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대리님, 안녕하세요. 대전에 사는 독자입니다.
요즘 허대리님께서 지으신 'N잡하는 허대리의 월급 독립 스쿨'을 잘 읽고 있습니다. 구어체로 친근하게 써 주셔서 글내용에 잘 따라갑니다.
전 어느덧 불혹의 나이를 넘어 50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엊그제 X세대라 불리며, 어깨에 카세트 테크 둘러매고, 친구들과 듀스의'나를 돌아봐'을 떼창 불렀었는데, 벌써 은퇴를 걱정해야 하는 나이가 되었다는 게 뭔가 사람의 마음을 먹먹하게 하네요.
50세가 되면 중년의 신사처럼 마음도 넓어지고 깊어질거라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꼭 그렇지만 않네요.
언제 퇴직을 해야 할지?(당해야 할지?가 더 적절한 표현 같네요. 흠~) 경제적 자유는 어떻게 이를지? (지금에서야 파이어 족을 꿈꿉니다. 흠~) 앞으로 남은 40년 동안 어떤 것을 하며 열정적을 보낼지? (이젠 통제할 수 없는 지난 50년은 더 이상 후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아자아자~)
만감이 교차로에 서 있습니다.
불안해하고 있을 때, 신사임당 님 유튜브를 통해 허대리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코믹하게 허스키 가면을 쓰고 나오셨는데, 신기했습니다. 가면까지 쓰면서 유튜브를 해야 하나?라는 생각에서, 요즘 유행하는 관종 콘셉트인가? 했습니다. (지금은 백퍼 이해합니다만...^^) 하지만 허스키 가면을 뚫고 나오는 지식콘텐츠에 대한 현실적인 설명을 들으면서, 저도 지식콘텐츠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욕망이 생겼습니다.
특히 실패해도 잃을 것이 없다는 것이 저에겐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나름 좋아하고 지구력을 갖고 있는 책 읽기와 글쓰기로 소박한 수익창출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구미가 당겼습니다.
잃어버리기 전에 얼른 'N잡하는 허대리의 월급 독립 스쿨' 책을 사서 읽었습니다. 더 깊숙이 알고 싶었습니다.
![]()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도움을 받았던 부분은 부동산 투자 실패로 움츠려있는 제가 지식콘텐츠 사업으로 자신감을 찾았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제일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지식콘텐츠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종류와 접근방법에 대해 자세히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유튜브와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넣어서 수익 창출을 하는 법만 있는 줄 알았는데, 크몽에 PDF 전자책 판매와 온/오프라인 강의 연계에 대해 알게 되었고, 유튜브, 블로그, 전자책, 온/오프라인 강의 들이 각각의 독립체가 아닌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는 의존적 관계란 점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잘게 쪼개는 전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예전 부동산 투자 관련 강의를 들을 때, 같은 부동산 면적에서 수익률을 극대화하려면 시간과 공간을 쪼개라고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원리가 지식 콘텐츠에도 적용되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또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저는 이 책을 읽고, '정부 연구과제'에 대한 지식콘텐츠 사업을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직장 생활하면서 오랜 기간 동안 해온 분야라 나름 자신 있기도 하고, 기존에 정부 연구과제에 대한 글을 재능기부 형식으로 특정 커뮤니티에 투고한 경험도 있기 때문입니다.
www.ibric.org/myboard/list.php?Board=news&PARA3=84
이 책을 읽고 효과가 있는지? 벌써부터 정부연구과제에 대한 지식콘텐츠의 제목들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크몽에서 정부과제 관련 전자책을 살펴봤는데, 아직 들어갈 틈이 많아 보였습니다.
