직진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를 전쟁터로 만드는것 같답니다.
서로서로 엉덩이를 빵빵 차기 전에, 일단은 먼저 마음을 배려하는 태도를 가져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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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 발로 뻥 방귀 뿡 정말 못 참아! 📖 아이를 키우다 보면 화가 날 때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늘 고민이 되는 부분이었어요. 우리집 아이도 순간적으로 확 터뜨리거나 아예 말을 안 하고 쌓아두는 편이라 친구 관계에서도 마음이 쓰이던 때였거든요. <발로 뻥 방귀 뿡 정말 못 참아! >는 그런 감정을 발차기라는 행동으로 보여주는데요. 그 감정이 어떻게 이어지고 결국 다시 돌아오는지를 담고 있었어요. 아이가 처음에는 웃으면서 너무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다음엔 누구야? 하면서 페이지 넘길 때마다 깔깔깔 웃었어요.
그런데 다 읽고 나서는 “엄마, 화내면 다시 나한테 오는 거네?” 하고 말하는데 깜짝 놀랬어요^^
잔소리로는 잘 닿지 않던 이야기가 이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전해진 느낌이었어요. 처음에는 제목 때문에 유아용 책인가?가볍고 웃긴 이야기겠거니 했는데요. 읽어보니 감정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아이 눈높이에서 정말 잘 보여주는 책이더라고요.
친구에게 속상한 마음이 생긴 순간, 그 감정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발차기로 표현하게 되면서 그 행동이 계속 이어지고 퍼져나가고~ 결국 그 감정이 다시 자기에게 돌아온다는 이야기였어요. 읽으면서 이게 바로 아이들이 겪는 감정의 흐름이구나 싶더라구요!
엄마인 저도 같이 읽으면서 감정도 알려줘야 하는 부분이구나 다시 생각하게 됐구요. 웃으면서 읽고 읽고 나면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는 책이었어요. 감정조절이 서툰 저학년 친구들에게 강력 추천드려요. #발로뻥방귀뿡정말못참아#개암나무 #사회정서그림책 #감정조절 #마음근육 #초등그림책 #그림책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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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 아들과 자기 전에 읽어주었는데, 제목부터 아이의 웃음보를 제대로 터뜨렸습니다. '발차기'와 '방귀'라는 유쾌한 소재 덕분에 그림책임에도 글밥이 제법 되는데도 눈을 떼지 못하고 몰입하더군요. 사소한 화풀이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다 결국 본인에게 돌아오는 과정을 보며 아이도 느끼는 바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엄마, 내가 화를 내면 그게 결국 나한테 방귀로 돌아오는 거야?"라며 묻는데, 무거운 훈계보다 이 책 한 권의 유머가 훨씬 더 큰 교육적 효과를 준다는 걸 실감했습니다. 감정을 무작정 배출하기보다 숨을 고르고 다정한 선택을 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참 따뜻하게 다가왔습니다. 요즘처럼 전자기기 사용이 많아 정서 조절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선물 같은 책입니다. 개암나무 서포터즈 연임 후 만난 첫 책인데, 역시나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웃으며 마음 근육을 키우고 싶은 모든 분께 추천합니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발로뻥방귀뿡정말못참아 #개암나무 #개암나무서포터즈 #사회정서 #감정조절 #마음근육 #초등그림책 #그림책추천 #북스타그램 #책육아 #초등맘 #독서지도사 #감정교육 #서평단 #신간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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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뻥 방귀 뿡 정말 못 참아!』 생일날 케이크 때문에 화난 태드가 친구를 ‘뻥’ 차면서 이야기가 시작돼요. 그런데 그 발차기가 친구에서 또 다른 사람으로 계속 이어지더니, 비행기 안에서도 멈추지 않고 온 세상을 돌아다녀요. 사진처럼 난리 난 장면들에 아이는 웃음을 못 참더라고요 그러다 결국 그 행동이 다시 태드에게 돌아오고, 태드는 “지금 내 기분이 어떻지?” 하고 스스로를 돌아봐요. 이 장면이 참 인상 깊었어요. 단순히 참으라고 하는 게 아니라, 내 감정을 먼저 알아차리는 게 중요하다는 걸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책이에요. 요즘 아이들, 그리고 우리도 그렇지만… 순간 욱하고 말하거나 행동할 때 많잖아요. 그런데 이 책은 “그 감정 자체는 괜찮아. 다만 어떻게 표현할지는 선택할 수 있어”라고 조용히 알려주는 느낌이에요. 책을 읽으면서 감정을 표현 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도 나눠보면 좋을 것 같아요^^ 웃기지만 그 안에 교훈이 있는 책, 아이와 함께 읽기 좋은 감정 그림책이에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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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아이들에게 1년 중 가장 기다려지는 날을 꼽으라고 하면 아마 많은 아이들이 생일을 떠올릴 것 같습니다. 친구들을 초대해 함께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선물도 받고,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만약 내 생일날, 정작 내가 생일 케이크를 한 조각도 먹지 못한다면 어떨까요? 마지막 한 조각 남은 케이크를 친구가 먹어버린다면 속상한 마음이 들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테드 역시 그런 상황에서 화를 참지 못합니다. 친구 블래드가 케이크를 먹어버리자 순간적으로 엉덩이를 발로 차버리고 맙니다. 하지만 막상 행동을 하고 나니 마음이 편해지기보다 오히려 더 큰 걱정이 찾아옵니다.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낀 테드는 벌이 돌아올까 두려워 숨게 되지요.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테드의 작은 발차기는 친구들 사이의 다툼을 넘어 전 세계를 돌며 커다란 분란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1년 뒤 다시 테드의 생일날, 그 발차기가 자신에게 돌아오게 됩니다.
