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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낭독리뷰] 감정식당 - 상처를 치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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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쁜 감정은 없고, 감정을 나쁘게 요리하는 사람만 있을 뿐이다." 208쪽   좀 독특한 책이다. 감정을 요리에 비유하며 적절히 다스리면 맛 좋은 요리가 되지만 반대의 경우라면 배를 쫄쫄 굶을 수 있다며, 그중에서도 살면서 요리하기 쉽지 않은 열 가지 감정들을 어떻게 하면 맛깔나게 요리할 수 있는지 소개하고 있습니다. 구성 역시 요리에 필요한 재료, 최상의 요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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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쁜 감정은 없고, 감정을 나쁘게 요리하는 사람만 있을 뿐이다." 208쪽

 

좀 독특한 책이다. 감정을 요리에 비유하며 적절히 다스리면 맛 좋은 요리가 되지만 반대의 경우라면 배를 쫄쫄 굶을 수 있다며, 그중에서도 살면서 요리하기 쉽지 않은 열 가지 감정들을 어떻게 하면 맛깔나게 요리할 수 있는지 소개하고 있습니다. 구성 역시 요리에 필요한 재료, 최상의 요리법인 How to Cook, 사례를 통해 징후를 예측하고 해결 방안을 고민하는 실전 요리법, 그리고 자신만의 요리법으로 만들 수 있는 황금 레시피에다 현재 자신의 감정 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담았다.

 




 

 

“불안은 불확실한 상황에서 내가 상황을 통제할 힘이 없을 때 생깁니다.” 20쪽

 

책을 읽다가 살짝 황당한 기분이 들어 저자의 이름을 확인했다. 심리에 관한 비슷한 책과는 분명 다른 느낌이다.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요리법이라는 방식의 신선함도 있지만 의뢰인의 상담을 입에 발린 위로만 하는 게 아니라 셰프의 솔직한 생각이 여지없이 드러나는데 이게 살짝 감정적이다.

 

아버지의 폭력에 어머니의 악에 받친 싸움을 보며 자란 남자가 결혼에 대한 불안을 털어놓자 혼자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며 어린 시절의 상처가 결혼 후에 답습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으니 싱글 라이프도 좋은 방법이라 하면서 보고 배운 게 어디 가겠냐는 식의 처방은 물론 이해되긴 하지만 의뢰인에게는 가혹한 상담이겠다는 생각도 든다. 또 개인적으로 생각해도 어이없는 약사 아줌마의 3점 깔봄에는 테스 형이 말한 '너 자신을 알라'라는 식의 처방을 하고, 입만 열면 폭망해 다언삭궁을 새겨야 하는 아줌마에게는 아주 오래 살 것이라는 축하부터 던지는 감정 셰프의 재치는 밉지 않았다.

 


 

 

“내 뜻대로 안 되는 게 세상이란 걸 기억하면 화날 일이 반으로 줄어듭니다.” 79쪽

 

이 책은 불안, 두려움, 조바심, 분노, 우울, 미움, 시기심, 열등감, 죄책감, 후회 같은 사람이 갖게 되는 감정을 다양한 요리에 얹어 소개한다. 이런 일련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다스리는 과정이 요리처럼 다양한 인생의 맛을 볼 수 있다. 심각하고 무거운 심리 책도 아니고 입에 발린 위로만 쏟아내는 마음 챙김 책도 아니다. 그저 언제나 우리가 지니고 있었고 때론 드러내 아파하고 억누르고 모른 채 해왔던 10가지의 감정들을 솔직히 맛볼 수 있는 독특한 책이다. 가볍게 술술 읽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들이 덜어내진다.

 


 

 


 

c********u 2021.04.1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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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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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음이 많이 어려웠다. 여유도 없고... 분노만 쌓인 느낌 이 모든게 코로나블루인걸까 라고 치부해버리기엔 나에게 빨리 다른 돌파구가 필요했다. 그 즈음 이 책을 만났다. 아직 읽고있는 중이지만 위로를 많이 받았다 문장에서 따뜻함이 느껴진다. 역시 힘들 때 와 닿는 책이 최고다 좀 더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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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음이 많이 어려웠다.

