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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것이 참 많다. 그중에서도 아이에게 좋은 것만 해주고 싶다는 부모의 마음...그걸 많이 느끼고 있다. 동시에 좋은 말만 듣고 자라게 하고 싶다는 마음도...이런 나에게 이 책은 당연 눈길이 가는 책이었다. 이 책은 우리말 겨루기로 알려진 엄지인 아나운서가 쓴 책으로 아이에게 들려주기 좋은 우리말들이 수록되어 있다. 물론 단어만 제시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크게 보면 총 100개의 단어와 그 단어가 녹아들어 있는 삶...그리고 그 삶에 대한 엄지인 아나운서의 생각이 담겨있다. 어떻게 보면 엄지인 아나운서의 육아일기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이렇게 엄지인 아나운서가 아이를 키우면서 느꼈던 감정, 아이의 행동들과 관련된 우리말들이 제시되어있는 이 책을 읽다보니 지금 아이를 키우고 있는 나의 상황과 겹쳐져 공감되는 문구가 참 많았다. 몇 가지를 뽑아보면 ‘슈퍼우먼’이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이 부분을 읽으며 아내의 모습이 떠올랐다. 처음 아이를 낳고 주위 어른들의 도움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책과 인터넷, 주위 친구들의 말들을 듣고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는...정말 그 모습을 보면서 ‘어머니’라는 단어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는데 작가도 마찬가지인가 보다. 그리고 그 비밀은 바로 ‘아이’...아마 엄마라면 공감되는 문구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나비잠’이라는 단어도 나왔는데 사실 모르던 우리말이었다. 뜻은 ‘갓난아이가 두 팔을 머리 위로 벌리고 자는 잠’이라는데 뜻과 글을 읽다보니 딸이 생각났다. 동시에 딸의 자는 모습도...매일 밤 아이가 곤히 잠에 든 모습을 보며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아이가 두 팔을 벌리고 ‘대’자로 뻗어 자는 모습이 여간 귀여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런 모습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했는데 우리말에 ‘나비잠’이라는 예쁜 단어가 있었다니...참 마음에 들었다. 이밖에도 이 책에는 우리 아이와 관련된 예쁜 말들이 참 많다. 그 중에서 21개는 엄지인 아나운서가 직접 녹음했다는 녹음파일이 QR코드로 제시되어 있어 아이를 무릎에 앉혀놓고 아내와 함께 들어도 좋을 것 같다. 가끔은 피곤한 목을 쉬고 싶기에...ㅎㅎ 육아를 하고 있는 부모들에게 추천하는 책...아마 공감이 많이 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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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마음 사전 책은 한마디로 우리가 그동안 너무나도 당연하게 사용했던 단어들에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들어간 따뜻한 단어로 와닿고 그에대한 한번도 찾아본적 없는 뜻풀이를 해준다. 아빠 엄마를 사전을 찾아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 손톱, 뒹굴뒹굴을 찾아본 사람은~~ 있을까? 그냥 당연한듯 사용했던 단어들이 이책에서는 너무나 사랑스럽다. 엄지인아나운서 텔러비젼에서 몇번 보았을뿐~ 벌써 두아이의 엄마라니... 엄마만이 쓸수있는 엄마 마음사전... 책은 세개의 챕터로 나뉜다. 첫번째 엄마는 매일 아침 너와 눈을 뜬단다. 두번째 내가, 엄마가 되었다. 세번째 아가, 너의 미래를 응원해. 매단어단어마다 엄지인작가의 경험에서 우러나는 짧은수필같다. 그리고 그안에 사랑이 느껴진다. 돌지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나는 그렇게 단어 하나하나가 가슴에 와닿는다. 