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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셀레이는 이해한 만큼 보이는 서양미술 상식사전^^ 아는만큼 보이지않았던 미술의 세계가 이해한 만큼 이란 문구 설득력있게 훅 다가오더라구용 프롤로그| 르네상스 > 바로크 >사실주의 >인상주의 >야수주의 > 입체주의 > 표현주의 > 추상주의 > 에콜드파리 > 다다이즘 > 초현실주의 > 추상표현주의 > 팝아트 |명화 감상노하우 목차 순서만 봐도 연표로 정리되는 느낌이고 아테네학당,모나리자,최휴의심판,절규,마릴린먼로 미켈란젤로, 뭉크, 앤디워홀, 달리, 마티스 , 고흐 ,고갱, 모네, 세잔 바티칸박물관, 루브르 박물관,오슬로 국립미술관, 뉴욕현대미술관 작품, 화가, 소장중인 미술관 이름만들어도 반가운 사람처럼 인사하고 싶은 굉장히 유명한 작품들로 시대와 작품을 쉽고 간단히 이야기해 받아들이기 쉬웠고 딱 보아도 그림을 자체를 잘 그리는 사람들이있잖아요 그중 표현력이 남다른 유달리 눈의 띄는 작가들 외에 ? 개인적인 생각으로 시기를 잘 탄 음.. 뭔가 예술과 외설은 한끗차이라는 생각이들던 작품들도있었는데 ? 명화라 불리는 작품들이 정말 어떻게 명화가 된것인지 내가 알던 작품들을 깊이있게 더 알아가며 알던 정보들과 비교하며 복습하고 되새기게 되네요 내용이 한눈에 정리된 서양미술 사조별 특징과 대표작 연표로 이 책이 전하는 작가들을 한눈에 볼 수있어 직접적인 설명들과보니 미루게되고 막연하기만했던 서양 미술을 나열하고 머리속에 새겨넣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네요 요점만 쏙쏙 이 책만 이해해도 서양미술이 내 머릿속에 간결히 정리되고 작품을 논한다는 거부감이 많이 줄어드게됐어요 그 나라로 여행을 가게된다면 직접 보고싶던 작품들이 나만의 버킷 리스트 작품과 미술관이 있었는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더더욱 막연한 미래가됐는데 그런 작품 만나 굉장히 반갑고 굉장히 많은 내용을 습득해야할것같았던 두껍고 어려워보였던 서양미술을 자연스레 즐기게되는 좋은 책이였습니다:) ? 미술에 관심은 있지만 어렵다 생각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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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미술관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한국에서 세계적 작가의 미술전을 하는 일도 잦아졌다. 미술과 회화 감상이 보편화되고 일반적인 취미가 되었지만 서양미술을 제대로 이해하고 즐기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을 것이다. 나 역시도 서양미술에 관심이 있고, 고흐 같은 작가를 좋아하긴 하지만 서양미술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 잘 알지 못한다기보단 전혀 모른다고 해야할 수준에 가깝다. 아주 유명한 작가와 대표작 정도를 아는 것에 그칠 뿐 회화의 사조나 표현법, 역사적 가치 등에 대해서는 전혀 모른다. 그림을 볼 때에도 그저 멋있다거나 색이 화려하다, 표현이 좋다는 식의 인상비평만 하는 수준이지 정말 뭐가 어떻게 좋은지는 그림을 봐도 사실 잘 모른다. 뭔진 모르겠지만 일단 좋아보인다라거나 유명한 작품이니까 라는 식의 세간의 평가에 기대어 평론가들의 말을 마치 내 의견인양 떠들며 아는 척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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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어려서부터 미술관을 자주 다니며 꼭 생각하는 사실 하나는. '아는 만큼 보인다' 입니다. 그래서 늘 도슨트의 설명 시간을 놓치지 않고 오디오 가이드도 잊지 않는데, 그림의 배경이나 작가의 역사 정도는 알아야 미술 작품이 제대로 보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서양미술사에 대한 책도 여러 권 가지고 있고 자주 읽는 편인데, 그런데도 아직도 모르는게 너무 많다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특히 미술의 화풍에 따른 여러 시대의 사조는 늘 외워도 외워도 헷갈릴때가 많고 '르네상스' 인상주의' 화풍 정도는 정확하게 기억하지만 '바로크시대' '야수파' '큐비즘'으로 넘어가면 대표 화가 한 명을 간신히 워울 정도였기에 이 책이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보통 서양 미술에 관한 백과 사전류의 책은 그 두께가 만만치 않아 한 권을 정독하기도 힘들 뿐 더러 시선이 분산되어서인지 작품은 눈에 익어도 그 외의 것은 외우기가 힘들었는데 딱 내가 알고 싶은 것만 담은 책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일단 책은 사진 자료가 시원시원하게 들어있고 인쇄의 선명도도 흡족했습니다. 