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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태준
玄兌俊
국내작가 만화가
출생
1966년 출생
출생지
한국
직업
일러스트레이터
데뷔작
뽈랄라 대행진
작가이미지
현태준
국내작가 만화가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나 80년대 초부터 각종 여성지를 탐독하면서 사춘기를 보냈다. 서울대학교 공예과를 졸업했으며 이후 대만 타이베이에서 2년 동안 지냈다. 1992년에 한국으로 돌아와 부인과 함께 종이장난감이나 수공예 액세서리 등을 개발하는 ‘신식공작실’이라는 곳을 만들었다. 90년대 초부터 전국을 돌아다니며 60~80년대 종이장난감, 잡지, 생활 물품 등을 수집하여 그에 관한 문화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유쾌한 상상력이 가득한 만화, 일러스트레이션, 사진, 순수미술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방위 예술가. 만화가 겸 수필가 혹은 장난감 연구가로도 불린다. 취미생활에 관한 책을 쓰고 만드는 것을 좋아하며 [뿔랄라 대행진], [아저씨의 장난감 일기], [뿌지직 행진곡], [오늘도 뽈랄라]등 몇 권의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원조 장난감 수집가로 현재 홍대 앞 ‘뽈랄라수집관’ 관장으로 있다.
서울대학교 미대 공예과 졸업
'신식공작실' 설립
서울예술대학, 계원예술조형대학 시간강사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유명한 마광수 교수의 첫 번째 책. 출간일이 1989년이니 벌써 20년 전의 책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책에는 이미, 요즈음 2009년의 인간관계, 특히 남녀관계의 ‘꺼리’에 관해 콕콕 쓰여져 있으니 마치 예언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그의 책이 너무 앞서간 건지, 우리 사회가 꿈쩍도 안 한 건지……) 참고로 제목의 ‘야한 여자’는 흔히 미디어에서 말하는 ‘뭔가 속내가 있는 듯한 섹시한 미인’보다는 ‘거침없이 솔직하고 자유로운 행위가 아름다운 여인’쪽에 가까우니 혼동하지 마시기를.
  • 1960년대 말 히피 반문화 속에서 형성되던 언더그라운드 만화운동을 『Zap』이란 개인만화잡지를 통해 촉발시킨 미국의 1세대 언더그라운드 작가 로버트 크럼의 만화모음집. ‘미국에는 슈퍼맨과 배트맨 외에도 요런 만화가 있었구나!’를 경험해보시길. 미국 사회에 대한 거침없는 까발림과 본인 스스로에 대한 아주 솔직한 표현(부끄럽기까지 한)으로 이 특이한 미국 아저씨가 마치 내 옆에 걸터앉아있는 듯한 느낌이 팍팍 드는 책이다.

작가 인터뷰

  • 이우일, 현태준이 나누는 좋은 여행에 대한 긴 수다 - 『좋은 여행』
    2009.08.06.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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