특히 첫번째 챕터에세는 배내라는 이단어가 이런뜻이었구내 나는 그냥 뜻도 모르고 배냇짓 배냇저고리 이걸쓰고 있었으니...이걸보고 갑자기 머리가 띵...ㅜㅜ 배내라는 뜻이 날때부터 배안에 있을때부터 가지고있음. 또는 그런것.. 그래서 어른들이 처음에 배냇짓이라는 소리늘할때 뭔가했던 무지만 엄마. 그래서 그랬는지 첫번째 챕터에서는 이단어와 울아기 배냇짓하던 그모습 동영상도 한번 찾아보고, 내가 진짜 열심히 만들었던 배냇저고리도 찾아 만져보니 벌써 일년이 되버린 그때가 생각난다. 두번째 챕터에서는 나한테 필요한 꿀맛~ 이 꿀맛같은 시간. 아기가 낮잠자는 시간은 엄마의 꿀맛같은 휴식시간 그때 틈틈히 책도보고 인터넷도 하고 나도 뒹굴뒹굴한다. 이런 꿀맛같은 시간이 끝나갈때쯤 난 한상 졸려오니... 낮잠을 잘걸 그랬나하는 후회가 밀려오는 이 꿀맛같은 시간. 꿀맛이라는 뜻은 매우 재미있거나 잇속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루는말이라고한다. 이런 엄마들이 느끼는 기분은 다 똑같다은가보다. 세번째 챕터에서는 사람이라는 단어가 눈에 띄었다. 사람이란 일정한 자격이나 품격을 갖춘이란다. 가끔 신랑이랑 참 험한 이세상에서 울아가가 어떻게 헤쳐나갈까? 왕따 당하지 않을까?등등 별별 생각을 다하는데 사람다운 사람 이말이 딱 와닿았다. 사람다운 사람 감정을 잘 표현하는 아이 자랐으면한다. 모든 부모의 걱정은 똑같을텐데 그렇게 키울수 있겠지? 다들 똑같은 걱정을 하는구나~~ 많은 단어 하나하나 작가의 경험담이 모여서 백개의 단어설명이 되어있는데... 읽으면서 작가가 얼마나 두아이를 사랑하는지를 느낄수 있었다, 거기에 나도 동화되어서 울아기를 더많이 사랑해주고 안아주고 경험해주고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게 해주고 싶고, 가끔씩 우울증이 찾아오는 나도 생각날때마나 한번씩 꺼내 읽어야지~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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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참 잘 지었다. ‘엄마
마음 사전’. 아이를 키우면서 많은 일들을 겪으며 엄청난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그걸 표현하는 건 생각보다
어렵다. 주로 내게 일어난 일들도 단순 전달하거나, 이야기로
말하고자 하는 것조차 힘든 경우도 있다. 그렇다 보니 이 책은 엄마가 육아를 통해 생각해낼 수 있는
백 가지 단어들을 잘 정리해주었다. 육아를 하며 느낄 수 있는 감정이나 생각을 아나운서가 전해주는 올바른
우리 말로 떠올릴 수 있게 해주는 책인 듯 하다.
이 책의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일러스트이다. 개인적으로 글을 읽기 전에 일러스트들이 눈에 들어와 먼저 찬찬히 훑어 보았다.
아기를 그려내는 아기자기한 모습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다. 동글 동글한 느낌의 선들과 부드러운
듯 묻어날 듯한 색감이 아기의 느낌을 잘 살려 낸 듯 했다. 거기에 엄마가 느낄 수 있는 마음들도 같이
전달 되는 듯 해 일러스트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
이런 일러스트에서 큰 호감을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글을 읽기 시작하면서
초반 내용에서는 실망감이 컸다. 일반적으로 육아를 하는 엄마들이라면 떠올릴 수 있는 생각을 글로 옮겨
적은 것뿐이고, 실제로 이런 내용과 글은 육아일기를 쓰는 많은 이들로부터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평범한 다른 이의 육아 일기를 보는 것 같아서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이 있기에 이런 평범한 글을 가지고 책을 낼 수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다. 공감을 위한 책이라면 오히려 다른 더 좋은 책들이나 블로그를 보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은 생각까지 들었다.