여유도 없고... 분노만 쌓인 느낌

이 모든게 코로나블루인걸까 라고 치부해버리기엔 나에게 빨리 다른 돌파구가 필요했다.

그 즈음 이 책을 만났다.

아직 읽고있는 중이지만

위로를 많이 받았다

문장에서 따뜻함이 느껴진다.

역시 힘들 때 와 닿는 책이 최고다

좀 더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어야겠다

 

y******h 2021.05.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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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전반의 10가지 감정을 레서피로 풀었네요.
"인생전반의 10가지 감정을 레서피로 풀었네요." 내용보기
이 책을 다 읽고 든 감상은 "사람은 누구나 다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마음을  어떻게 보듬고 끌어안고 행복맛을 추구할 지는 각자의 맘먹기에 달렸구나"이다. 다른 여타의 도서보다 작고 아담하지만 알찬 내용이 마음을 자극하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도서로 다가왔다. 감정식당이라는 도서는... 개인적으로 힘든 일을 겪으면서 각자의 삶에 바쁜 친구를 찾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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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다 읽고 든 감상은 "사람은 누구나 다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마음을 

어떻게 보듬고 끌어안고 행복맛을 추구할 지는 각자의 맘먹기에 달렸구나"이다.

다른 여타의 도서보다 작고 아담하지만 알찬 내용이 마음을 자극하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도서로 다가왔다. 감정식당이라는 도서는...

개인적으로 힘든 일을 겪으면서 각자의 삶에 바쁜 친구를 찾기에는 나이가 들면서 왠지 미성숙하게 나이만 먹어가는 거 같아 전화하면서 원정하는 것도 그만두었다.

소통이 없는 고통은 이윽고 홧병으로 이어지며 한숨짓고 잠못 이루는 밤이 길어진다.

책을 펼쳤다. 이윽고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개운해지는 경험이 생겨난다. 희한한 일이다. 

책이 위로가 되고 감정이 힐링되는 레서피를 제공하면서 이래서 책이 답이구나 라는 다짐을 다시 되새겨보게 되는...


 

다년간 저자의 치유경험과 연륜은 이윽고 책을 읽다보면 정말 많은 사람의 고통을 들여다보았구나 싶은 마음이 생겼다. 





 

10가지 감정을 레서피에 비유하며 무겁지 않게 그렇지만 진지하게 소개한다.

내마음 상태를 체크리스트에 비유하여 지금의 마음상태를 체크해봐도 좋겠다.

실전요리는 실제예시의 사람들이 토로하는 실제예시인생이야기다.

그들을 통해 고통은 나만 겪고 있는 심리상태가 아님을 확인해본다.

그이후의 솔루션 황금레시피

조용히 마음상태를 들여다보게 해준다. 저자의 말처럼 토닥토닥 쓰담쓰담 스스로의 마음을

보듬어 들여다보는 시간이다.

막장 에필로그를 통해 작가의 마지막 당부까지 보게 된다.

이윽고 내마음 들여다보기맛을 그 여정을 마치면서 왠지 훈훈해지는 기분이 들게 한다.

이 책은 한번 읽고 시원해지다가 또 잊혀질 만하면  다시 읽고 그 일련의 과정을 반추해볼 수 있겠다. 누구나 다 고통을 직시하고 현실로 받아들여야 하는 과정을 거치지만, 어떻게 그 고통의 시간들을 힘든 시간이 아닌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과거의 고통의 시간을 현명하게 넘어갈 수 있는 원동력으로 승화시킬 지 자문하게 한다.

나 또한 지금 힘든 시간의 터널을 지나려고 발버둥치지만 책이 건네는 힐링의 시간을 통해 

얼른 더 상처나기전에 벗어날 것이다.

힐링이 필요하고 나처럼 누군가도 그런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사는 거 다 똑같고 어차피 지날 시간이라면 현명하게 다스리는 우리들의 시간이 되길

응원하며 읽게 되는 유익한 도서였다.

