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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진
SHIN, YEE-JIN 申宜眞
국내작가 가정/건강/취미 저자
출생
1964년 04월 10일
출생지
경상남도 부산
직업
전)국회의원, 소아정신과 의사
데뷔작
현명한 부모들은 아이를 느리게 키운다
작가이미지
신의진
국내작가 가정/건강/취미 저자
연세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분과 전문의. 1994년 소아 정신과에 뛰어든 이후로 26년 넘게 60만 명에 이르는 부모와 아이를 상담해 온 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녀교육 전문가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힌다. 2010년 아동 성폭력 예방과 정신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7회 서울특별시 여성상 대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현명한 부모는 아이를 느리게 키운다》, 《현명한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대화법》, 《나는 아이보다 나를 더 사랑한다》, 《대한민국에서 일하는 엄마로 산다는 것》 등이 있으며, 그중 대표작인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는 부모들의 육아 필독서로 인정받으며 30만 부 넘게 판매되었다.
이 책은 신의진 교수가 26년간의 진료 기록과 검증된 발달학 이론, 그리고 문제 많은 두 아이를 키운 엄마로서의 경험담과 육아 노하우를 집대성한 책이다. 아이 발달에 관한 한 누구 못지않은 전문가이지만 그녀 역시 처음 아이를 낳고는 심하게 좌충우돌했다. 그러면서 초보 부모들이 일상의 육아에서 자주 부딪치는 문제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실현 가능한 솔루션, 부모로서 갖춰야 할 자세를 알기 쉽게 풀어 이 책에 담기에 이르렀다.
그녀는 육아가 어려운 이유는 결국 딱 하나라고 말한다. 바로 부모가 아이의 발달 과정과 심리 상태를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모든 궁금증이 풀리고, 어떻게 아이를 길러야 할지 답이 보인다. 이 책은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40가지 베스트 질문과 성격과 기질, 양육 태도와 환경, 사회성과 교육 등 0~6세 육아의 핵심을 연령별로 정리하여 전달한다. 또 부모들이 절대 놓치면 안 되는 아이의 위험 신호 20가지를 수록하여 발달 상황을 자가 진단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왜 울까, 왜 안 잘까, 왜 말이 늦을까, 왜 이렇게 예민할까, 왜 집중력이 없을까’ 등 아이를 키우며 의문에 맞닥뜨릴 때마다 순간순간 펼쳐 보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996~1997 미국 콜로라도대학교 유학
연세대 의대 소아정신과 교수, 신촌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 졸업
어린 아이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것은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부모 가운데에는 어느 순간 자녀와의 대화를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지시하는 분이 적지 않아요. 그러나 자녀 교육은 모두가 대화를 통해 이뤄져야 합니다. 그래야 부모가 '내 의견을 존중해주는 사람'이라고 받아들이게 되거든요. 소년한국 가장 중요한 건 아이보다 엄마 자신의 행복이다. 무조건 희생하기보다 가족 속에서 다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자녀 교육도 신바람나게 된다. 소년한국 똑똑한 기계들의 세상 속에서 현명한 부모로 내 아이를 지키고자 한다면, 내 아이의 몸이 성장하는 만큼 마음도 함께 성숙하도록 도와야 한다. 디지털 세상이 아이를 아프게 한다 요즘에는 부모들이 모든 것을 대신해주며 아이들이 정신적으로 성장하지 못하게 한다. 의존적인 아이를 즐기는 경우까지 있다. 시사매거진 아이들은 서너살 때까지 동성의 부모를 무의식적으로 동일시하는 굉장히 강한 심리적 기재가 있습니다. SBS 뉴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내가 다시 초보 엄마 시절로 돌아간다면, 나는 이 책의 저자 김경림처럼 ‘엄마 노릇’을 하고 싶다. 내가 만난 엄마들 가운데 가장 솔직하고, 용감하고, 유쾌했던 사람. 힘든 투병 과정을 겪으면서도 아이와 함께 가장 크게 웃었던 사람. 아이에게도, 자신에게도 자유를 줄 줄 알았던 여자. 엄마가 멋있어지면, 아이는 당연히 엄마를 따른다. 그것도 기꺼이. 상처 주고 싶지 않은데 자꾸만 아이에게 화를 내고 후회하는 엄마들, 아이를 키우는 게 불안하고 초조하기만 한 엄마들, 엄마 노릇이 힘들고 외롭고 우울한 엄마들,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뭔가 계속 부족하다고 느끼는 엄마들은 부디 이 책을 읽어 보길 바란다. 당신은 지금 그대로 충분히 멋진 엄마이자 여자다.
  • 최선을 다해 아이를 키우는 것 같은데 끊임없이 아이와 갈등이 생기고 힘들다면, 무엇이 문제인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마음을 잘 읽어 공감과 훈육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일이다. 이 책은 공감과 훈육 사이에서 최선의 균형을 잡고 좋은 부모로 거듭나게 이끌어주는 훌륭한 육아 지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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