하지만 다행히 뒤로 갈수록 왜 태교에 좋은 책이 될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 특히 3장을 읽으니, 아이에게 좋은 덕담을 지속적으로 해 줄 수 내용이었다. 예쁜 단어들이
예쁘게 배열되어 그걸 읽어줄 수 있는 엄마도, 듣고 있을 아기도 좋은 기운을 받아 긍정적인 방향으로
자랄 수 있을 것 같았다. 아이에게 무모한 걸, 많은 걸
바라지 않는, 아이에게 좋은 기운만을 주고 싶은 바람이 잘 드러난다.
실제로 좋은 말이 좋은 생각을 이끌고, 그로 인해 좋은 기운이 이끌려 좋은 일이 일어나게
해준다고 생각하게 되니 말이다.
QR코드로 책의 구절을
읽어주는 부분도 좋았다. 엄지인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적당히 깊이가 있는 느낌이라 차분하게 엄마의 마음을
이야기 해주는 듯 해서 듣기에 좋았다. 배경음악과 함께 듣는 엄마들도 긍정 긍정 열매 먹고 아이에게
사랑을 양껏 줄 수 있게 만드는 느낌이다. 하지만 앞 뒤에 사설이 너무 길다고나 할까. 바로 본론이 나와주면 좋을 것 같은데 매 QR코드 마다 앞 뒤 책에
대한 부가적인 설명이 들어가 있다 보니, 듣고 싶지 않은 정보를 전달받고 있는 느낌이었다.
낯선 단어들을 알아가는 재미도 있었다. ‘나비잠’이라는 단어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과 (기저귀 이름 중에 나비잠이 있어서, 왜 나비잠으로 지었나 하는 궁금증이
풀렸다), 나비 + 잠 이라는 단어라는 것이 신기했다. 나비 모양으로 잠자고 있는 아기들은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이 단어를
알게 되고는 단어만 봐도 미소가 지어졌다. ‘아기똥아기똥’이라는
단어도 신기했다. 아기 + 똥 이라는 단어 일 줄 알았더니
의태어였다. 막 걸음마를 시작한 아기들이 어설프게 걷는 모습을 저리 귀여운 단어로 표현하다니. 그 모습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운데 아기똥아기똥이라고 표현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윤슬’이라는 단어는 이름으로 쓰는 단어라고만 생각했다. 뜻이 있을 줄이야. 여자이름으로도 예쁜데, 이렇게 아름다운 뜻이라니.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아름다운 광경이 절로 눈 앞에 펼쳐지게 해주는 단어다.
그 외에도 공감되는 내용도 많았다. 육아일기는 너무나도 나의 이야기 같았지만, 굳이 다른 사람이 평이한
글로 써놓은 걸 읽고 싶지 않았다면 뒤에 갈수록 막연히 내가 생각하던 걸 글로 명시해줘서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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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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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우리말 겨루기> 진행자인 엄지인 아나운서의 책이 나왔어요 !
책 겉표지를 열면 엄지인 아나운서의 자필 메시지가 적혀있구요
엄지인 아나운서도 저처럼 첫째 딸아이, 둘째 아들을 출산한 엄마더라구요. 저와 비슷한 시기에 두 아이를 낳은 것 같아 괜시리 더 반가웠어요 :) 오늘도 엄마와 아나운서 사이를 부지런히 오가고 있다는 마지막 문구에서 공감이 팍팍. 워킹맘이라면 모두들 공감하실 것 같아요! 총 3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어요. 첫 번째 파트는 +엄마는 매일 아침 너와 눈을 뜬단다+ 두 번째 파트는 "내가, 엄마가 되었다" 세 번째 파트는 "아가, 너의 미래를 응원해"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어쩜 이리 예쁜지- 배우고 싶더라구요. 요즘 한창 말 배우는 우리 지유도 엄지인 아나운서처럼 예쁜 말 썼으면 좋겠어요. 그럴려면 먼저 저부터...!ㅎㅎ
책 겉표지엔 요렇게 QR코드 안내가 나와있어요. 총 21편의 엄마 마음을 엄지인 아나운서의 낭독으로 들어보는 건데, 감성태교 하시는 분들에게 참 좋을 것 같애요. 아님 조용히 혼자 힐링하고 싶을 때에 들어도 좋을 것 같구요.