 

 

w******n 2021.04.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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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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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을수록 부정적인 감정이 더욱 늘어나는 것이 느껴진다. 혼자만의 문제일까, 세월이 흐를수록 가중 되어오는 현실의 무게감을 느끼면서 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일까? 특히나 요즘은 코로나 블루로 인해 가속도가 더해지는 것 같다. 주말에 틈틈이 바람을 쐬며 부정적인 감정을 몰아낼 기회마저 뺏겨 버리며 이 감정을 어떻게 요리해야 할지 고민이 많은 요즘이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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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을수록 부정적인 감정이 더욱 늘어나는 것이 느껴진다.

혼자만의 문제일까, 세월이 흐를수록 가중 되어오는 현실의 무게감을 느끼면서 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일까? 특히나 요즘은 코로나 블루로 인해 가속도가 더해지는 것 같다. 주말에 틈틈이 바람을 쐬며 부정적인 감정을 몰아낼 기회마저 뺏겨 버리며 이 감정을 어떻게 요리해야 할지 고민이 많은 요즘이다.

 

우리는 종종 '감정을 요리한다'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언제부터 누가 사용한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 참으로 기가 막힌 표현이 아닌가 생각한다. 좋지 않은 재료를 가지고도 멋들어진 요리를 만들 수 있듯이 좋지 않은 감정도 멋들어지게 요리하면 좋은 감정과 행동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이러한 관점에서 이 책 <<감정 식당>>은 나에게 상처를 주는 10가지 감정을 잘 요리하여 관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제공해 주고 있다. 그 10가지 감정은 불안, 두려움, 조바심, 분노, 우울, 미움, 시기심, 열등감, 죄책감, 후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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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가계도로 표현한 부분이 재밌다. 3대인 할머니, 딸, 손녀로 나누어서 할머니는 욕구로, 딸은 감정으로, 손녀는 행동으로 표현했다.

배가 고픈데 먹을 것이 없어서 짜증을 내며 밥상을 발로 찬다고 할 때, 배가 고파서 먹고 싶은 것이 할머니, 즉 욕구가 되고 짜증을 내는 것이 딸, 감정이 되며, 밥상을 발로 차는 것이 손녀, 행동이 되는 식이다. 욕구는 인간의 본성으로 잘잘못을 따질 수가 없다. 배고프면 먹고 싶고 졸리면 자고 싶은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다음 단계인 딸, 즉 감정을 어떻게 요리하느냐에 따라 좋은 행동 또는 나쁜 행동이 나오는 것이고, 이것이 우리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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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가지 감정에 대한 욕구 및 부정적인 행동과 긍정적인 행동을 정리한 표이다. 자신의 현재 감정과 상태를 체크해 보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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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모르는 상황에 맞닥 뜨리게 되면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가지게 된다.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감정이지만 그 정도에 따라 사회생활이 힘든 경우도 생길 수 있다. 책에서는 이 두려움이란 감정을 라면의 레시피와 접목하여 얘기하고 있다.

두려움은 지금 처지에서 뭐든 대비하라는 부탁을 나에게 하는 감정이므로 나를 죽이는 감정이 아니라 나를 살리는 보약 같은 감정이라는 시각을 가지고 차분하게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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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가 더해져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는 요즘이다. 이 감정을 요리하는 레시피는 국민 술안주인 치맥이다.

책에서는 이 우울이 생기는 두 가지 이유를 얘기하고 있다. 하나는 세상 일이 내 뜻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고, 또 다른 하나는 어느 날 나에게 생기는 일을 내가 감당할 수 없어서이다. 우울은 결국 좌절감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이러한 좌절감은 잘하려고 하는데 그 결과가 좋지 않을 때 발생하는 법이다. 하지만 너무 결과만을 바라보지 말고 시도(시작)를 했다는 것을 바라보면 좋지 않을까? 인생에서 성공보다는 실패가 훨씬 더 많은 법이다. 시도조차 하지 않으면 실패의 좌절감은 맛보지 않겠지만 성공의 희열감 또한 느낄 수 없다. 