그 과정이 과장되고 유쾌하게 표현되어 있어 아이들은 웃으며 읽게 되지만, 그 안에는 분명한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순간의 화가 얼마나 크게 번질 수 있는지, 그리고 감정을 참지 못했을 때 어떤 결과가 이어질 수 있는지를 자연스럽게 보여줍니다. 특히 책을 읽으며 우리 일상에서도 잠깐 참으면 지나갈 일이 감정 때문에 커지는 순간들이 떠올랐습니다. 사소한 말 한마디가 커져 관계를 어렵게 만들기도 하고, 순간적인 반응이 오래 남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히 화의 결과만 보여주지 않습니다. 마지막에는 테드가 진심 어린 사과와 안아줌을 통해 다시 세상을 따뜻하게 바꾸어 갑니다. 나쁜 감정이 돌고 돈다면 좋은 마음 역시 돌고 돌 수 있다는 메시지가 참 따뜻하게 다가왔습니다.
발로 뻥 방귀 뿡 정말 못 참아! 는 익살스러운 상상력 속에 감정 조절과 관계 회복의 의미를 담아낸 그림책으로,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자연스럽게 감정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좋은 책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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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가 가득한 너무너무 재미있는 책 소개 시작해볼게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책제목 : 발로 뻥 방귀 뿡 정말 못 참아! 지은이 : 줄리언 고프 그림 : 로스 콜린스 옮긴이 : 노지영 출판사 : 개암나무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재미있을 것 같은 이 예감! 저희집 아이들 기가막히게 새 책 알아보고 읽어달라고 난리였답니다.
주인공인 태드의 생일날 단짝 블래드가 태드 케이크는 한 입도 남기지 않고 마지막 남은 케이크를 먹으면서 화가나 블래드를 발로 차며 시작된 감정의 연쇄는 다양한 여러 사람들을 거쳐 지구 한 바퀴를 돌아 다시 태드에게 돌아오게 됩니다. 발차기는 결국 지독한 방귀가 되어 돌아오고, 주인공은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며 멈추는 법을 배우게 되는 내용이랍니다.
돌아온 장면이예요. 저희 집 아이들 자지러지게 웃었습니다. 하하핫
그 이상이 올 것을 예감하고, 스스로 반성하고 고심하더니 마침내 블래드를 안아주게 된답니다.