21편의 낭독 목록은 목차에 보면 헤드셋 그림이 있는 단어들이 해당되요. 100개의 단어가 다 되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고 전부 플레이되는 기능도 있었다면 더 더욱 좋았을 것 같애요. 1편씩 밖에 못들어서 마구 마구 아쉽네요. ㅠ_ㅠ 듣는 방법은 아래에서 설명드릴게요. 요렇게 해당 단어들의 낱말 뜻 설명하는 부분의 맨 오른 쪽에 QR코드가 있답니다. 엄지인 아나운서의 예쁜 목소리를 들으니 힐링되는 느낌! 요렇게 예쁜 단어들과 삽화 그리고 아기자기한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저처럼 어린 아기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들이 공감할 내용이 많아요. 그 내용이 예쁜 말로 적혀 있지요. 아가야 오늘 하루도 두근두근 설레는 하루를 살아가거라 책의 모든 부분들이 힐링하게 해주었어요. 예쁜 글귀들, 아기자기한 삽화들 그리고 읽으면서 공감이 가며 혼자 웃음짓고 보게 되었죠! 이 책은 뱃속에 예쁜 아기를 품고 만나는 날을 기다리는 예비 엄마와 예비 아빠 어린 아기를 키우고 있는 엄마가 아기가 낮잠잘 동안, 편하게 읽기 좋은 책이랍니다. 이렇게 예쁜 책을, 그리고 힐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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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된지 17개월, 꼭 내 마음과 같은 책
로마라는 태명으로 내 뱃 속에서 꼬물꼬물 하던 때가 정말 엊그제 같은데, 벌서 17개월이 된 우리 아기. 한창 듣고 말하는 능력을 키워가는 개월 수인만큼 많이 알아듣고 쫑알쫑알 말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또 신생아 시절 옹알이와는 차원이 다른, 뜻 없는 아무말을 늘어놓기도 한다. 처음에 들었을 때 읭?했는데, 말이 너무 하고 싶어 그런지 '띠끼부끄빠떼'와 같은 옹알이를 혼잣말처럼 하는 걸 보면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정말 하루하루 더 귀엽고 사랑스러운 내새끼다. 이렇게 예쁘고 보물같은 존재를 잘 표현한 책을 찾았다. KBS <우리말 겨루기> 프로그램의 진행자이자 아나운서인 엄지인 님의 책이다. 엄마들의 마음을 100% 표현한 듯한 이 책, <엄마 마음 사전>
어려운 내용은 전혀 없다. 그저 아이를 향한 충분한 사랑을 표현했다. 100가지의 예쁜 단어에 맞추어 아기를 향해 쓴 편지글의 형식이다. 엄마라면, 한 번쯤은 생각해보았을 느낌들을 풀어내어서 아주 정겹기도 하고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맞다, 맞어! 초보때는 이런 생각을 했었지' 하며 책장이 술술 넘어간다. 아이를 품고 있는 예비 엄마가 보아도 좋겠지만, 출산을 한 뒤 육아를 시작한 엄마가 더 공감을 할 것 같다. 임신 선물이나, 축하 선물로 완벽할 것 같은 느낌?
아나운서 엄지인 님이 고른 백 가지의 단어들. 나비잠과 같이 어여쁜 우리 한글 단어도 있고, 도담도담이라는 단어도 어여쁘다. 곳곳에 그림들도 정말 앙증맞고 정말 귀엽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
엄마의 조급한 마음과 달리, 매일매일 차근차근 자라나는 우리 아기. 엄마는 그저 고맙다. 내가 정말 공감하는 말.