미술에 관한 책에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인데, 웬만한 백과사전식의 책에 밀리지 않게 보기 좋았습니다. 또한 가장 맘에 든 점 중 하나는 각 시대별로 포인트를 잘 집어 주어 왜 하필 그 시대에 그런 화풍의 그림들이 등장했는지 자세히 설명해주니 이해가 쏙 쏙 되었고 그림만 알게 되는게 아니라 세계사까지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각 시대별로 대표적 화풍에 대한 설명을 지면을 따로 내어 정리해 주기 때문에 이제껏 헷갈려 하고 설명하라 했을떄 버벅였던 설명들이 보기 좋고 쉽지만 그래도 알아야 할 내용은 잘 쓰여져 있습니다. 예를 들면, 르네상스시대는 14-16세기로 신 중심에서 인간 중심으로 세계관이 바뀌며 명암법 원근법이 탄생하며 그 바탕에는 도시의 발달로 삶이 풍족해지며 종교에 억압되지 않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이 담겼습니다. 바로크는 실추된 종교계의 위엄을 되살리기위해 화려한 종교화를 그렸으며, 사실주의 화가들은 그림이 아름다워야 한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외에도 야수파는 붓터치가 거칠다는 의미로 입체주의는 대상의 형태를 해방하려 했음을 책을 통해 듣게 되니 이제사 궁금증이 많이 해소 되었고 기대보다 더 책이 내용이 알차 재밌게 읽을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편집도 내용도 맘에 들고 미술사를 공부하기 좋게 정리되어 있어 그림에 관심 많은 사람들에게 꼭 강추하고 싶은 서양미술 상식 사전이고 작지만 강한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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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에서 모나리자 진품을 실제로 보신 분들은 어쩌면 제가 느꼈던 첫 인상, '헐 뭐야 이거' 맥 빠졌던 감탄사에 공감하실 지도 모르겠어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가서 대박 큰 방에 사람 꾸역꾸역 모여있길래 뭣이? 모나리자? 하고 뛰어갔다가 ㅋㅋㅋ 그 인파를 기어이 제치고 가서 만난 모나리자는 고작 가로길이 두 뼘 밖에 안 되어 보이는 아주 작은 그림이었습니다. 맞아요. 너무 어릴 때, 철도 없고 사전 지식도 없이 급하게 갔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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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처럼 정말 내가 공부한 만큼'만' 보이는 분야가 또 있을까요? 역사, 건축, 정치, 경제, 종교, 과학 등 온갖 지식이 총 집결된 미술, 유달리 고급 취미로 분류되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지요. 피카소의 게르니카 그림은 알지만 그 뒤의 참혹한 이야기를 모르면 이 그림을 제대로 안다고 할 수 없는 것 처럼 말이죠. 이 책의 제목이 <이해한 만큼 보이는 서양미술 상식 사전>인데 저는 여기에 '만'을 넣어서 이해한 만큼'만' 보이는 서양미술 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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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테네 학당으로 시작하는 르네상스 이후부터 모나리자, 최후의 심판, 우유를 따르는 여인, 세상의 기원, 올랭피아, 인상 · 해돋이, 해바라기, 우리는 어디서 와서 · 무엇이 되어 · 어디로 가는가?, 생트 빅투아르 산, 마티스 부인의 초상 혹은 녹색 선, 아비뇽의 처녀들, 절규, 빨강 · 노랑 · 파랑의 구성, 흰색 위의 흰색, 머리를 땋은 소녀, 샘, 기옥의 지속, 도시의 전경, 넘버 31 · 1950, 공간개념 · 기대, 20세기 팝 아트 마릴린 먼로까지 서양미술사의 흐름을 살펴보면서 총 22점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작품 이름만 보아도 벌써 떠오르는 그림들이 많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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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작품당 Step 1 표현법 읽기를 통해서 기법이나 색채, 대상 등 회화 요소와 관련된 미술 사조를 살펴보고 Step 2 시대상 읽기를 통해 작품을 제작할 당시의 정치, 경제, 사상 등을 아우르는 사회적 맥락을 살펴봅니다. 