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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경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66년 03월 21일
출생지
경상남도 함양
직업
방송작가
데뷔작
엄마의 치자꽃
작가이미지
노희경
국내작가 문학가
“사람이 전부다.”라는 인생철학을 20년간 변함없이 드라마에 투영해오며 독보적인 작가 세계를 구축한 노희경. 삶의 진정성, 사람을 향한 뜨거운 애정, 완성도 높은 대본 등으로 일반 대중은 물론 함께 일하는 동료들로부터 언제나 최고로 평가받아온 그녀는 1995년 드라마 공모전에 『세리와 수지』가 당선되면서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이듬해 단편 『엄마의 치자꽃』로 방송 데뷔를 했고 2개월 뒤 데뷔작 『세리와 수지』도 전파를 탔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과 『거짓말』을 통해 마니아층을 거느린 젊은 작가로 급부상한 뒤 『내가 사는 이유』 『바보 같은 사랑』 『꽃보다 아름다워』, 『굿바이 솔로』, 『그들이 사는 세상』,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 소리』,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드』 등 거의 매해 굵직굵직한 작품을 발표했다.

에세이집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를 펴냈으며, 대본집 『그들이 사는 세상』, 『거짓말』, 『굿바이 솔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로 ‘읽는 드라마’라는 장르를 개척했다. “글을 쓰는 일은 다른 어떤 노동과 다를 바 없다.”고 여기기 때문에 20년을 한결같이 매일 8시간 이상 글을 쓰는 성실함과 “글과 삶이 따로여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기부와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는 노희경 작가는 책을 펴낼 때마다 인세의 전액 또는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 졸업
1995년 MBC 드라마 『세리와 수지』로 방송작가 데뷔
한국 JTS 홍보대사
이제는 글과 생활이 분리되지 않는 것 같아요. 혼용되어 있죠. 20대 때에는 여기까지가 글쓰기, 여기서부터는 삶, 이런 식이었는데, 지금은 글쓰기가 삶에 자연스럽게 들어와 있어요. 글을 열심히 쓰면 삶도 성실히 사는 셈이죠. 채널예스

수상경력

1995 MBC 베스트극장 공모 우수작
1996 백상예술대상 대상
1997 MBC 작가상
1998 백상예술대상 극본상
1999 방송위원회 좋은프로그램상
1999 KBS 작가상
2004 KBS 연기대상 작가상
2004 제4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작품상
2005 제17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드라마부문 작가상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처음 은혜씨를 만났던 그날 기억이 너무나 뚜렷하다. 2년 전 초겨울 저녁 무렵, 종로 한 귀퉁이 작은 전시회장. 그날따라 나는 두통이 너무 심했고, 낮에 작업을 했던 터라 지쳐 있었다. 그리고 전시회장에 들어서자마자 그녀 은혜씨를 봤다. 은혜씨는 손님이 오든 말든 그림 사이에 나무의자를 두고 앉아 뜨개질을 하고 있었다. 이내 눈만 들어 인사도 없이 시크하게 나를 봤다. 지금도 믿기지 않지만 나는 은혜씨를 보자마자 거짓말처럼 단박에 사랑해버렸다. 이후 눈에 들어온 그녀의 그림들…… 하루를 질기게 따라다니던 내 두통이 햇살에 물안개가 말라버리듯 서서히 그러나 빠르게 사라지는 신비한 경험. 나는 그날 덥석 그녀의 애완견 지로의 그림을 샀다. 그리고 일정에도 없는 시간을 내, 서너 시간을 마냥 그녀만 보았다. 지금도 은혜씨를 만날 때면 나는 수시로 머릿속이 환해지고 피곤과 잡념이 사라지는 그때의 경험을 다시 한다. 과거의 슬픔, 미래의 불안 따위 다 버리고, 지금 여기 집중해. 니 앞의 나를 봐봐. 행복하지 않니? 아마도 그녀는 투명한 심성으로 그렇게 내게, 세상에 주문 거는 게 분명하다.
  • 그대들은 끝내 낙담하지 않았구나.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룻밤에 사그라질 위로와 공감이 아닌, 결코 변치 않는 지혜와 뜨거운 자비로 마음을 내어 살펴준 스님께 늘 그렇듯 존경심을 전합니다.

작가 인터뷰

  • “삶이 글이고, 글이 삶이다.” - 드라마 작가 노희경
    2009.01.15.

작품 밑줄긋기

p.24
때로는 냉소적이어서 아프게 찔러댔으나#리딩스타트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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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노희경 작가님. 저는 작가님처럼 인간을 이야기하는 작가가 되고 싶은 중학교 2학년 남학생입니다. 작년 괜찮아 사랑이야라는 드라마로 작가님을 알게 되었어요. 제가 지금까지 본 드라마 중에서 제게 제일 큰 영향을 준 드라마는 괜찮아 사랑이야입니다. 저는 2015년이 된 지금도 제 친구들과 선생님들께 작가님의 말씀을 많이 전하고 있어요. 저만 알고 있기 너무 아까운 글들인 거예요. 저는 꼭 작가님처럼 아름다운 작가 될 거예요. 나중에 꼭 한 번 만나 뵙고 싶어요. 감사해요, 나의 작가님.

    w*****4 2015.06.10. 오후 10:11:55
  • 작가님의 글이나 드라마를 보면 전 고해성사하는 기분이 듭니다, 제가 잘못했거나 무시하면서 지나갔던 행동들등이 글이나 드라마에서 보게되면, 전 나자신을 유일하게 대면할수 있는 기회라고 할까요?? 나자신과 똑같거나, 비슷한 상황들을 애써 외면하게 되는데 말이죠? 좀더 성숙한 삶을 살수있게되었습니다, 매번 노력하지만, 작가님의 글이나 드라마로 인해서 마주함을 배웁니다. 작가님 응원합니다, 당신의 글로 위로받습니다^^

    j******9 2009.11.01. 오후 1:54:37
  • 안녕하세요. 노희경 작가님. 정말 당신의 글은 감동입니다. 사랑에 열정적이지만 사랑에 상처를 입었던 지난 사랑에 대한 상처를 당신의 글을 통해 치유받았습니다. 약자를 아끼고, 사랑하는 그 마음 잊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사랑하고, 사랑받는지.. 앞으로 작가님의 드라마를 통해 따뜻함을 전해주세요.

    k****3 2009.01.20. 오후 9: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