존중, 배려, 양보와 같은 내용이 많이 있어, 아나운서 엄지인 님의 평소 가치관 같은 걸 알 수 있을 것 같다. 아이가 어떤 사람으로 자랐으면 하는지 담백한 문장들로 말하고 있어, 마치 수학의 정석과 같이, 올바른 육아교육 가치관을 담고 있는 책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많은 초보 엄마들이 읽어봤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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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인 아나운서의 '엄마마음사전'
육아는,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엄마가 되는 과정이라서 그런건지 정말 너무너무 어려운 것 같다.
회사 다니면서도 가끔씩 도서관에 들러 책 한권씩 읽으며 나름의 여유를 즐기기도 했었는데,
아가가 태어난 이후로는 책을 찾게 되는 건, 이유식, 육아와 관련 된 책들뿐.
우연히 들른 서점에서 나의 마음을 빼앗은 책 제목.
"엄마 마음 사전"
내 아이에게 사랑을 전하는 100가지 예쁜 말, 엄마 마음 사전.
하루에도 몇번씩 아가의 눈물과 웃음에 나의 마음이 왔다갔다하며 가끔은 화도나도 속상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욱! 또는 울컥! 하는 마음을 나 혼자 달래야만 하는 시간이 굉장히 힘들었었다.
사실, 그런 내 마음을 달래보고자 선택한 책.
엄지인 아나운서가 지은 책이라기에 그냥 그런줄 알았는데 엄지인아나운서가 두 아이의 엄마라고 한다.
엄마가 지은 엄마들을 위한 책이니, 책을 읽기전 괜히 설레기도 했다.
모든 글씨며 단어며 그림체가 정말 너무 아기자기하고 뭉클해지는 듯한 느낌이다.
총 3파트로 나누어진 엄마 마음 사전.
살짝 살짝 보이는 단어만으로 벌써부터 공감이 되는 듯한 느낌이였다.
이 문구만으로도 벌써 공감이 가는 엄마들이 꽤 많을거라 생각된다.
나 역시 매일아침 똥이와 눈을 뜨고, 하루가 시작된다.
하나하나 너무 이쁜 내용들과 내용만큼 너무 아기자기 잘 표현된 그림들.
그림 보는것만으로도 마음이 힐링된다.
아나운서가 지은 책이라서 그런지, 요렇게 글 말미에 단어에대한 사전풀이가 되어있다.
수많은 이야기들 중, 내눈에 가장 많이 들어왔던 문구중의 하나.
사실 거의 다 공감이 가고 다 너무 마음이 가서 똥이에게 하나씩 하나씩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였다.
너무나도 공감가는 단어들과 내용들, 그리고 꼭 똥이에게 전하고 싶은 아름다운 메세지에
책을 펴자마자 한번에 다 읽었다. (푹 자 준 똥이에게 감사를)
이 책을 읽은 다음에도
똥이의 이유없는 투정과 긴 울음에도 한번씩 지치고 화도나고 힘들다.
그래도 책을 읽으며 따뜻한 그림체와 내용들에 금방 힘든 마음이 녹아내리고는 한다.
그리고 그 시간은 항상 똥이와 함께한다.
