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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쁘다 바빠 할아버지
- 개구쟁이 둘째 - 눈 감으면 코 베어 간다는 서울 생활 - 수박 좀 사세요 - 인혁당 당수 신부 - 우리 아들, 김대건 신부 되어야 해 - 작은 자매의 집 아이들 - 내 동생 내놔라 - 문 신부, 쭉 그렇게 살아 - 할아버지보고 깡패 신부라던데? - 평화를 찾아 떠나는 유랑 - 오늘도 거리에서 - 평화로운 기억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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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현 신부님은
문정현 신부님은 1937년 익산에서 태어났어요. 신학대학을 나오고 1966년 전주에서 첫 사제 생활을 하였어요. 문정현 할아버지는 두 얼굴을 가진 신부님이에요. 아니 두 얼굴이 아니라 세 얼굴, 네 얼굴… 무수히 많은 얼굴을 가졌어요. 하얀 로만 칼라에 까만 신부복을 입었을 때는 근엄하신 신부님이고요, 아코디언을 연주하며 노래 부를 땐 끼 많은 가수고요, 어린이들 옆에 있을 땐 간지럼 태우기 대장에 영락없는 장난꾸러기 소년이지요. 무엇보다 할아버지는 잘못된 일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정의의 사나이예요. 지팡이를 휘두르며 불같이 화를 내는 호랑이 신부님이지요. 문정현 할아버지가 걸어온 발자국 하나하나에는 우리 나라가 걸어온 역사가 숨어 있어요. 조금은 못나고 미운 모습이지만 깨끗이 닦고, 바르게 만들려고 애쓴 할아버지 신부님. 오늘도 할아버지 신부님은 부르릉, 오토바이를 타고 하얀 수염을 휘날리며 달려요. 과거를 내세우지 않고, 오늘을 열심히 사는 것이 할아버지 다짐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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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교양과 감동을 한꺼번에! 우리 인물 이야기
올곧게 현대사를 살아온 우리 시대 인물들의 삶이 역사와 교양과 감동으로 되살아난다! 핵가족 시대에 우리 시대 할머니 할아버지 삶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의 디딤돌이 되고 다양한 분야의 인물로 다양한 시각과 풍부한 교양을 갖추게 할 [우리 인물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굴곡 많은 우리 현대사를 살아온 분들의 삶은 그 자체로 감동 넘치는 이야기이자 역사 교과서입니다. 우리 인물 이야기 기획의도 (주)우리교육에서 펴내는 인물 이야기 시리즈 ‘우리 인물 이야기’는 그 동안 나온 위인전의 흐름에서 벗어난 인물 이야기입니다. 인물 이야기 하면 위인전을 떠올리기 쉬운데, <우리 인물 이야기>는 흔히 알려진 위인전과는 다릅니다. 대개 위인전에 나오는 인물은 태어나는 것에서부터, 어려움을 이겨 내고 ‘위인’이 되기까지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를 비롯해 보통 사람들이 살아온 것과는 너무나 다릅니다. 그리하여 읽는 이로 하여금 주인공 인물과 더욱 멀어지게 하는 경우가 참 많았습니다. 오죽하면 요즘 아이들 가운데 위인전을 읽은 어떤 아이는 조금 과장된 소리이기는 하겠지만 “나, 위인 안 할래!” 하는 소리까지 한다는 얘기까지 있습니다. 하여 (주)우리교육에서는 ‘위인’이 아닌 평생을 한 가지 일이나 뜻에 바쳐온 우리네 할아버지 할머니 살아오신 이야기를 담고 싶었습니다. 그 살아오신 이야기에 감동과 기쁨과 슬픔과 즐거움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우리 역사 또한 담고자 하였습니다. 우리 인물 이야기, 이래서 남다릅니다 - 위인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인물의 어린 시절 삶에서부터 지금까지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어 읽는 이로 하여금 ‘아, 나도 이런 사람이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자신감을 주고 있습니다. - 여느 위인전과는 다른 인물을 주인공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와 가까이 살았던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이야기를 담았기에 자연스레 핵가족화 된 시대에 세대 간 소통의 디딤돌의 구실을 하고 있으며, 독자가 더욱 친근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한 가지 뜻과 일을 위해 올곧게 살다간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모든 인물이 한 가지 일이나 분야에 뜻을 두고 살아온 분들이라 그분들 삶 이야기를 통해 특정 분야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어린이들이 자기 관심 분야에 대한 관심과 집중력을 높이는 데 큰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다루고 있어서 독자로 하여금 특정분야에만 관심을 두게 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 걸친 인물 이야기를 통해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삶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치밀한 인터뷰로 객관성과 사실성을 높였습니다. 뛰어난 동화작가들이 주인공이 되는 인물을 직접 만나고 치밀하게 자료를 조사하고 취재를 하여 실감나는 감동뿐만 아니라 객관성과 사실성을 높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