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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현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출생
1937년 출생
출생지
전라북도 익산
직업
신부, 사회운동가
작가이미지
문정현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1937년 익산 출생. 신학대학을 나오고 1966년 전주에서 첫 사제 생활을 하였다. 하얀 로만 칼라에 까만 신부복을 입었을 때는 근엄하신 신부님이고, 아코디언을 연주하며 노래 부를 땐 끼 많은 가수고, 어린이들 옆에 있을 땐 간지럼 태우기 대장에 영락없는 장난꾸러기 소년이다. 무엇보다 잘못된 일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지팡이를 휘두르며 불같이 화를 내는 호랑이 신부님이다.

2003년 11월에 신나게 평화를 노래하고 춤추자며 평화 유랑단을 만들었다. 평화의 바람잡이가 되어 1년 동안 이라크 전쟁 반대, 평택 미군 기지 확장 반대를 외치며 전국을 유랑했다. 2005년에는 미군 기지 확장으로 고통 받는 평택 대추리로 들어가 살면서 2007년 봄 강제 이주를 당할 때까지 주민들과 함께 땅을 지키는 싸움을 했다. 지금은 군산 미군 기지 앞에 작은 집을 마련하여 텃밭도 가꾸고 미군 기지 감시 활동을 하고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낮고 느린 걸음으로 걷고 또 걷습니다. 그야말로 순례입니다. 지치도록 걷습니다. 가는 곳마다 몸으로 느끼며 깊이 성찰합니다. 걸으면서 동지들을 만납니다. 아름다움도 온갖 모순도 봅니다. 기쁨도 전율도 느낍니다. 지친 몸을 이끌어 가고 또 가다 보면 새로운 만남의 의미가 살아나지요. 사람과 자연의 만남은 아름답습니다. 길이 있으니까 걷고 또 걷습니다. 전 국토를 걸으며 느낀 것을 빠짐없이 기록한 이 책에 저자의 뜻이, 저자의 외침이 담겨 있습니다. 탈핵! 생명을 지키는 외침! 걷는 사람이 온몸으로 외칩니다. 그 외침이 희망의 노래가 되어 모두의 가슴에 평화롭게 울려 퍼집니다.
  • ... 강순희 님의 삶은 진실 찾기의 긴 여정이었습니다. 이제 그 기록이 세상의 빛을 봅니다. 이전에 인혁당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책도 여러 권 나왔지만, 이렇게 그 사건의 기록 속에 묻혔던 한 개인의 일상들을 자세하고 감동적으로 드러낸 책은 처음일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현대사가 그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도 세세하게 드러내고 있으니 참으로 소중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이 과정에 큰 힘을 쏟아 주신 유시민 작가에게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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