아직 무슨말인지 이해는 못하겠지만 따뜻한 메세지를 읽으며
자연스레 온화해지는 내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그리고 마무리는,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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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우리말 겨루기와 아침마당을 진행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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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마음 사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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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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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마음 사전에서는 총 21개의 QR코드를 발견할 수 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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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우리말 겨루기 엄지인 아나운서가 고른 예쁜 엄마의 말들! 엄마 마음 사전 엄지인 지음 공인영 그림 물주는 아이 내 아이에게 사랑을 전하는 100가지 예쁜 말 ★아기똥아기똥,두근두근,다독다독,햇살,잘 자,도담도담... 사랑은 표현해야 한다. 어느정도 마음으로 알아차릴수 있지만 표현하지 않으면 얼마나 큰 사랑인지 알아차리기란 어렵다. 큰아이들 키울때는 무뚝뚝 경상도 여인네 답게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 조차 그리 잘 표현하지 않았어요. (*연애는 말할것도 없고!ㅋ) 엄마인 전 오히려 무뚝뚝! 아빠가 애정이 훨씬 넘치니 아빠의 사랑 표현만으로 충분히 엄마아빠가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는 알았을거라 생각해요. 그래도! 얼마나 큰 사랑인지 잘 모르는것 같을때가 있어요. 역시 사랑하는 마음은 최선을 다해 표현해야하나봐요^^. 나름 늦둥이 7살 막둥을 키우면서 사랑하는 마음을 열심히 표현 해야함을 제대로 느꼈어요. 우리가 표현하는 것 이상으로 더 많이 사랑표현을 하는 막둥을 보면 엄마인 저 또한 더 더 더 많이 표현하려 다짐하고 실천한답니다. 그 결과 막둥은 늘 자신있게 말해요. "엄마아빠는 날 제일 사랑하잖아!" 라구요! 마냥 좋아할수는 없어요. 늘 정정해준답니다. "엄마 아빠는 너희 모두 사랑해^^" 몇번을 정정해주고나니 막둥이 요즘 말하길 "엄마 아빠는 우리 가족 모두를 사랑해!나도 우리가족 모두를 사랑해!가족이니까~♥" 큰아이들은 이런말 한적도 앞으로도 할일도 없을듯요 ㅎ 저를 닮아 저희집은 여자들이 무뚝뚝이고 남자들이 애정표현법이 풍부하네요ㅜㅜㅋ 육아란 정말 마술같아요. 연애시절에도 없었던 코맹맹이 소리가 아이를 키우면서 잘도 나오니 정말 신기해요. 아이를 보면 하나라도 더 해주고픈 마음이 사람의 성향도 바꿔버리나봐요. 큰아이들때는 전쟁같던 육아가 셋째는 느긋느긋이네요. 마음의 여유가 육아에 긍정적으로 미치니 굉장히 중요한거 같아요. 엄마 마음 사전을 읽고 보고 들으면 마음이 예뻐지는듯해 힘들었던 하루 육아에 위로가 되고 아이에게 짜증 부렸던 행동에 반성도 하게 되는 시간을 갖게 돼요. 육아는 분명 힘듭니다. 순수한 아이를 대하는건 마냥 행복일수만은 없어요. 특히나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기에 많은 분들이 육아는 전쟁이라 하는데 육체적으로 힘들게 되면 정신적으로도 영향을 미칠수 밖에 없어요. 헌데... 육아에서 얻는 새로운 경험과 기쁨은 그런 전쟁같은 육아를 잊게 해주기도해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지기 전에 매일 밤 엄마를 위로해주어야한다 생각해요. 그렇지 않으면 지금 이순간 행복한 육아를 마냥 징글맞은 육아로만 기억될수 있으니까요. 이 순간은 절대 돌아오지 않기에 소중히 보내기위해선 엄마의 정신적 컨트롤이 중요한듯해요. (* 큰아이들을 키우면서 제일 후회 스러웠던게 바로 마냥 힘들다는 마음으로 보낸 시간이예요.) 육아에세이를 읽으면 좋은점이 바로 그런거랍니다. 하루를 반성하고 나를 위로하고 조금은 더 내려놓고 내일을 맞이할 준비를 하다보면 육아란 힘들기만 한게 아니라는거! 오히려 빡빡했던 현실속에 나를 꺼내주는건 순수하고 해맑은 우리아이가 아닐까 싶어요. 이전에 만났던 육아에세이들도 모두 나름대로의 개성에 좋았답니다^^. 이번엔 만난 육아에세이는 작가님의 직업 특성상 우리아이와 어울리는 예쁜말 100가지를 담은 육아에세이입니다. 예쁜말을 담아 놓은 육아에세이라 태교에도 좋은책 「엄마 마음 사전」이예요. 임신축하선물로 제격이죠. 또한 아이를키우고 계시는 엄마아빠 모두에게 추천하고픈 육아에세이 「엄마 마음 사전」 이예요. 가장 예쁜 시기의 우리아이의 모습을 놓치지 않게끔 도와준달까요. 우리말 겨루기 엄지인 아나운서가 들려주는 육아 속 아이의 모습을 보며 우리아이를 한번 더 자세히 들여다보게되요. "맞아! 우리아이도 이랬어!우리아이도 요즘 잘 그래~" 쉽게 지나쳤던 소소한 우리아이의 모습을 더 사랑스럽게 들여다 볼수 있어 좋은 육아에세이랍니다.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행동 하나하나 모두 소중하게 여기며 바라보니 육아 즐겁습니다^^. 큐알코드를 통해 엄지인 아나운서의 목소리로 이야기를 들어볼수 있어 재밌는 예쁜말 육아에세이예요. 태교와 육아에 좋은 육아에세이 '엄마 마음 사전' 꼭 함께하세요. 꾸준히 마음에게 여유를 곁들여 주세요! 나를 위해 사랑하는 나의 사람들을 위해!!!