 

요즘같이 힘든 시국에 복잡 미묘한 나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참으로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막연하고 추상적으로 나의 감정이 어떻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체크리스트와 실제 사례를 나의 감정에 대입시켜 보다 객관성을 가지도록 하고 황금 레시피를 통해서 나의 감정을 조금은 멋들어지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가지길 기대해 본다.

b****n 2021.04.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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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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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치유하는 감정식당」   인간 심리에 대한 독특한 해석과 새로운 시각에서 사람의 감정을 풀어낸 심리학책이다. 심리의 각 상황을 요리와 비유하였다. 이 책은 스스로를 ‘감정식당의 셰프’라고 칭하는 저자 이서원의 황금레시피를 전한다. 스스로의 마음을 치유하는 방안을 실전요리 1, 실전요리 2, 황금 레시피의 순서로 제시하며 심리학책을 지루하지 않게 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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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치유하는 감정식당」

 

인간 심리에 대한 독특한 해석과 새로운 시각에서 사람의 감정을 풀어낸 심리학책이다. 심리의 각 상황을 요리와 비유하였다. 이 책은 스스로를 ‘감정식당의 셰프’라고 칭하는 저자 이서원의 황금레시피를 전한다. 스스로의 마음을 치유하는 방안을 실전요리 1, 실전요리 2, 황금 레시피의 순서로 제시하며 심리학책을 지루하지 않게 읽도록 해준다.

 

불안 - 타이밍을 맞춰야 타지 않는 계란말이

두려움 - 이게 사실이라면, 라면이란 두려움

조바심 - 노릇노릇 파전

분노 - 속이 빨갛게 타오른다 떡볶이

우울 - 우울할 땐 치맥

미움 - 미운 놈 떡 하나, 떡 같은 인간관계

시기심 - 코끝을 톡 쏘는 홍탁, 속을 톡 쏘는 시기심

열등감 - 박박 긁어 닭발, 내 속을 긁어 열등감

죄책감 - 속이 까맣게 타들어 가 짜장면

후회 - 그러려고 한 게 아니었는데, 아 소주 한 잔

 

불안 요리법은 불확실성과 통제력을 잘 유지하는 것이다. 불확실성을 줄이고 통제력을 늘리는 요리를 할수록 불안은 견딜만한 맛을 낸다. 죽을 때까지 없어지지 않는 것이 불안이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겠냐는 시구처럼 우리 모두 불안하다. 불안이란 감정 재료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불안 맛집에 황금 레시피는 작은 것부터 시작한다.

 

설령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는 나를 힘들게 하는 감정을 참지도 터트리지도 말고, 표현하라. 표출이 아닌 ‘표현’을 하면 서로에게 좋다. 무엇인가 소득이 생길 수 있도록 그런 방향으로 화를 내야 한다. 사람이 화가 나는 것은 일이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다. 화가 나도 화를 안 낼 수도 있다. 저자의 조언대로 화를 참고 그 일의 방향을 내가 유리하도록 유도하면 오히려 화를 낸 것보다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것을 나는 늘 느끼고 산다. 인내심이 부족해서 일을 그르쳤을 때는 수습을 하며 후회가 막심하다.

 

열등감은 남과 비교할 때 생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즐기면 열등감을 느낄 시간이 없다. 어제와 나와 오늘의 나만 비교하면서 살라는 저자의 충고를 읽었다. 나는 시기심이 별로 없는 편이어서 남과 비교를 많이 하지 않아 평정심을 유지할 때가 많으나 때때로 그러지 못할 때는 잊으려고 노력한다.

 

감정식당만의 요리법: 인간이 갖는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감정 시장만의 요리법으로 맛있는 레시피를 소개한다. 안전하고 싶어 불안과 두려움이 생긴다. 원하는 걸 빨리 먹고 싶어 조바심이 생긴다. 내 맘대로 살고 싶어 분노와 우울이 생긴다. 좋은 건 내가 다 가지고 싶어 미움과 시기심이 생긴다. 잘난 맛에 살고 싶어 열등감이 생긴다. 착하게 살고 싶어 죄책감이 생긴다. 현명한 선택을 하고 싶어 후회가 생긴다. 이런 감정에 빠졌을 때 이 책을 읽으면 각각의 감정 요리법에 대한 레시피를 알 수 있다.

