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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Kim Sunghyun
국내작가 예술/여행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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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국내작가 예술/여행 저자
조선일보 문화부 기자. 음악회 해설과 풍월당 강좌 등을 통해서 클래식 음악을 친근하게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블로그 ‘클래식 네버랜드’와 유튜브 ‘클래식톡’을 통해서도 클래식 음악의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해외 연수 기간 동안 유럽 8개국 21개 도시 42개 공연장에서 176편의 공연을 지켜보고 『365일 유럽 클래식 기행』으로 묶어냈다. 영화에 흐르는 클래식 선율을 주제로 『시네마 클래식』과 『씨네 클래식』을 펴냈다. 모차르트의 삶과 음악을 조명한 클래식 클라우드 시리즈 『모차르트』를 썼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를 지낸 사이먼 래틀과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의 전기를 번역했다.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졸업
조선일보 문화부 음악 담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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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추천

  • 사춘기 시절부터 독일 가곡들을 외워 불렀던 수학자 김민형은 낭만주의 이면에 숨은 파괴적 속성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평생 바흐와 베토벤의 작품들에 천착한 첼리스트 양성원은 거꾸로 악기 연습 못지않게 소중한 인생 경험들이 있다고 말한다. 이들의 대담집을 읽다가 문득 무라카미 하루키와 오자와 세이지의 인터뷰가 떠올랐다. 각자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전문가들이 연주와 청취, 감상과 감동, 녹음과 실연, 전문성과 대중화의 상관관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고 때로는 팽팽한 설전을 불사하는 대화를 읽다 보면 흡사 그 현장에 있는 듯한 짜릿한 전류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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