미술사조와 시대 상황을 입체적으로 연결해 작품을 들여다보는 이 과정이 다른 작품을 볼 때에도 큰 힘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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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르네상스부터 시작합니다! 각 시대 미술의 특징도 정리가 되어 있어요. 르네상스 시대의 미술을 보면서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 3가지는 바로 1. 고대 그리스 로마 문화를 재발견하다 2. 신 중심에서 인간 중심으로 세계관이 바뀌다 3. 명암법, 원근법 등 현대적 회화기법이 탄생하다 입니다. 이 세 가지에 주의하면서 해당 사조의 작품들을 살펴보면 이해에 도움이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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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해당 사조의 설명도 자세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각 사조별 부제가 붙어있는데요, 르네상스 - 신에게서 벗어나기, 바로크 - 시민사회와 이야기의 탄생, 사실주의 - 아름다움으로부터의 탈피, 인상주의 - 절대적 권위로부터의 자유, 야수주의 - 색채의 혁명, 입체주의 - 형태의 혁명, 표현주의 - 인간 내면의 깊은 탐구, 추상주의 - 대상으로부터의 독립, 에콜 드 파리 - 자유분방함 속에 내재된 삶의 애환, 다다이즘 - 기존 예술의 부정, 초현실주의 - 무의식의 표현, 추상표현주의 - 격정적 표현, 팝아트 - 대중 소비사회의 반영 까지 부제만 읽어도 대략 느낌이 딱 오시죠? 저는 목차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의 흐름을 잘 정리한 책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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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작품을 다 소개해 드리기는 어려우니 제가 좋아하는 작품 먼저 같이 볼게요. 인상주의의 대표화가인 모네의 인상, 해돋이 입니다. 빛에 따라 색이 변한다는 인상주의 화가들은 말 그대로 끊임없이 변하는 빛의 순간을 빠르게 툭툭 붓질하여 캔버스에 담아냅니다. 또 파랑과 노랑을 진짜로 섞어서 녹색을 만들어 칠하는 것이 아니라, 파랑과 노랑을 '나란히' 칠하면 색이 섞여보이는 색채분할법이 구사되기도 하지요. 일본인인 저자는 일본 판화인 우키요에가 큰 영감을 주었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처음 듣는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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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표현주의의 대표작품인 '절규'를 함께 봅시다. 이 작품은 워낙 패러디가 많이 나와서 뭉크는 몰라도 이 그림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너무나 유명한 그림이지요. 많은 사람들이 가운데 사람이 절규하고 있다, 소리지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이 사람은 누군가의 비명을 듣고 있는 중입니다. 원 제목은 'Der Schrei der Natur', 자연의 비명이라고 해요. 실제로 정신질환을 앓았던 뭉크에게 발작이 찾아왔을 때 눈 앞에 펼쳐진 풍경을 그린 것이라니, 세기말 감성과 어우러져 인간의 어두운 내면을 그린 뭉크의 그림이 갑자기 달리 보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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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추상주의의 대표자, 몬드리안의 '빨강, 노랑, 파랑의 구성'입니다. 이 작품 역시 워낙 많은 곳에서 사용되다보니 제 지인 중엔 가전 디자인인 줄 아는 사람도 있었답니다. 모든 사물을 최대한 단순화 시키다보면 오직 수직과 수평만이 남지요. 수직과 수평이 이루는 균형, 그것이 세상과 우주를 이루는 근본적인 질서라고 몬드리안은 생각했던 것인데 이렇게 단순화에 집중했던 몬드리안이 사실은 국립 미술 아카데미에서 전통 미술 교육을 받은 사실주의자였다는 사실! 