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이전

작가파일

하종오
국내작가 문학가
직업
시인
작가이미지
하종오
국내작가 문학가
1954년 경북 의성 출생. 1975년 [현대문학] 추천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벼는 벼끼리 피는 피끼리』, 『사월에서 오월로』, 『넋이야 넋이로다』, 『분단동이 아비들하고 통일동이 아들들하고』, 『정』, 『꽃들은 우리를 봐서 핀다』, 『어미와 참꽃』, 『깨끗한 그리움』, 『님 시편』, 『쥐똥나무 울타리』, 『사물의 운명』, 『님』, 『무언가 찾아올 적엔』, 『반대쪽 천국』, 『님 시집』, 『지옥처럼 낯선』, 『국경 없는 공장』, 『아시아계 한국인들』, 『베드타운』, 『입국자들』, 『제국(諸國 또는 帝國)』, 『남북상징어사전』, 『님 시학』, 『신북한학』, 『남북주민보고서』, 『세계의 시간』, 『신강화학파』, 『초저녁』, 『국경 없는 농장』, 『신강화학파 12분파』, 『웃음과 울음의 순서』, 『겨울 촛불집회 준비물에 관한 상상』, 『죽음에 다가가는 절차』, 『신강화학파 33인』, 『제주 예멘』, 『돈이라는 문제』 등이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이 시집에는 사물로 은유하거나 상징하는 서정이 깊은 단시가 실려 있음은 물론이며, 이외에도 난민과 독재자와 성직자와 열사와 독립 운동가와 어머니와 딸아이와 같은 서사성을 지닌 인물이 등장하는 단시도 실려 있다. 그 모든 사물과 인물은 사뭇 강상기 시인이 살아낸 사회적 고통을 대신하고 대변하는 작은 모습과 낮은 목소리 같기만 하다(강상기 시인은 1980년대 초 신군부 독재 정권이 반국가 단체로 조작하였으나 2007년에 이르러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의 조사를 거쳐 2008년 재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은 ‘오송회 사건’에서 고문을 당한 9명의 교사 중 한 분이다). 그렇게 단시를 쓴 시인은 마침내 그 단시에 등장시켰던 사물과 인물을 또 다른 수사법과 비유법으로 확장하고 변용하고 표현하여 전 세계 국가가 직면한 전쟁, 권력, 신제국주의를 직시한 장시를 써서 이 시집에 싣고 있다. 그 누가 마냥 이 사회와 세계가 즐겁기만 하여 그런 강상기 시인의 시편을 거부할 수 있겠는가.
  • 표성배 시인의 어법과 표현을 빌려서 이 글을 쓰지 않을 수 없다. ‘표성배는 누구의 표성배가 아니라, 시를 쓰는 노동의 표성배이고 시집을 내는 노동자의 표성배이다. 그에게 시는 단순한 시가 아니고, 시집은 단순한 시집이 아니다. 그에게 시는 노동의 망치 소리와 용접 불빛이고, 시집은 노동자의 공장이다. 그는 땀과 눈물과 피가 흐르는 그의 시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오늘도 노동자의 공장인 시집 안에서 노동의 망치 소리와 용접 불빛을 내기 위해 걷고 뛰고 숨 쉬고 있다.’ 이 표성배 시인에게 어느 독자인들 “당신이 전태일입니다”라고 말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작가에게 한마디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