저자는 나쁜 감정은 없다고 한다. 나쁜 요리사만 있을 뿐. 10가지 감정 재료를 맛있게 요리하기 위한 황금 레시피를 읽었으니 이제 나의 감정을 이 황금레시피 대로 요리해 봐야겠다.

 

가디언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j*****6 2021.03.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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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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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식당    시중에 수많은 심리학 책이 쏟아져 나오지만 이 책은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색다른 구성으로 즐겁게 볼 수 있는 책이다. 책 제목 감정식당이 의미하는 건 여러가지 감정들을 재료(ingredients)라고 가정하고 그런 감정을 어떻게 요리해야 되는지를(how to cook) 알려준다는 얘기가.    실제 책의 구성도 여느 요리책이 연상되는 방식으로 엮었다. 열가지 감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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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식당 

 

시중에 수많은 심리학 책이 쏟아져 나오지만 이 책은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색다른 구성으로 즐겁게 볼 수 있는 책이다. 책 제목 감정식당이 의미하는 건 여러가지 감정들을 재료(ingredients)라고 가정하고 그런 감정을 어떻게 요리해야 되는지를(how to cook) 알려준다는 얘기가. 


 

실제 책의 구성도 여느 요리책이 연상되는 방식으로 엮었다. 열가지 감정들은 열가지 요리로 가정하고 열개의 챕터로 이어진다. 불안, 두려움, 조바심, 분노, 우울, 미움, 시기심, 열등감, 죄책감, 후회 같이 나 역시도 어떻게 요리해야 할지 고민하는 여러 감정들을 해결(요리) 해준다.

 

조바심을 예로 들면 이 감정의 재료는 될 듯 말듯, 빨리 되고 싶음, 서두름이고 요리 방법은 잠깐 먼추고 눈을 감고 생각해보며 준비할 것들을 헤아려 보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조바심 극복 세스푼으로 달리는 마음 워워, 목적지 푯말 확인, 준비 충분 확인이 제시된다. 

 

그러고 나면 본격적으로 조바심 요리법과 상세한 안내가 이어지고 실제 사례들은 실전요리라는 제목으로 풀어낸다. 뒤이어 황금레시피와 체크리스트로 정리하며 한 챕터가 마무리 된다. 

   

상처를 주는 이 열 가지 감정을 차례차례 요리하다 보면 최고의 감정 요리사가 되어 행복한 일상이 되고 행복한 인생이 펼쳐질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평소에 후회를 많이 해서 멘탈이 무너지기도 하는데 이에 대해 저자는 그땐 이걸 몰랐다고 말하고 이젠 이걸 안나고 말하며 앞으로 다르게 살면 된다는 요리법을 제시한다. 후외 요리법의 핵심은 아쉬움을 잘 요리하는 것인데 아쉬움을 잘 요리하여 앞으로 행할 나은 선택이 무엇인지 알아내면 맛있는 요리가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또한 후회를 잘 활용하면 삶의 활력소가 된다는 황금레시피도 소개 되는데 인간은 후회를 통해 거듭나고 후회를 수렁으로 가져가지 말고 밝은 세상으로 가져오면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한다. 

 

 

 

g****y 2021.03.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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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 2021-24] 상처를 치유하는 감정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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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고 저자 이서원님의 프로필을 찾아보았습니다. 이서원의 사람사이 : https://human42.modoo.at/ 남자분이셨네요. 책을 읽는동안에는 저자의 부드러운 어조가 30~40대의 여성분이실거라 생각했는데... 의외입니다.   책에서는 10개의 감정을 7개의 욕구와 상황으로 분류하고, 각 영향을 긍정적인 결과와 부정적인 결과로 풀어놓습니다.   예를 들어 불안이라는 감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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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고 저자 이서원님의 프로필을 찾아보았습니다.

이서원의 사람사이 : https://human42.modoo.at/

남자분이셨네요.

책을 읽는동안에는 저자의 부드러운 어조가 30~40대의 여성분이실거라 생각했는데... 의외입니다.


 

책에서는 10개의 감정을 7개의 욕구와 상황으로 분류하고, 각 영향을 긍정적인 결과와 부정적인 결과로 풀어놓습니다.

