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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재
국내작가 가정/건강/취미 저자
출생
1966년 출생
출생지
서울
직업
경기영어마을 사무총장
작가이미지
장원재
국내작가 가정/건강/취미 저자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대학교 골드스미스 칼리지에서 연극학 석사학위를, 동 대학 로열할러웨이 칼리지에서 비교연극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숭실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연극 및 공연 관련 분야의 강의 및 저술활동을 했으며 각종 프로젝트에도 참가했다.

오래전부터 열성 축구팬이었던 필자는 1991~2000년까지 영국에서 유학하며 세 차례의 유럽선수권대회와 두 차례의 월드컵,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현장에서 관전하며 스포츠평론가로 활약했다. 2006 독일 월드컵 조선일보 독일특파 객원기자로 활동하였고, 각종 미디어에서 고정 패널 및 자문, 진행 등을 맡았다. 축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아이디어로 월드컵조직위원회 홍보자문위원, 대한축구협회 기획자문위원 및 기술위원으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대한축구협회 기획위원을 맡고 있으며 경기영어마을 사무총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속을 알면 더 재미있는 축구 이야기』(2002),『Again 2002』(2002),『오태석 연극, 실험과 도전의 40년』(2002),『올림픽의 숨은 이야기』(2004),『한국 근대극 운동과 언론의 역할관계 연구』(2005),『김영수 희곡 시나리오 선집 4-7』(2006, 공편),『우리는 왜 축구에 열광하는가』(2006),『셰익스피어와 페미니즘 영화』(2007),『자유주의, 전체주의 그리고 예술』(2007, 공저) 등이 있다.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오진희 희곡의 출발점은 현실이다. 현실의 익숙함이다. 오진희는 그 익숙함을 비틀어 틈을 만든다. 너무나 익숙해서 당연했던 것들이 조금씩 엇나가는 데서 생기는 틈이다. 미세한 틈은 처음에는 관객을 웃게 만들지만, 틈이 커지면 웃음은 당혹감으로 변한다. 배우들의 행동이 익숙함을 깜빡한 실수가 아니라, 익숙함 자체가 우리가 인지하지 못했던 문제의 본질이자 근원임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이것이 오진희가 만드는 연극적 긴장이다. 오진희 작가는 문제만을 던져주고 해결책은 주지 않는다. 주장(主張)도 없고 선동(煽動)도 없다. 익숙함을 비튼 지점에 빛을 비추었으니, 갈라진 틈새로 길을 찾아가는 것은 관객 각자의 몫이라는 뜻이다. 문학과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 관객 각자가 찾아가는 길이 그 시점, 그 상황에서 관객 각자에게는 최선의 선택일 터이다. 선택에 대한 책임은 관객이 져야 한다. 콤플렉스와 히스테리 탓만 해서는 길이 보이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오진희가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인지도 모른다. 오 작가의 정진(精進)과 대성(大成)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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