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읽히는데 이상하게 오래 남는 시집이에요.
사계절처럼 흐르는 감정들이 제 이야기 같아서 몇 번 멈춰 읽게 됐어요.
크게 울리지 않는데도 마음 한편을 건드리는 문장들이 많아서 읽고 나서도 계속 생각이 남는 시집이라 지금 시기에 읽기 좋은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