 

예를 들어 불안이라는 감정은 [안전하게 살고 싶다]는 당연한 욕구로, 당황하는 부정적인 결과를 준비하는 긍정적인 결과로 바꾸도록 단순화시켜 놓았습니다.

 



 

 

각 감정마다 어울리는 메뉴와 감정레스피가 삽화와 함께 실려있고,

그 다음은 감정/욕구/결과에 대한 이야기, 마지막으로 자가테스트입니다.

혹자는 ‘이게 뭐지? 200 페이지도 안되는 얇은 심리학책에 너무 많은 걸 바란걸까?‘ 하는 실망을 할지 모릅니다.

(아쉽게도 실망은 10가지의 감정안에 들어있지 않습니다. 아마도 실망은 근원 감정으로 분노나 미움 이전의 감정을 느끼는 상황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이 책의 핵심주제 - 감정을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다.입니다.

저는 이 부분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그 효과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작년 가을 읽었던 인간으로 산다는, 그 어려운 일‘이라는 프랑스 저자가 쓴 두껍고 지루한 심리학 책을 읽었습니다.

350 페이지나 되는 문자를 읽어내려가다가 턱 하고 걸려 머물게 만든 부분은 이해를 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오랫동안 제 머릿속에 머물렀습니다.

 

?“나는 실망했고, 계속 내가 실패자라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말하면 우리의 고통을 줄여줄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이 생긴다.

먼저 이 생각의 타당성과 유용성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고, 그 다음에 이 감정을 받아들이고 연민을 베풀 수 있다.

이렇게 생각과 감정을 분리하면 우리는 “나는 실패자야”라는 생각이 현실이 아니라 이야기라는 점을 인식하게 된다.

“나는 실패자야”라는 말은 우리가 고통스러운 이유를 “설명하기”위해 마음이 지어낸 이야기 이다.

?이렇게 우리는 감정과 생각, 즉 첫 번째 화살과 두 번째 화살을 구분했다. 생각과 감정을 혼동하면 우리가 지어낸 이야기에 집착하게 된다. 이 둘을 분리시키면 가짜 이야기를 버리고 우리가 느끼는 고통을 연민어린 눈길로 바라볼 수 있다.

?마음챙김은 “몸과 마음을 의식적으로 관찰하면서 그 순간의 경험을 시시각각 펼쳐서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과정”이라고 정의했다

나의 감정을 정의하고, 그 감정으로 시작된 생각을 따로 분리해내려는 시도만으로 마음챙김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 당시 종종 저는 욱하고 올라오는 분노의 감정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나는 지금 화가 치밀어 오른다.‘라고 속으로 되뇌이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주변 상황에 대한 억울함이나 불안, 두려움에서 차오르던 부정적인 생각들을 일시멈춤할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그리고, 다시 감정을 하나하나 인지하고, 정의합니다.

‘나는 oo 때문에 귀찮은 일이 생길까봐 갑자기 화가 났다.’

‘나는 oo 때문에 ~게 될까봐 두려웠다.‘

이렇게 몇 문장을 풀다보면 이미 화가 많이 누그러졌습니다.

물론, 화는 누그러뜨려도 그 화를 불러오던 두려움 등은 ‘oo가 나를 무시한건가? 가만히 있어도 되는건가?’하는 생각이 뚜껑이 덮힌 커다란 대야 속 미꾸라지처럼 툭툭 치고 올라옵니다.

다시 되뇌였습니다. ‘나는 지금 아직도 화가 나있다.’

이렇게 몇 분에서 몇 십분 사이에 감정을 정의하는 의식적인 행위를 하다 다른 일을 하다보면, 시간이 흐르고 분노의 감정은 손가락 사이 모래처럼 흩어져있었습니다.

 

그동안 나조차도 믿지 않고 의식적으로 진행했던 이 행동이 이 책을 읽고 나서야 효과를 보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10개의 감정 각 4개씩의 자가테스트 문항에도 체크할 것이 한 개 반으로 마음이 평안한 상태로 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울증 요리법 ? 잘하려다 생긴 것임을 알아차리세요

[자살하는 거지 없고, 우울증 걸리는 바보도 없습니다.]