특히 모든 정부과제 전자책 내용들이 사업계획서 작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정부연구과제 전주기를 5회 이상 경험한 제 소견으로는 사업에 선정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선정된 후 사업 수행과 마무리 부분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마무리를 잘못하여 '과제실패' 평가를 받으면, 지원 받았던 정부출연금 모두를 토해 낼 수 있는 상황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샴페인만 터트리고 허송세월만 보내고 남는 것은 하나도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전 이 부분을 차별화에 넣어야 겠다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하루 만에 완성할 수 있는 정부 연구과제 시장조사방법 -A부터 Z까지, 자기에게 딱 맞는 정부과제 찾는 방법 -하루 만에 이해할 수 있는 정부 연구과제 용어 -초보 PI(과제 총책임자)를 위한 정부과제 수행 비법 -정부 연구과제용 시제품 제작 접근법 -처음 정부 연구과제를 신청하는 중소기업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법 -사업계획서보다 더 중요한 최종보고서 작성 방법 꿀팁 10개 대방출 -내가 낸 세금으로 당당하게 창업할 수 있는 정부 창업과제 도전기
그리고 다른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도 이상하게 미친 듯이 떠오르네요. 정말 이 책의 효과인가 봅니다.
-일주일 만에 할 수 있는 꼰대 탈출방법 (90년생이 온다가 베스트셀러가 된 것과 현재 내가 꼰대 세대라는 것에서 착안함) -50대가 품위를 잃지 않기 위해 꼭 업그레이드해야 할 7가지 (50대가 넘으면 호르몬 과다로 몸에서 냄새가 나기 시작해서 집안에서 사랑받으려면 올리브 영에서 향수 사서 꼭 뿌리고 다니라는 친구의 조언에서 착안함.) -중학생 딸아이와 사이좋게 하기 위한 10가지 방법 (중학생 딸아이를 둔 아빠의 경험도 누구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착안함)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딱 맞는 경제교육서 10선 (초등학생인 아들이 경제에 일찍 눈을 떴으면 하는 마음에 그동안 읽힌 경제교육서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착안함.) - 사회인 야구 초보 투수를 위한 시합 전 스크레칭 방법 (10년 한 사회인 야구 투수 경험을 살려서 착안함) - 사회인 야구 초보 투수를 위한 무사 만루 때 멘털 유지법 (10년 한 사회인 야구 투수 경험을 살려서 착안함) - 사회인 야구동아리 10년 동안 유지하는 운영 노하우( (10년 한 사회인 야구 투수 경험을 살려서 착안함) - 1년에 한 가지 일에 전문가 되는 방법( 몰입이란 책을 읽고 착안함)
하고 싶은 것은 많지만 일단 정부과제부터 차근차근히 하나씩 지식콘텐츠화을 하려고 합니다. 제 경험상 한 번에 한 곳에 우직하게 몰입해야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 같아서요.
중학생인 제 딸에게도 이 책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디지털 콘텐츠 시장의 속성을 일찍 깨우쳐 인생의 모든 것에 가치를 부여하고 콘텐츠화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딸로 허대리님 팬이 될 거라 조심스럽게 짐작해봅니다. ^^;
아참 책 150페이지에 오타 하나가 있었습니다. '중명'이 아니고 '증명'일 것 같네요. 출판사에서 교정 때 살짝 놓친 것 같습니다. 다음 인쇄 때 수정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
지금까지 제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허대리님도 코로나 조심하시고, 2021년에는 저 같은 50대도 지식콘텐츠 시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N잡하는 허대리의 월급 독립 스쿨(돈 버는 재미를 잃어버린 직장인을 위한) N잡하는 허대리의 월급 독립 스쿨(돈 버는 재미를 잃어버린 직장인을 위한) 저자 N잡하는 허대리 출판 토네이도 발매 2020.07.10. 지식 창업은 흥미를 갖고 1년 이상 연구할 수 있는 주제를 찾아보세요. 강의 자료를 만드는 일은 고됩니다. 집요함과 꾸준함이 필요합니다. 저 역시 하루 여덟 시간 이상 컴퓨터 앞에 앉아 아픈 허리를 두들기며 비즈니스, 마케팅 관련 강의안을 작성합니다. 그 분야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죠. 책을 한 달에 열 권 이상 구입해 읽을 정도입니다. 직접 어려움을 해결한 분야를 찾아보세요. 이 세상에 나만 겪는 특별한 문제는 없습니다. 내가 고민하는 일은 대부분 남들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만 표현하지 않을 뿐이죠.