그러나 그것을 초월하여 절대적 본질에 도달하고자 했던 몬드리안의 고민과 깨달음이 잘 담겨있는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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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후반부에는 미술관이 즐거워지는 명화 감상 노하우도 담겨있어요. 지식과 교양을 키우는 미술 감상법이나 초보자를 위한 미술관 산책의 기술 등 실용적인 정보가 많이 들어있답니다. 예를들면 기획전 방문 전에 홈페이지를 확인한다던지 도록 구입이나 상설 전시 등에 대한 가이드도 짚어줍니다. 특히 비난을 감수하고 적었다는 5점 집중법, 대표작품에 집중하고 그 다음 중요한 작품, 그 다음 중요한... 이런식으로 한 전시회의 모든 작품들을 다 안고 갈 필요 없이 몇 가지 중요한 작품만 건져도 성공이라는 의견에 정말 동의합니다. 명화를 만나는 태도와 자세 뿐만 아니라, 요즘은 인증샷이 중요시 되는 시대라, 작품보다는 인증이 우선인 분들도 많아 안타까워요. '어차피 사진만 남잖아'가 아니라, 인증에 너무 집중하다보니 작품과 감상이 남을 공간이 없어진 것은 아닌지 생각해봅시다. 사진 찍으러 전시 가는 게 뭐가 어때서? 라고 하기에는 이제는 영양가없이 오로지 인증샷만을 위한 전시의 비중이 높아지는 현상이... 주제와 상관없이 '인생샷 남기러 오세요' '여기가 셀카 맛집' 이런 식으로 광고하는 전시들은 뭐... 트렌드로 받아들여야 되는거죠? 작품을 대하는 태도와 자세에 대해 스스로 점검해 보고 또 공부하고 준비한 만큼 알아갈 수 있다면 좋겠어요. <이해한 만큼 보이는 서양미술 상식사전> 서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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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미술 상식사전'은 미술에 대한 교양을 쌓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책이다. 우리가 여러 서양미술의 작가와 작품을 알고는 있지만 화가에 대한 시대별 정리와 표현법을 안다는 것은 전문가가 아니고는 힘든일이다. 이 책에는 르네상스에서 팝아트까지 서양미술의 시대와 사조별 정리를 통해 명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다양하지는 않지만 명화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와 유명 화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화가를 이해하는 재미도 쏠쏠한 책이다.
책의 시작은 서양미술 사조별 특징과 대표작 연표를 통해 시대별 큰 변화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정리해 두었다. 보통 우리가 미술 전시회에 가면 벽에 붙어있는 연표를 책을 통해 보니 이 또한 새로운 느낌이다.
그리고 각 시기별로 미술사조의 변화를 설명해 준다. 이 책의 시작인 르네상스로 그동안 피렌체 사람들이 신에게 속박된 삶에 염증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인간은 자유롭고 본래의 모습 그대로를 생생하게 표현하는 그리스 로마의 예술을 보고 눈을 뜨기 시작한다. 당시 종교화가 발달했던 이유는 글을 모르는 문맹자들에게 글은 모르지만 기독교의 가르침을 전하기 위해 종교화가 발달하였는데, 이 테마가 다시 인간 중심 세계관으로의 변화를 통해 미술사의 큰 변화가 일어난다. 그러면서 르네상스의 3대거장 ‘레오나르도, 미켈란젤로, 라파엘로’를 탄생시키게 된다.
하지만 예술의 큰 발전은 저 개인적인 시각에서는 서민사회와 이야기를 담기 시작하는 ‘바로크 시대’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시대의 작품을 보면 우리나라의 신윤복과 김홍도와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재력을 갖춘 시민 계급이 서양에서는 16세기에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이후 사실주의, 인상주의, 야수주의, 입체주의, 표현주의, 추상주의, 다다이즘, 초현실주의, 추상주의, 팝아트로의 미술사조의 변화를 가져온다.
나는 여러 사조 중에 다 나름의 특성과 나름의 표현하고자 하는 기법, 사상이 있지만 나는 ‘바로크 시대’와 ‘인상주의 시대’를 좋아한다는 것을 이번 책을 보면서 느낄 수 있었다. 그동안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던 종교화나 역사화가 아닌 평범한 사람도 화폭에 그려질 수 있다는 것을 나는 좋아한다. 그들을 보면서 당시의 생활모습이나 진솔한 면을 볼 수 있어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듯 하다.