마무리 되는데요. 개인적으로 정말 인상적인 장면으로 남습니다. 더 이상 친구를 발로 차거나 친구에게 방귀를 뀌지않고 하늘 높이 방귀를 쏘아 올린 후, 가볍게 천둥이친다던지 구름이 여러 모양으로 변한다라고 표현했는데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작가의 독창성이 돋보이는 부분이였어요. 다 읽고나서 저도 아이들도 서로 꼭 안아주었답니다. 동화를 읽고나서 뭉클했던 게 정말 오랜만이였어요. 기분이 나쁜 불편한 감정들을 발차기와 방귀로 표현해 직관적이고 유쾌하게 그려 낸 사회정서 그림책으로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며 갈등을 건강하게 해결하는 힘인 마음의 단단한 근육을 기르는 과정을 담은 책으로 이러한 부분들이 고민이셨던 분들은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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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아이가 평소에 불편한 감정을 조절하거나 다른 사람 마음을 공감하고 배려하는 부분이 좀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불편한 감정을 다스릴 수 있도록 마음 근육을 길러 주는 사회정서 그림책이라 읽어봤어요~ <발로 뻥 방귀 뿡 정말 못 참아!>는 불편한 감정을 발차기와 방귀로 표현해 직관적이고 유쾌하게 그려 냈는데요 재밌게 읽다보면 나와 타인의 마음을 돌보고, 불편한 감정을 다스리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답니다~ 저희 아이는 그림이 너무 재밌어서 시종일관 빵빵 터지고 웃으면서 읽었는데요 오랜만에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 책인 것 같아요😀 이 책을 통해 아이도 감정을 다스려야 하는 이유와 친구와 잘 지내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고요 저 또한 아이가 내면이 단단한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면서 막상 제대로 알려준 적이 없었는데 사회정서도 공부처럼 가르치고 도와줘야겠구나 생각하게 됬어요 그런 의미에서 더 반갑고 고마운 책이기도 하네요! <발로 뻥 방귀 뿡 정말 못 참아!>는 아이들이 앞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꼭 필요한 사회정서를 기를 수 있는 유쾌한 그림책이라 초등 친구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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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새 학기가 시작된 지도 두 달이 되어간다. 처음에는 서먹했던 친구들과 이제는 마주치기만 하면 웃음이 터지는 사이가 되고, 괜한 오해로 얼굴을 붉히기도 한다. “미안해.” 이 말을 하지 못해서 “너 때문이잖아! 네가 먼저 그랬잖아. 정말 나빠! 너 싫어!” 소리를 지르기도 한다. #개암나무출판사 그림책 #발로뻥방귀뿡정말못참아 이야기에는 사소해 보이지만 결코 사소하지 않은 일상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들의 흥미를 돋우는 그림은 물론, 한 번쯤은 생각해 보았을 순간을 상상의 힘으로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그래서 책을 읽는 동안 아이들은 웃음을 빵 터뜨렸다가 “이건 잘못인데…”, “너무 했다!"라며 내 눈을 바라봤다.
방귀나 똥의 소재는 아이들의 웃음 버튼이다. 특히 매우 친절한 묘사와 그림은 보기만 해도 큭큭큭 웃음보따리를 안겨준다. 그림책은 특히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이 많은데, 더하고 싶은 그림을 그려보거나 나만의 인물을 추가해 보면 좀 더 이야기 속으로 슝 빠져들어가게 된다. 또한 그림에 말풍선 포스트잇이나 메모지를 추가하며 등장인물의 속마음을 표현해 보는 활동도 매우 유익하다.
아이들과 수업을 하다 보면 금세 시무룩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친구가 놀렸어요, 걔가 먼저 저한테 … ” 지극히 개인적이며 소소한 이야기를 꺼내놓으며 당장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것 같은 표정을 짓는다. 그래서 흔히 아이들을 유리알 같다고 표현하는가 보다. 너무도 맑고 투명하여 그 안이 다 들여다보이기 때문이다. 발로 뻥 방귀 뿡 정말 못참아! 그림책에 등장하는 아이들도 내겐 유리알처럼 느껴졌다. 표정에는 심통이 가득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내면에는 친구를 향한 미안함과 내가 왜 그랬을까 하는 마음이 담겨있는 것처럼 보였달까. 그에 비해 어른들의 표정은 감추기 바빠 보였다. 이야기는 후반부로 갈수록 더 흥미진진한 요소로 가득하다. 뒷장에는 어떤 인물이 등장할지,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상상하는 즐거움을 안겨준다. 방귀라는 소재는 참으로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가시는 신체에만 박히는 것이 아니다. 내가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내 마음 깊이 박힐 수도 있고, 나의 의도와 달리 누군가의 가슴팍에 깊은 뿌리를 내릴 수도 있다. 그것을 알아차렸을 때, 우리는 어떠한 선택을 할까.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어떠한 선택을 하길 바라는가. #개암나무출판사 그림책 #발로뻥방귀뿡정말못참아 이야기가 그 혜안의 다정한 첫걸음이 되어주리라 믿는다. **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고 난 뒤 작성한 서평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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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언고프 글 ■로스콜린스 그림 ■노지양 옮김 ■개암나무 출판사 태드의 생일날, 단짝 친구 블래드는 마지막 남은 케이크를 먹어버립니다. 생일인데도 케이크 한 조각 못 먹은 태드는... 속상한 마음에 화가 나고, 결국 친구의 엉덩이를 발로 차는 행동을 하고 말아요. 곧바로 잘못했다는 걸 알지만 이미 벌어진 일 앞에서 태드는 놀란 마음에 숨어버리죠. 세계 곳곳으로 이어진 발차기 행렬, 대통령에게까지 발차기가 이어지다니 생각만 해도 정말 대범하죠. 점점 커지는 상황에 세상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되어버리고요. 그렇게 이어진 행동은 결국 다시 테드에게 돌아옵니다. 그리고 이번엔… 방귀로 이어지죠! 예상치 못한 방귀 공격에 빵빵 터지는 웃음 😂 뿡! 뿡! 뿡! 아이들이라면 충분히 겪을 수 있는 상황이에요 친구와 지내다 보면 억울하고 속상한 순간이 생기기 마련이고, 그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관계가 달라지기도 하니까요. <발로 뻥 방귀 뿡 정말 못 참아!>에서는 한 번의 행동이 또 다른 행동으로 이어지며 결국 다시 나에게 돌아오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화가 나서 한 행동이 또 다른 친구에게 전달되고, 그 감정이 계속 이어지는 모습은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 했어요.