▒ 출판사로 부터 도서만 제공 받아 솔직하게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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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마음사전 KBS 우리말 겨루기를 진행하는 엄지인 아나운서가 아기를 낳고 기르면서 느낀 생각과 감정을 100가지의 예쁜 우리말로 담은 책이다. 책 표지와 책 내지의 중간 중간에 들어있는 삽화는 아기의 그림책에 나올 듯한 아기자기 하고 따뜻한 감성을 자아낸다. 책 속에는 QR코드가 있어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접속하면 엄지인 아나운서의 낭랑하고도 활기찬 목소리로 낭독한 예쁜 우리말을 들어볼 수 있다. 15개월인 우리 아기가 요즘들어 점점 떼가 많아지고 잠시라도 집안 일을 하거나 식사준비를 할 때면 울고 보채며 계속 안아달라고 하는 모습에 육아가 너무 힘들게만 느껴지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지쳐 있었다. 그러던 찰나에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기로 인해 행복했던 순간들, 아기의 예쁘고 기특했던 행동들을 떠올리면서 지쳐 있던 마음에 단비가 내리듯 나의 힘든 마음을 위로해 주는 것 같았다. 생각해 보면 우리 가정에 아기가 태어남으로 인해 힘든 것 보다 기쁨과 행복이 더 큰데 힘들다고 매일 같이 불평만 늘어놓는 자신을 되돌아보며 반성하게 되었다. 그리고, 100가지의 예쁜 우리말 중에 공감가는 몇 가지 내용을 적어보려 한다. #아야 : 엄지인 아나운서 처럼 나도 아기가 태어나서 첫번째로 피검사를 하고 아파서 자지러지게 울 때 아기가 우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서 눈물이 났다. 내가 대신 해줄 수 있다면 몇번이라도 해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밥 : 아기가 음식을 맛있게 잘 먹는 모습을 보면 그 모습이 예뻐서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더라도 그다지 먹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고, 먹지 않아도 흐뭇하고 행복한 감정을 느껴서 친정엄마에게 말씀드렸더니 그게 엄마의 마음이라고 말씀하셨다.
#도담도담 : 이 단어는 어린아이가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양을 가르키는 말이라고 한다. 세상 모든 엄마의 마음이 이 단어와 같을 것이다.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자라서 잘 놀고 잘 먹어 무럭무럭 자라나는 것. 아이가 잠든 밤 마음 속으로 아이에게 말을 건내본다. 사랑하는 아가야, 도담도담 잘 자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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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redkhaos/221047191816
처음에 제목이 <엄마 마음 사전>이라고 해서 굉장히 빽빽하게 뭔가를 가르쳐주는 사전같은 지식의 집약체 인줄 알았는데 막상 책장을 넘기면 아기를 향한 따스한 마음들이 고스란히 적힌 말랑말랑한 느낌의 글들을 담은 책이었어요.
오직 엄마로 가득한 아기의 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