바보는 우울증에 걸리지 않습니다. 대충대충 사는 사람도 우울하지 않습니다.

우울해지는 사람은 열심히 살려던 사람입니다. 잘하려고 애쓰던 사람이지요.

그래서 우울은 성실하고 독똑하고 부지런한 사람들이 경험합니다.

그러니 내가 무슨 잘못이 있거나 어디가 잘못되어서 우울해지는 게 아니랍니다.

내가 더 잘하려다 생긴 게 우울이라는 걸 알아차리시면 내가 나에게 조금의 위로를 줄 수 있습니다.

?지금의 연이은 실패는 이후 내 삶의 좋은 예방주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실패 면역력이 많은 사람은 ‘왜’라는 질문보다는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로 눈을 돌리는 데 달인들입니다.

실패의 달인들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언제든 꼰대와 진상을 만날 수 있고, 사기꾼을 만날 수 있다고,

만나면 어쩔 수 없다고, 그리고, 그래도 다시 인생길을 걸어가야 한다고.

?우리가 성장한다는 건 그건 불합리하고 불공평한 것이 세상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과 그것을 나에게 도움이 되게 이해하고 적응하는 것, 이 두 가지가 내 안에서 만들어지는 겁니다.

?무엇을 비교하는지 기준을 찾고,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만 비교하세요. 그림이든 여행이든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는 순간 그걸 하느라 바빠서 열등감을 느낄 겨를이 없어집니다. 열등감은 좋아하는 일 앞에 사치랍니다.

?태어날 때 가지고 온 기질과 성격은 고치려 하지 말고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사실 고칠 수도 없고요. 더 정확히 말하자면 고칠 필요가 없죠. 내가 가지고 온 것을 잘 활용하면 됩니다. 변화보다 활용에 더 마음을 써보시면 어떨까요.

?죄책감은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라고 생기는 감정입니다. ?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내가 한 말과 행동이 너에게 상처와 고통을 주었다는 걸 알게 되었을 때 드는 미안한 마음이 죄책감입니다.

그런 말과 행동을 한 나에 대해서는 스스로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마음이 따라오지요. 죄책감이 생기면 나에 대해 진지하고 깊게 생각하게 됩니다. 그결과 나를 더 나은 존재로 만들 수 있습니다.

?후회하는 시점, 그땐 내가 소중한 이걸 몰랐을 뿐이라고 나에게 말해주세요. 그럼 머리를 긁적이며 겸연쩍어하는 내가 보이실 겁니다. 지금 내가 그때로 돌아가도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을 거야라고 말해주면 더 좋아할 겁니다. 그렇게 그때 지금처럼 알지 못해 했던 실수와 잘못을 용서해주세요. 그러면 내가 고마워할 겁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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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 2021.04.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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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요리를 만들 차례, 다양한 감정이 준비됐으니
"맛난 요리를 만들 차례, 다양한 감정이 준비됐으니" 내용보기
많은 사람들이 뷔페 식당을 좋아한다. 다소 비싼 가격이 흠이긴 하나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맘껏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걸 먹으면 이게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거 같은데, 이어서 먹은 저것으로 인해 순식간에 순위가 뒤바뀌기도 한다. 사람의 마음이 갈대라는 표현이 이래서 생긴 게 아닌가 의심스러울 지경이다. 착안이 훌륭하다. 매순간 느끼는 감정이 다르다. 상황이 며칠 전과 흡
"맛난 요리를 만들 차례, 다양한 감정이 준비됐으니" 내용보기

많은 사람들이 뷔페 식당을 좋아한다. 다소 비싼 가격이 흠이긴 하나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맘껏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걸 먹으면 이게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거 같은데, 이어서 먹은 저것으로 인해 순식간에 순위가 뒤바뀌기도 한다. 사람의 마음이 갈대라는 표현이 이래서 생긴 게 아닌가 의심스러울 지경이다. 착안이 훌륭하다. 매순간 느끼는 감정이 다르다. 상황이 며칠 전과 흡사한 거 같아도 내 기분이 그 때와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다. 이것은 우울이다, 이것은 분노다, 딱 정의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모호하다 못해 도무지 모르겠다며 혀를 내두를 법한 감정도 살다 보면 숱하게 경험한다.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맛난 요리를 만들 수 있듯이 이토록 풍성(?)한 감정들을 잘만 활용한다면 훌륭한 식당에서 볼 법한 메뉴를 탄생시킬 수 있지 않을까. 감정식당이라는 표현을 접하자마자 오랜 기간 조련 받은 파블로프의 개가 된 것 마냥 허기를 느꼈다. 아직 어떠한 요리도 준비되지 않은 이른 시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랬다.