이번 책은 르네상스 이후의 미술사조의 변화를 책을 통해 살펴보고 그 당시 받았던 평가와 시대적인 변화의 원인을 알아볼 수 있는 책이라서 좋았다. 물론 작품과 작가가 다양하지 않아서 속속들이 알기위해서는 다른 책으로 더 깊이있는 공부가 필요하겠지만, 전체적인 맥락을 알아가기에는 얇아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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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길벗에서 <상식사전>이라는 이름으로 교양서 시리즈로 출간 중입니다. (클래식 상식사전, 와인 상식사전, 커피 상식사전, 차 상식사전, 맥주 상식사전, 골프 상식사전) 저는 가장 최근에 나온 서양미술 상식사전을 읽었어요. 아, 그런데.. 뒷표지를 보니 초보자를 위한 서양미술 첫걸음이라는 문구가 있네요. (사실 전 조금 더 깊이있는 내용이길 원했었습니다.) 정말 딱 초보자를 위한 내용 같아요. 저는 음악, 미술 등에 조예가 없는 편이지만, 그나마 <차이나는 클라스>라던가 <금요일금요일밤에-신기한 미술나라>에서 한예종 교수님이자 미술박사 양정무님 강의를 챙겨 봐서 그런지, 얼추 다 아는 내용이더라구요. 그래도 좋은건, 방송 등에서 조각조각 봤던 것을 일목요연하게 시대 흐름 순서대로 보니까 이해가 더 잘된다는 것, 그리고 책으로만 읽었으면 조금 어렵고 지루할 수도 있는데, 방송으로 쉽고 재미있게 가볍게 훑어주고 책이 잘 읽혔다는겁니다. 사실 방송은 팩트 대비 시간을 많이 잡아 먹는 경향이 있어서 (그래서 저는 그 흔한 유튜브를 거의 이용하지 못하고 있어요. ㅜ_ㅡ) 자유롭게 빨리 읽기도, 천천히 읽기도 할 수 있고, 멈추기도 하고 반복해서 읽을 수도 있는 책이 좋아요. (물론 유튜브에서 그런 기능이 있지만 전 보수적인 사람인가 봅니다..) 암튼 이 책은 미술에 대해 수박 겉핥기만 한 저 같은 사람, 혹은 중고등학생들에게 적절한 책이라고 추천드립니다. 이 책은 마치 교과서처럼 목차만 읽어도 내용이 쏙쏙 들어옵니다. 감성만으로는 서양미술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는 프롤로그에 매우 공감했어요. 사실 전 갤러리에 가면 이해하기 어려운 미술작품들이 너무 많았어요. (추상화는 오히려 멋있다라던가, 나름의 감성이 있는데, 오히려 평범한 작품들을 보면서 잘 그린 그림은 많고 많은데 왜 하필 이게 인정 받을까? 하는..) 이 책에 언급된 유명한 작품들도 상당수 그렇구요. 미술이 그저 미학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혁명과 이어져 왔다는 것을 알게 되니 그간 명작을 못 알아본 제 안목이 부끄럽더군요. 시간 순서대로 책을 기술한데다, 대표작품을 표현법 읽기와 시대상 읽기 두 가지로 나누어서 설명하는데 매우 정리가 잘되어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했어요. 기차가 발달하면서 멀리 가서 그림 그리는 것이 일반화 되고, 튜브물감이 개발되면서 야외에서 색을 입혀오는 인상파가 생겨난 것처럼, 5G 세상의 지금, 코로나19 시대의 지금, 우리의 미술은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을까. 그저 그림을 잘 그리는 기술적인 부분이 아니라, 현상을 관찰하고 분석하고 재해석해서 표현하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미대에서 미술 실기를 보지 않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더 나이 들어 수십년 뒤, 2020년의 작품들이 다시 미술계의 한 사조가 되어 소개되기를 기다려 봅니다. 아~ 그때 그랬지, 그랬구나. 하고 실감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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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그림을 즐기고 좋아하지만 명화나 기타 그림들을 봤을때 의미와 내용 시대적 배경등 미술적 지식에 가깝게 알지 못하고 봤을때 내 생각에 구도나 붓터치, 비화정도를 내가 좀 더 관심있었던 화가에 한해 얕게 알고만 있었는데 화자 개인의 생각과 더불어 시대별로 정리한 여러 내용을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다 . 살짝 아쉬운건 내가 좋아하는 작가의 그림 해석이 내가 원한 그림이 아니라는 정도?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