지식 콘텐츠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그 지식을 습득하고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더욱 견고하게 발전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그 분야의 지식을 계속 업데이트하고 연구해야 하죠. 그런데 이 과정이 즐겁지 않다면 얼마나 힘들까요
재능 공유 플랫폼이란 자신의 노하우를 거래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각 플랫폼마다 특징이 다릅니다. 크몽의 특징 중 하나는 PDF 전자책이나 탬플릿 같은 디지털 문서의 판매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오프라인 강의뿐만 아니라 온라인 영상이나 전화 상담도 거래할 수 있습니다. 프립에서 판매할 수 있는 지식 콘텐츠는 오프라인 강의, PDF 전자책, 전화 상담 등으로 다양하며 그중에서도 원데이 클래스가 많은 편입니다.
PDF 전자책을 작성해 봅시다. 먼저 목차를 작성합니다. 이때 가급적 사람들이 궁금해할 만한 내용을 앞으로 배치합니다. 가려운 곳을 먼저 긁어줘야 편안한 마음으로 나머지 부분을 보게 되거든요. 알고 싶은 내용이 뒤에 나오면 소비자의 인내심이 바닥날 뿐 아니라 괜한 기대감만 커지게 할 수 있습니다. 목차를 다 구성했으면 이제 문단을 배치하고 채워야 합니다. 문단을 짜임새 있게 조직하는 게 한 문장 한 문장을 작성하는 것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문단을 써내려갈 때는 처음부터 완벽한 문장을 만들려고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그렇게 문단을 모두 채웠다면 이제 문장을 완성할 단계입니다. 글의 가독성을 높이려면 그 문장을 소리 내어 읽어보고 자연스러운지 확인해보세요. 실제로 저는 구어체로 PDF 전자책 원고를 작성하기도 합니다. 일상에서 대화하듯이 글을 쓰면 쉽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PDF 전자책을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먼저 문서의 가독성을 높여야 합니다. 우선 문장을 너무 길게 이으면 읽기가 힘들어집니다. 네다섯 줄 정도를 작성하고 엔터를 쳐 여유를 주고 다음 문단을 시작하세요. 문단이 다음 장으로 끊어지지 않게 여백을 조절하는 것도 좋습니다.
중요한 문장은 형광펜이나 밑줄 기능으로 표시해줍니다. 각 문단에서 중심이 되는 중요한 문장을 강조하면 아무래도 글을 이해하기 편하거든요.
문단을 정렬할 때는 양측 정렬이 가장 보기 편합니다. 또한 워드 기준 폰트 종류는 나눔고딕체, 폰트 크기가 12포인트, 줄 간격은 1.15로 작성했습니다. 소제목은 볼드 효과를 줬습니다.
유튜브나 블로그에 자신의 인사이트가 담긴 지식 콘텐츠를 올리고 PDF 전자책 소개 페이지에 링크를 공유한 뒤 이 콘텐츠에 공감하는 사람만 PDF 전자책을 구입하라고 이야기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구매 장벽을 높이는 거죠.
블로그는 가벼운 플랫폼입니다. 글을 하루에 두 번도 쓸 수 있고 게시글 수정이 자유롭습니다. 글을 올리는 데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양질의 정보만 잘 담으면 소비자를 만나는 통로로 매우 좋은 플랫폼입니다.
나의 모든 상황을 사람들에게 중계해서 인정받을 필요가 없다는 것, 뭔가을 이룰 때 반드시 타인의 응원이 필요한 건 아닙니다. 특히 당신이 평범한 길을 벗어나 난생처음 새로운 일을 시도하는 걸 지지할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들의 생각을 애써 바꾸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매일 혼자만의 시간을 확보하고 묵묵히 당신의 일을 해나갑시다. 스스로 만족할 만한 성과를 냈을 때 친구와 가족에게 그 소식을 알려주면 됩니다. 그때는 그들도 당신을 진심으로 지지해줄 겁니다.