진단은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병원이 두려워서 미세하게 아픈 경우에는 차라리 휴식을 택한다. 몸이 아파도 그러한데 마음이 탈난 경우에는 더더욱 주저하는 마음이 크다. 그 결과, 나는 왜 이럴까에 대한 질문은 언제나 메아리처럼 나에게 되돌아온다. 남의 도움을 받기 힘드니 스스로 진단을 내리는 게 최선일지도.

인류는 오래 전 수렵, 사냥 생활을 했었다. 오늘날과 비교한다면 효과성이 한없이 떨어질 법한 도구를 이용해 그 날의 먹거리를 구하면서 동시에 자신을 지켜야만 했다. 훌륭한 수렵민, 사냥꾼의 첫째 조건은 생존이었을 것이다. 불안과도 같은 감정은 일종의 방어기제로 사용됐다. 본능적으로 위험을 감지하고 도망치는 능력이 없다면 꼼짝없이 맹수의 먹이로 전락하고야 말았을 것이다. 두려움이나 조바심은 잘 하고 싶은 마음이 큰 경우 곧잘 발동된다. 잘 하고 싶다가 잘 해야만 한다고 변했을 때, 우린 자신의 역량을 끊임없이 의심할 수밖에 없다. 너무도 큰 나머지 자신의 능력으로는 도무지 충족시킬 수 없을 것만 같은 무언가를 만났음에도 평온한 사람은 극히 드물다. 이유 없이 좋거나 싫고, 우울하고. 이 모든 감정이 뜬금없이 생성되었다고 굳게 믿지만, 저자는 욕구라는 단어를 가지고 이를 설명했다. 욕구라고 하니 살짝 욕심과 헷갈리기도 했다. 그러나 아무런 욕구도 없는 삶을 상상하자 이번에는 그 삶의 단조로움에 숨이 콱 막힐 것만 같았다. 어느 정도의 욕구는 외려 건강함의 증거다. 욕구가 자연스러운 것처럼 욕구로 인해 일어난 다양한 감정들 또한 지극히 정상이다. 이 대목이 주는 위로가 내겐 컸다. 끊임없이 주변을 살피고 남들과 나는 너무도 다르다며 떨기 바빴는데, 비로소 군중 속에 파묻힐 수 있게 된 것만 같았다.

재료의 특성을 잘 파악해야 맛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감정을 요리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감정에 대해 정확히 알 때 비로소 감정의 주인으로 거듭날 수 있다.

안전하고 싶어 ‘불안’과 ‘두려움’이 생긴다

원하는 걸 빨리 얻고 싶어 ‘조바심’이 생긴다

내 마음대로 살고 싶어 ‘분노’와 ‘우울’이 생긴다

좋은 건 내가 다 가지고 싶어 ‘미움’과 ‘시기심’이 생긴다

나 잘난 맛에 살고 싶어 ‘열등감’이 생긴다

착하게 살고 싶어 ‘죄책감’이 생긴다

어떨 때 나에게 이와 같은 감정들이 생겨나는가를 알고 있다면 특정 감정에 휘둘리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 자신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고, 이를 잘 다스리는 방법을 재빠르게 찾아 적용해 볼 수 있다. 치고 박아 생긴 상처보다도 더욱 큰 게 마음의 상처인데, 겉으로 드러나지가 않다 보니 우린 아파도 아픈 걸 모르거나 무시하며 살아왔다. 피하지 말아야겠다. 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내 욕구의 산물이니라.

이달의 사락 q*****2 2021.03.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