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바다가 보이는 작은 마을에서 아이와 함께 새로운 기쁨을 알아가고 있어요. 세상을 바라보는 아이의 눈을 생각하며 그림을 그립니다. 책을 보는 친구들의 마음이 따뜻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것들의 그림이 되고 싶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여기에선 네 안에 따뜻한 바람이 불 거야』, 그린 책으로는 『미움받을 용기』, 『나는 떨리는 별』, 『이제 진짜 제니』, 『도서관을 훔친 아이』, 『율리의 바이올린』 등이 있습니다.
비가 세차게 내리면 바깥벽에 바른 진흙이 벗겨져 버린다. 다른 한편으로는 같은 비가 대책을 마련해 주기도 했다. 거리에 커다란 진흙 웅덩이가 생기면 거기서 진흙을 퍼다가 다시 바를 수 있으니까그래. 모든 일에는 장단점이 있게 마련이지. 매번 집에 진흙을 바르는 삶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