출판도 마찬가지입니다. 블로그나 브런치 같은 플랫폼에 책으로 출간하고 싶은 내용을 칼럼으로 하나 정도 써서 페이스북에 공유해보면 감이 올 겁니다. 성공 가능성이 낮은 일에 시간과 비용을 모두 투자하지 마세요. 뭐든 실패해도 괜찮은 상황에서 시작하는 겁니다.
드라마 〈미생〉에서 나온 유명한 대사가 있죠.
"네가 이루고 싶은 게 있다면 먼저 체력부터 길러라."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려면 공부를 많이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에너지는 다 체력에서 나옵니다. 체력이 없으면 힘들어서 빨리 포기하게 되죠. 아무리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관리한다고 해도 양 자체가 적으면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매일 운동을 해서 에너지의 총량을 늘리려고 애를 씁니다.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일은 3개월 하고 그만둘 일이 아닙니다. 지치지 않고 계속하는 게 중요합니다.
지식 창업에 쉬는 날을 하루 종일 반납할 필요도 없습니다. 빨간 날에는 오전 네 시간, 평일에는 두 시간 정도 꾸준히 한 달만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데 사용해보세요. 점점 이 일에 익숙해질 거예요. 쉬는 날 온종일 모든 시간을 다 월급 외 수익 만들기에 쏟아버리면 벗아웃이 올 수 있습니다. 휴일에는 반드시 쉬어야 합니다. 대신 지치지 않을 정도의 시간을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데 투자해보세요. 이렇게 3개월만 지속해도 큰 무리없이 꽤 많은 성과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
|
경제관련 책도 계속 해서 공부해야 한다. 확실히 우리 때랑은 돈 버는 방법들이 달라졌으니까. 내가 허대리처럼 n잡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몰랐던 것을 알게 된 건 참 좋다. 나는 유튜브를 할 생각은 전혀 없는 사람이고 온라인 강의도 할 생각 없지만 블로그나 전자책 그리고 출판에는 관심이 있다. 또한 작가가 말하는 머니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라는 것에는 호기심이 인다. 스마트스토어가 젊은 창업자를 만들고 거기서 억대 매출을 창출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재능 공유 플랫폼으로 다양한 수익을 창출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 이런 책을 읽지 않았다면 전혀 몰랐을 것들이 나를 즐겁게 한다.
작가는 지식 창업에 대해 얘기 하는데 이 지식 창업에 적합하지 않은 콘텐츠는 없고 어떤 주제든 특별히 포지셔닝 하면 돈이 된다고 말한다. 사실 이런 말들은 이해하기 어렵다. 나는 창의적인 사람이 아니고 독특한 생각을 실행하는 사람도 아니기에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만 저자가 예시한 직장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자주 한다면 ‘발표 잘하는 법’에 대해서 온라인 강의를 할 수 있고, 제주도 여행을 자주 가서 맛집을 잘 알고 있다면 ‘커플들이 자주 가기 좋은 제주도 맛집 리스트’로 PDF 전자책을 만들어 판매할 수 있다고 한다.
전문가급은 아니어도 일반인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지식 콘텐츠를 만들면 그게 더 공감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나의 머니 파이프라인을 만들었다면 다른 파이프라인과 연결해 도미노 효과를 일으키라고 말한다. 이런 형태로 누워서 부자 되는 시스템을 만들라고 하는데 저자가 정말 누워서 놀기만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여러 개의 머니 파이프라인을 만들기까지 노력한 것도 있을 테니까. 나는 옛날 사람이라 돈을 번다는 개념이 회사를 다니거나, 장사를 한다거나, 하는 것을 생각하지만 요즈음은 달라졌다는 걸 알았다. 불확실한 미래로 고민하는 젊은 친구들이나 중년의 진보적인 사람들이라면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 |
|
유튜브 내용에서 별로 보충이 안 된 것 같은 책입니다. 다른 책들보다 몇 백원 더 비싸기에 내용 보충을 많이 하셨나보다 싶었는데, 저는 크게 내용 보충이 된 걸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냥 유튜브 내용을 노트에 정리하면 될껄, 책을 사버렸네, 하는 마음이 조금 든 달까요? 이 책은 지식 창업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사실 지식 창업에 대한 책들은 시중에 많이 있습니다. 다만 그 저자들과 허대리님이 다른 점은, 인지도가 아닐까 싶네요. 아쉽게도 그 인지도에 너무 기대신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책 내용이 얄팍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how to 를 가르쳐주는 것 같지만, 그 내용마저도 빈약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차라리 다른 책, 콘텐츠로 창업하라를 추천해봅니다. |
|
책은 두 종류로 나누어 읽는다, 는 허대리 말이 쓱 들어올 즈음 책은 끝났다.