화가 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그 감정을 그대로 행동으로 옮기기보다는 잠시 멈추고 생각해보는 것. 그리고 내가 먼저 따뜻하게 대한다면 그 마음 역시 다시 돌아온다는 것. 작은 행동 하나가 얼마나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는지 아이의 눈높이에서 자연스럽게 전해주는 이야기에요. 친구 관계에서 감정 표현이 서툰 아이들, 그리고 그런 아이를 지켜보는 부모에게도 “어떻게 말하고,표현할지 함께 배워가는 과정”을 함께 고민해볼 수 있게 해주는 따뜻한 그림책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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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으로 시작해서 마음으로 남는 그림책이었어요” 처음 이 책을 봤을 때부터 확실했어요. 아, 이건 아이가 무조건 좋아하겠다 싶었어요 😊 제목부터 이미 끝났죠. 👉 《발로 뻥 방귀 뿡 정말 못 참아!》 역시나 아이는 책을 보자마자 바로 끌어당기듯 펼쳐보더니 그 자리에서 한참을 웃었어요.
💨 “방귀 한 번이 이렇게 큰 일이 된다고?” 이 책은 단순히 웃긴 이야기 같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꽤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생일 케이크 때문에 화가 난 아이가 친구를 발로 ‘뻥’ 차면서 시작돼요. 그런데 그 감정이 끝이 아니에요. ✔ 친구에게 전달되고 ✔ 가족에게 번지고 ✔ 우체부, 대통령, 심지어 전 세계로 퍼지고 ✔ 결국 방귀가 되어 돌아오는 이야기예요 아이와 읽으면서 “이게 이렇게까지 간다고?” 하면서 계속 웃었어요.
🌈 “감정도 이렇게 퍼질 수 있구나”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게 되었어요. 👉 화가 난 감정은 생각보다 쉽게 다른 사람에게 옮겨간다는 것 아이도 중간에 한마디 했어요. “아, 이거 그냥 웃긴데… 좀 무섭기도 해요” 그 말이 참 인상 깊었어요.
💛 웃기지만 중요한 메시지 이 책이 좋은 이유는 단순히 웃기기만 하지 않다는 거예요. ✔ 화가 나도 ✔ 바로 행동으로 옮기면 ✔ 결국 더 큰 소동이 생긴다 이걸 방귀라는 아주 익살스러운 방식으로 보여줘요. 그래서 아이도 부담 없이 받아들이고, 엄마 입장에서는 자연스럽게 감정 이야기를 꺼낼 수 있었어요.
🌿 아이의 작은 변화 책을 읽고 나서 아이가 한동안 “나 지금 기분이 어떤지 생각해봐야겠다”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화가 날 때 예전처럼 바로 표현하기보다 잠깐 멈추는 모습이 조금씩 보였어요. 아주 작은 변화지만 이 책이 남긴 힘이라고 느껴졌어요.
🌸 결국 이 책이 전해준 것 이 책은 단순히 방귀 이야기 같지만 사실은 이렇게 말해주는 것 같았어요. 👉 “감정은 참는 게 아니라 알아차리는 거예요” 👉 “웃으면서도 배울 수 있어요” 👉 “잠깐 멈추면 상황이 달라져요” 아이랑 함께 웃고 또 같이 생각해볼 수 있었던 따뜻한 책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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