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시칠리아의 외딴 부속 섬에서 태어났다. 열아홉 살에 고향을 떠나 독일 베를린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했다. 갓 부모로부터 독립한 고학생이 구할 수 있는 대부분의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 결국 인터넷 채팅, 안마시술소, 퀴키 클럽 등, 젊고 아름다운 여대생이 고수입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성매매 업소에서 일했다. 섹스를 팔아 생활비를 벌면서 안정된 직장과 번듯한 미래를 꿈꾸던 분열된 나날은 하나하나 글감이 되어 이 책에 기록되었고 출간되자마자 단박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지금은 전공을 살려 한 정보통신회사의 인턴사원으로 일하며 어린 아들과 함께 베를린에서 살고 있다.