|
|
허대리님 덕분에 다양한 파이프라인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유튜브와 전자책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유튜브를 하기위해 알아보고 있습니다. 추천해주신 책도 읽고있습니다. 마케팅이다를 읽고있는데 이해가 안되서 3번정도 읽었습니다. 유튜브에서 하지 않았던 이야기들이란게 궁금하고 빨리 보고 싶네요. 허대리님 같은 분을 만나기만 한다고 제가 갑자기 바뀔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평소에 저와 비슷한 사람들만 만나다보니 생각이 전환되기 어려운데, 허대리님처럼 저와 다른 분들은 어떨지 궁금하고 만나보고 싶습니다. 꼭 컨설팅 받고 싶습니다. |
| 이 책에 대한 리뷰는 블로그와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영상을 보며 느끼는 바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결심 끝에 올해 직위를 내려 놓고, 월급을 반으로 줄이고 N잡을 향해 달려가는 중입니다. 한 번 꼭 만나 뵙고 싶습니다. 제가 배우고 싶은 건, N잡하는 방법보다는 마인드입니다. 방법은 시간이 흐르면 바뀌지만, 마인드는 안 바뀌더라고요.?? |
|
유튜브 방송을 우연히 시청하다가 내용이 마음에 들어서 책도 사서 보게 되었다. 책의 표지에 나오는 글귀처럼 "돈 버는 재미"야 나도 잘 알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의 주어진 하나의 직업에 집중하면서 되도록이면 계속 안정적이길 원하지 않는가. 작가 허대리는 월급 외 수익을 만들어 보자고 한다. 그럴 듯하다. 예전에는 제조업으로 대표되는 하나의 상품만으로 돈을 벌었지만 지금은 나의 전문적인 지식 자체가 돈이 된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PDF 전자책 출간, 오프라인 / 온라인 강의, 유튜브 등을 예시로 제시한다. 사실 어찌 보면 IT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라면 잘 와닿지 않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긍정적이고 전향적인 자세로 읽다 보니 이러한 개척정신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에게는 무슨 일이 생길 지 모르는 것 아닌가. 결국에 다들 치킨집을 차리게 된다는데 조금씩 회사를 다니면서 - 내심 반가웠던 말은 되도록 회사를 다니면서 그 안에서 전문성을 키우라는 말이었다. - 이러한 부업들에 대한 여러가지 도전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건강을 위해 어차피 다니는 등산인데, 영상이라도 조금씩 찍어서 블로그나 유튜브에 꾸준히 올리다 보면 편집기술도 익히고 누가 오던 말던 나에게는 좋은 추억이 담긴 전자앨범이 될 수도 있다.
|
|
꿈은 파이프라인을 타고 흐른다 박용범 독서작가(2022)
삶은 유한하다. 돈에 아쉬워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 부자가 되고 싶다. 책을 수천 권 읽어서 지식을 쌓고 자신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 돈은 잃어도 다시 벌 수 있지만 시간은 그렇지 않다. 그러니 돈을 시간과 일대일로 교환하는 게 공평한 거래는 아니다. 나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의를 만들거나 PDF 전자책을 만들면 창업 준비는 절반 이상 끝났다고 볼 수 있다. 흥미를 갖고 최소 1년 이상 연구할 수 있는 주제를 찾아보자. '돈' 공부를 할 것이다. 강의 자료를 만드는 일은 고되다. 집요함과 꾸준함이 필요하다. 하루 여덟 시간 이상 컴퓨터 앞에 앉아 '돈' 공부 관련 강의안을 만들어야 한다. 투자로 '자본가'의 삶을 살아가고자 한다. 책 또한 한 달에 열 권 이상 구입해서 읽어도 좋다. 지식 콘텐츠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그 지식을 습득하고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더욱 견고하게 발전시킬 수 있어야 한다. '돈' 공부에 관한 지식을 계속 업데이트하고 연구해야 한다. 이 과정이 놀이가 되어야 즐길 수 있다.
월급 외 수익을 만드는 첫 번째 파이프라인은 PDF 전자책이다. PDF 전자책 비즈니스가 매력적인 이유는 리스크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전자책을 썼다가 팔리지 않아도 딱히 손해 보는 게 없다. 재고가 없으니까. 게다가 포장, 배송도 할 필요가 없다. 한 번 만들어두면 크게 고칠 일이 없다. PDF 전자책을 만들 때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다. 워드나 PPT 파일의 확장자를 PDF로 저장하면 된다. 파일을 전송하는 데도 30초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 구글 드라이브에 파일을 올려두고 주문이 들어오면 첨부해서 보내면 된다.
나의 모든 상황을 사람들에게 중계해서 인정받을 필요가 없다. 뭔가를 이룰 때 반드시 타인의 응원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특히 당신이 평범한 길을 벗어나 난생처음 새로운 일을 시도하는 걸 지지할 사람은 많지 않다. 그들의 생각을 애써 바꾸지 않는 편이 좋다. 매일 혼자만의 시간을 확보하고 묵묵히 당신의 일을 해나가라. 스스로 만족할 만한 성과를 냈을 때 친구와 가족에게 그 소식을 알려주면 된다. 그때는 그들도 당신을 진심으로 지지해 줄 것이다. 에너지의 총량을 늘려라. 누구나 에너지를 채우며 하루를 시작하지만 그 양이 모두 같진 않다. 이과 관련해 드라마 〈미생〉에서 나온 유명한 대사가 있다. "네가 이루고 싶은 게 있다면 먼저 체력부터 길러라."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려면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그리고 그 에너지는 다 체력에서 나온다. 체력이 없으면 힘들어서 빨리 포기하게 된다. 아무리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관리한다고 해도 양 자체가 적으면 한계가 있다. 그래서 매일 운동을 해서 에너지의 총량을 늘리려고 애를 쓸 필요가 있다. 갑자기 체력을 늘리려고 너무 무리해서는 안 된다. 천천히, 꾸준하게 운동하면 된다.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일은 3개월 하고 그만둘 일이 아니다. 지치지 않고 계속하는 게 중요하다.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힘들게 확보한 소중한 에너지를 아무 데나 흘려선 안 된다. 특히 불필요한 의사 결정에 시달리지 말아야 한다.
파이프라인을 만들어갈 꾸준한 방법으로 블로그를 선택했다. 진득하게 남을 수 있는 메시지를 글로 전한다. 전통적인 매체를 활용하면서 간다. '돈'을 벌기 위한 메신저가 아니라 '돈'을 벌어 서부 아프리카 전쟁 난민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나눔의 목표를 실천하기 위한 수단으로 '돈'을 확보하는 것이다. 지금 하고자 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면서 살고자 할 때 그 꿈이 이루어질 것이다.
《N잡하는 허대리의 월급 독립 스쿨(N잡하는 허대리 저)》에서 일부분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초서 독서법으로 공부하면서 개인적 의견을 덧붙인 서평입니다.
|
|
저는 지식 창업이 직장인에게 적합한 창업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로 네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리스크가 거의 없습니다.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창업을 고민한 적이 있을 겁니다. 그때 무엇을 생각해봤나요? 유튜브에서 인기 있다는 스마트스토어? 트레바리 같은 모임 기반 창업? 여러 성공 신화를 보면서 그와 비슷한 꿈을 꿀지도 모르겠네요. 창업은 대부분 초기 자본이 많이 필요하거나 현금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지식 창업은 그렇지 않습니다. 초기 자본 없이 지식만 있으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습니다. 나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의를 만들거나 PDF 전자책을 만들면 창업 준비는 절반 이상 끝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